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우울해요

지구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24-08-25 22:30:09

끝도 없이 이유도없이 너무 우울해요.

화도 나고

근데 

식구들한텐 표 내고 싶지 않아 잔다고 들어왔어요.

 

주말이어서 술 마시는것도 

에어컨 켜는것도 눈치보이고.

나는 안더운데 당신은 더워? 

그냥화가나요

서울에 있는딸 

올만에 내려왔는데

어색한거 싫어 참아요

 

근데 우리 관게가 나아질수 있을까요?

 

IP : 119.203.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8.25 10:32 PM (59.15.xxx.202) - 삭제된댓글

    갱년기같은데 정신과가서 우울증약 처방받아 드세요
    갱년기 중상에 우울증도 있어여

  • 2. 아 짜증나
    '24.8.25 10:3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여름에는 안더운 인간이 껴입는 겁니다. 너는 더워? 더우니까 에어컨 켜지 추워서 켜냐? 에어컨 트는 거 싫으니까 꼭 저따위로 수동공격.

  • 3. 오랫만에 봐서
    '24.8.25 10:41 PM (61.105.xxx.11)

    딸 하고 어색한가요

  • 4. 인생
    '24.8.25 10:50 PM (61.254.xxx.88)

    그냥 물어본건데
    한마디에도 화가난다면
    갱년기우울증이니 약드시는거 추천이요

  • 5.
    '24.8.25 11:06 PM (121.167.xxx.120)

    관계에 집착하지 말고 이젠부턴 내가 가고 싶은 길로 가세요
    상대가 냉정하고 열 받게 하면 각자 도생 하세요

  • 6.
    '24.8.25 11:36 PM (14.138.xxx.98)

    정신건강 멀쩡한 사람도 이날씨에 에어컨 못틀게하면 정신병생기겠어요

  • 7. ....
    '24.8.26 12:26 AM (110.13.xxx.200)

    너무 눈치 보지 마세요.
    어.. 난 더운데? 하고 키세요.
    같이 사는 건데 왜 눈치를 봐요.

  • 8. 그럴땐
    '24.8.26 7:29 AM (118.235.xxx.39)

    더워도 공원을 미친듯이 걷기를 해보고
    샤워후 시원한 맥주 마시고 한숨 자고나면 좀 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834 김건희 여사 측근? 자녀 학폭논란 휩싸인 김승희는 누구 7 2024/09/18 2,557
1624833 집밥 점심메뉴 뭔가요? 9 오늘 2024/09/18 2,699
1624832 갤럭시울트라 발열.. 바꾼거 후회됩니다 12 Sh 2024/09/18 3,194
1624831 그 어떤 명절 용돈 사연도 얼마전 올라온 8 ㅇㅇ 2024/09/18 2,957
1624830 전세 7억정도로 분당서현.서판교? 가능한가요 4 희망 2024/09/18 2,441
1624829 대구,부산에 진맥 잘보는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4/09/18 734
1624828 생선구이기 사려는데 어떤 메이커가 좋을까요? 3 생선구이기.. 2024/09/18 1,138
1624827 남편이 음식만 먹으면.. 8 가을 2024/09/18 3,621
1624826 어르신들 말하는거 듣다보면 엄친아 엄친딸 왜 나오는지... 3 ... 2024/09/18 1,744
1624825 친정엄마의 음식 7 추석 2024/09/18 3,254
1624824 발을씻자 기능 +1 24 .. 2024/09/18 7,237
1624823 아쿠아슈즈 신고 모래사장, 시내 걸으면 어찌 되나요 4 신발 2024/09/18 1,124
1624822 벌써 체감온도 31도 ㅜㅜ 13 미친 2024/09/18 3,277
1624821 와... 날씨가 미쳤나봐요. 39 ㅠㅠ 2024/09/18 12,902
1624820 오랫만에 박근혜님의 향기를 느껴 봅시다 4 ㅋㅋㅋㅋㅋ 2024/09/18 2,152
1624819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36 ㅇㅇ 2024/09/18 5,626
1624818 딸아이 친구동생 장례식복장 17 Rd 2024/09/18 5,086
1624817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16 변덕인가 2024/09/18 4,009
1624816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5 ... 2024/09/18 1,395
1624815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1 ... 2024/09/18 3,151
1624814 당근에서 나눔 7 당근 2024/09/18 1,491
1624813 학대받던 저만 용돈을 줬어요 50 인생 2024/09/18 8,791
1624812 방에 있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위치 변경 가능한가요? 3 주니 2024/09/18 1,035
1624811 고민들어주세요 82언니들 4 2024/09/18 1,269
1624810 저희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 4 ufg 2024/09/18 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