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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할결심?프로에서 이혜정씨

투머치토커 조회수 : 7,837
작성일 : 2024-08-25 23:47:53

정말 말이 넘 많으시네요.

배우자와의 불편했던 과거얘기 툭하면 꺼내서 분위기쎄하게 만들고  결론은 결국 싸움인데 계속 도돌이표.

계속 혼자 주절대며 말하는데 ..넘피곤해요.귀에서 피날듯.

내 남편이 계속 옆에서 주절주절 얘기하면, 입을막아버리거나 집나갈거 같아요. 제가 말많은 사람 넘싫어해서 그런가..

저 분 기본적으로 말을 넘 길게 하는 스타일인거같아요.

배우자가 싫어하는 얘기같으면 전 안할거같은데 왜자꾸 옛날얘기를 들먹이는건지.

IP : 112.162.xxx.1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로워서
    '24.8.25 11:5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말많은 분들이 보통 외로우시더라구요.
    집안에서 소통의 욕구가 해결이 안되어서 밖에서 누가 받아주면 그냥 막 터져나오는것 같아요.

  • 2. 전국민
    '24.8.25 11:51 PM (123.111.xxx.222)

    전국민 앞에서 한두번 얘기했으면 되지
    너무 우려먹어요.
    남편도 신기해요.
    계속 같이 나오다니..
    젊어서 잘못한 것 때문일까요?
    돈이 좋다지만 돈도 많은 사람이 출연료
    때문에 그러진 않겠지요.
    채널 돌려 보지도 않지만
    진짜 전파낭비.

  • 3. ..
    '24.8.25 11:53 PM (1.226.xxx.74)

    이혜정도 혐오스럽고,
    남편도 안보고 싶네요.

  • 4. ㅇㅁ
    '24.8.25 11:53 PM (222.233.xxx.216)

    동감이요 이혜정씨 좋아했는데
    이혼한다는 이야기 시댁 시집살이 이야기 자식 이이야기 너무너무 많이 방송했고 ,
    방송 중에도 말이 지나치게 많고 잘리게 오래 해요.

    돈도 많이 있을텐데 이제좀 그만 개인사 이야기는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 5. 그러면서
    '24.8.25 11:57 PM (210.98.xxx.126)

    둘이 잘다녀요 ㅎㅎ

  • 6. 유리
    '24.8.26 12:04 AM (124.5.xxx.0)

    시집 욕하면서
    아들 며느리 괘씸도 기막혀요

  • 7. 돈벌이가
    '24.8.26 12:07 AM (220.117.xxx.35)

    무섭네요
    남편이 그대로 놔두고 같이 출연 …
    대단 .., 돈의 힘이죠

  • 8. 방송국놈
    '24.8.26 12:15 AM (123.111.xxx.222)

    이 제일 한심.
    전국민의 우민화를 노리나요?

  • 9. 실물 괜찮아요
    '24.8.26 12:17 AM (125.142.xxx.233)

    콘서트장 입구에서 봤는데 키도 크고 약간 살집 있는 정도. 메이크업도 단정했고 화면처럼 못난이는 절대 아니었어요.

  • 10. ㅇㅇ
    '24.8.26 12:28 AM (119.194.xxx.243)

    방송 보진 않았는데 어떤 얘기인지 알 것 같은..
    이게 채널이 너무 많은 탓도 있겠죠.
    여기서 이런 얘기하고 저기서 또 하고
    제작진 알면서도 비슷한 포맷으로 몇개월 하고 폐지하고

  • 11. .....
    '24.8.26 12:31 AM (220.118.xxx.37)

    믿고 거름. 내 시간이 아까워서

  • 12. 보면
    '24.8.26 12:58 AM (81.201.xxx.10)

    사람들이 짜증내면서도 게속 찾아보는 시청 포인트를 잘 아는 사람같아요. 똑똑한거죠 돈벌이도 잘 되고.

  • 13. 그게
    '24.8.26 1:14 AM (121.168.xxx.239)

    제대로된 사과를 받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서 그런거 같아요.
    공감해주고 다독여주고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해줬다면
    시간 지나면 희미해질텐데
    그 과정이 없었으니
    어제일처럼 또 생각나고 서운하죠.

    잘못한 남편은 반성없이 잘 살고 있는거 같고
    당한 본인만 참아야하니 억울한 감정때문에
    누구에게라도 이해받기위해
    계속 말하고 떠드는거 반복.
    외로운 사람처럼 보여요.
    옆에 있으면 손 잡고 안아주며
    잘 참고 살아왔다고
    고생많았다고 얘기해 주고 싶어요.

  • 14. 행복
    '24.8.26 2:41 AM (211.227.xxx.46)

    빅마마도 피곤한 스타일이지만
    남편은 엉뚱하고 사과를 일절 못하는 회피형.
    볼때마다 답답한 남자.

  • 15. 이게요
    '24.8.26 5:27 AM (171.66.xxx.53)

    머리로는 아는데 풀리지 않아서 끊임없이 말을하게 되요 그 사람이랑 살려면.
    차라리 마음으로 끊어내고 그 사람을 끊어내면 괜찮은데 계속 연결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상처가 덧나서 그래요...

  • 16. 그분
    '24.8.26 5:27 AM (118.235.xxx.154)

    눈하고 눈썹사이가 먼데
    그게 돈많은 관상인가했어요.

  • 17.
    '24.8.26 6:27 AM (219.241.xxx.152)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저는 이혀정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해 안 갈 정도에요. 지긋지긋 한데 남편은 어찌 사는지 ᆢ 남편도 얼굴이 두꺼워요 부인이 전 국민 상뎌로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흉봐도 같이 나오고 잔소리 너무 들어 정신이 어찌 되었는지

  • 18. 바람소리2
    '24.8.26 6:33 AM (114.204.xxx.203)

    남편이 질색 해도
    그걸로 먹고 사는지라

  • 19. 이해안가
    '24.8.26 7:24 AM (175.208.xxx.164)

    카메라 바로 앞에서 촬영 하는거라 이해가 안가요. 부부가 연기하나 샆고.. 연세 지긋하신 서울대출신 교수님이 왜 저런 방송을 찍는지..

  • 20. 주말
    '24.8.26 7:30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어제 재방송하는것 남편이 처음 보더니
    이혜정씨 요리하는사람인건 어쩌다봐서아는데
    남편과다투는모습 처음보고는 저런프로도하는게
    신기한가봐요
    사람들있는데서 저러니 남편이 무안하겠다먼서..

  • 21. 00
    '24.8.26 7:48 AM (220.116.xxx.49)

    위에 댓글 그분님 눈과 눈썹이 3센티 넘으면 부자관상이래요
    그 남편두 그렇던대요
    백종원두...^^

  • 22. 공감대
    '24.8.26 10:48 AM (117.111.xxx.244)

    공감해주고 다독여주는것 없고
    남편의 반성이 없으니 그것도 이유라면 이유겠죠

  • 23. ....
    '24.8.27 9:23 AM (1.241.xxx.216)

    방송으로 한 두번 얘기한 것도 아니고
    그 집 사정을 전국민이 알아야하나 싶고
    그걸 또 저런 프로까지 나와서 보여주며 돈벌어야 하나 싶어요
    없는 사람들도 아닌데....
    현명해보이진 않아요 돈은 벌겠지만 관계회복이라는 관점에서 과연 저런 공개가 맞나싶네요
    그냥 요리연구가로만 보여줘도 될것을...
    뭐든 과해서 좋을 것 하나도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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