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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우울해요

지구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24-08-25 22:30:09

끝도 없이 이유도없이 너무 우울해요.

화도 나고

근데 

식구들한텐 표 내고 싶지 않아 잔다고 들어왔어요.

 

주말이어서 술 마시는것도 

에어컨 켜는것도 눈치보이고.

나는 안더운데 당신은 더워? 

그냥화가나요

서울에 있는딸 

올만에 내려왔는데

어색한거 싫어 참아요

 

근데 우리 관게가 나아질수 있을까요?

 

IP : 119.203.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8.25 10:32 PM (59.15.xxx.202) - 삭제된댓글

    갱년기같은데 정신과가서 우울증약 처방받아 드세요
    갱년기 중상에 우울증도 있어여

  • 2. 아 짜증나
    '24.8.25 10:3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여름에는 안더운 인간이 껴입는 겁니다. 너는 더워? 더우니까 에어컨 켜지 추워서 켜냐? 에어컨 트는 거 싫으니까 꼭 저따위로 수동공격.

  • 3. 오랫만에 봐서
    '24.8.25 10:41 PM (61.105.xxx.11)

    딸 하고 어색한가요

  • 4. 인생
    '24.8.25 10:50 PM (61.254.xxx.88)

    그냥 물어본건데
    한마디에도 화가난다면
    갱년기우울증이니 약드시는거 추천이요

  • 5.
    '24.8.25 11:06 PM (121.167.xxx.120)

    관계에 집착하지 말고 이젠부턴 내가 가고 싶은 길로 가세요
    상대가 냉정하고 열 받게 하면 각자 도생 하세요

  • 6.
    '24.8.25 11:36 PM (14.138.xxx.98)

    정신건강 멀쩡한 사람도 이날씨에 에어컨 못틀게하면 정신병생기겠어요

  • 7. ....
    '24.8.26 12:26 AM (110.13.xxx.200)

    너무 눈치 보지 마세요.
    어.. 난 더운데? 하고 키세요.
    같이 사는 건데 왜 눈치를 봐요.

  • 8. 그럴땐
    '24.8.26 7:29 AM (118.235.xxx.39)

    더워도 공원을 미친듯이 걷기를 해보고
    샤워후 시원한 맥주 마시고 한숨 자고나면 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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