지방광역시이고 집값 상승 거의 미미한 지역이에요
지금 사는 집이 2억5천 정도하는 32평이고
여유자금 1억7천이 있어서
근처 24평 아파트 1억5천 정도하는거
매수해서 보증금 1천에 월세 60 받으면 어떨까해요
24평 아파트 역시 집값 상승 아주 느린 곳인데
주변 학군이 좋아 월세는 잘 나가요
지금 저희 사는 집은 애들 학교,
저희 출퇴근 하기에 가장 최적화된 곳이라
이 동네를 벗어날 생각은 없는데
지역부동산 카페에 물어보니
그러지말고 상승률이 눈에 보이는 동네로 이사해
시세차익을 노리는게 낫지 않냐는데
중고등학생 가정이 이사가 쉬운 것도 아니고
살 집 한 채 있는거 집값 올라봤자
우리가 사는 집인데 나중에 언제 될지도 모를
되파는 시점의 이익을 보고 산다는것도 좀..
그런데 부동산에 큰 지식이 없다보니
집값 오르는 동네로 이사가는게 맞는가?
그래도 다달이 세가 들어오느게 낫지 않는가?
어떤게 통상적으로 더 나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