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우울해요

지구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24-08-25 22:30:09

끝도 없이 이유도없이 너무 우울해요.

화도 나고

근데 

식구들한텐 표 내고 싶지 않아 잔다고 들어왔어요.

 

주말이어서 술 마시는것도 

에어컨 켜는것도 눈치보이고.

나는 안더운데 당신은 더워? 

그냥화가나요

서울에 있는딸 

올만에 내려왔는데

어색한거 싫어 참아요

 

근데 우리 관게가 나아질수 있을까요?

 

IP : 119.203.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8.25 10:32 PM (59.15.xxx.202) - 삭제된댓글

    갱년기같은데 정신과가서 우울증약 처방받아 드세요
    갱년기 중상에 우울증도 있어여

  • 2. 아 짜증나
    '24.8.25 10:3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여름에는 안더운 인간이 껴입는 겁니다. 너는 더워? 더우니까 에어컨 켜지 추워서 켜냐? 에어컨 트는 거 싫으니까 꼭 저따위로 수동공격.

  • 3. 오랫만에 봐서
    '24.8.25 10:41 PM (61.105.xxx.11)

    딸 하고 어색한가요

  • 4. 인생
    '24.8.25 10:50 PM (61.254.xxx.88)

    그냥 물어본건데
    한마디에도 화가난다면
    갱년기우울증이니 약드시는거 추천이요

  • 5.
    '24.8.25 11:06 PM (121.167.xxx.120)

    관계에 집착하지 말고 이젠부턴 내가 가고 싶은 길로 가세요
    상대가 냉정하고 열 받게 하면 각자 도생 하세요

  • 6.
    '24.8.25 11:36 PM (14.138.xxx.98)

    정신건강 멀쩡한 사람도 이날씨에 에어컨 못틀게하면 정신병생기겠어요

  • 7. ....
    '24.8.26 12:26 AM (110.13.xxx.200)

    너무 눈치 보지 마세요.
    어.. 난 더운데? 하고 키세요.
    같이 사는 건데 왜 눈치를 봐요.

  • 8. 그럴땐
    '24.8.26 7:29 AM (118.235.xxx.39)

    더워도 공원을 미친듯이 걷기를 해보고
    샤워후 시원한 맥주 마시고 한숨 자고나면 좀 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974 오이지 오이 굵으면 2 ... 2024/09/03 662
1625973 부산에 허리통증 잘보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7 명절 2024/09/03 517
1625972 잘 되는 개인의원은 정말 잘 되더라고요 6 ㅇㅇㅇ 2024/09/03 1,242
1625971 10월 1일 국군의날 쉰다... 정부, 임시공휴일 의결 50 ... 2024/09/03 6,472
1625970 엄마가 너무 돈을 안 아끼시는 건가요? 20 f 2024/09/03 4,615
1625969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 12 모임 2024/09/03 5,119
1625968 의사 4명 동시에 사직... 세종충남대병원 야간 응급실 '붕괴'.. 19 결국 2024/09/03 2,828
1625967 2세 유아, 1시간 응급실 찾다 의식불명, 병원은 “119 있잖.. 12 ㅇㅇ 2024/09/03 1,303
1625966 비비고 만두 톡딜이네요 7 만두 2024/09/03 1,729
1625965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는 사람들 16 .. 2024/09/03 2,439
1625964 오디오북과 두유제조기 1 편하게살자 2024/09/03 578
1625963 “924만원”대학 등록금 가장 비싼 학교는 이 곳 8 .. 2024/09/03 2,866
1625962 가수 윤시내님 몸무게가 어느 정도일까요.. 3 뼈말라 2024/09/03 2,267
1625961 나이든 분들 경복궁 야간개장 비추천합니다 11 ㅇㅇㅇ 2024/09/03 5,205
1625960 땅임대 관련 문의 4 ... 2024/09/03 467
1625959 공대를 파괴한 이유가 10 이놈들이 2024/09/03 2,544
1625958 선물용 맛있는 김 11 ㅇ.ㅇ 2024/09/03 1,412
1625957 구입한 선물이 인터넷가격이 훨씬 싸서 속상해요. 5 지방민 2024/09/03 1,206
1625956 오늘 자라 매장가면 fw옷만 있나요? 첫방문 2024/09/03 331
1625955 부모님(70세)모시고 서울여행가려는데요. 22 서울여행 2024/09/03 1,552
1625954 저는 딱 돈 하나만 잘벌어요 (내용 펑) 82 ㅇㅇ 2024/09/03 15,058
1625953 9/3(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09/03 413
1625952 우리 품위를 지킵시다 3 아 옛날이여.. 2024/09/03 1,831
1625951 코로나때부터 인거 같아요 9 ..... 2024/09/03 2,153
1625950 편의점은 많이 남나요? 5 .. . 2024/09/03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