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둥이는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24-08-25 22:16:08

티비 프로그램보니..

요즘은 늦둥이가 많네요

 

50이후 출산 육아하면 70세 가ㄲㅏ이 오는데.

더 간절하고 애뜻하기도 할것 같아요.

 

IP : 61.43.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입장에성
    '24.8.25 10:41 PM (70.106.xxx.95)

    아이 입장에선 안좋아요

  • 2.
    '24.8.25 10:43 PM (61.43.xxx.159)

    윗님 전 부모님이 젊으셔서? 그런가 잘 모르겟는데요
    나이든 부모님은 뭐가 안좋을까요?
    함께한 시간이 짧아서 그럴까요?

  • 3. ...
    '24.8.25 11:13 PM (38.162.xxx.105)

    40출산 정도는 괜찮다봄.
    경제력 탄탄하면 딱히 안 좋을건 없죠.
    요즘 세상 젊어도 가난한 부모가 솔직히 더 문제일듯.

  • 4. ...
    '24.8.26 12:09 AM (180.70.xxx.60)

    늦둥이는 부모 입장에선 보물 이지만
    경제력과 상관없이
    아이 입장에서는 공포가 될 수도 있더라구요
    나 스무살땐 엄마가 60세가 넘는데...
    엄마가 나 서른까지는 살 수 있을까
    엄마가 언제 죽을까

    사춘기때부터 우울한 아이들 종종 있습니다

  • 5. 서로에게
    '24.8.26 12:39 AM (1.243.xxx.162)

    좋을게 뭐가 있나요 함께 하는 시간 적지
    부모 나이 들고 아프기 시작하면 부담이지

  • 6.
    '24.8.26 1:36 AM (121.168.xxx.239)

    늦둥이로 태어났던 사람들은
    다들 별로였다고하대요.

  • 7. ..
    '24.8.26 9:44 AM (123.213.xxx.157)

    같이 일한 동료가 늦둥이로 태어났어요.
    어릴땐 부끄러워서 학교에 오지말라 했었는데 나중엔 엄마아뻐 건강땜에 늘 불안했대요.
    그러다 결국 이 동료가 대학졸업하고 취직하자마자 암에 걸려서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ㅜㅜ
    사랑은 많이 받았지만 자기는 늦둥이 입장에서 좋지 않았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924 남편이 모바일온누리상품권을 200만원어치 구입 ㅜ 13 나니노니 2024/09/02 5,505
1620923 김건희는 자신이 신이라 생각한답니다 25 뭐든 2024/09/02 7,436
1620922 내일 연차냈어요 2 자유 2024/09/02 1,661
1620921 다른집 남편들도 이러나요?! 9 gw 2024/09/02 2,686
1620920 피부 쿨톤 웜톤 구분법 24 ㅇㅇ 2024/09/02 8,253
1620919 천공 단월드의 진짜 목적 12 2024/09/02 5,141
1620918 육전 4 ㅇㅇㅇ 2024/09/02 1,452
1620917 어제 길에서 보고 정말 놀란 거 8 .. 2024/09/02 4,997
1620916 장학금 그리고 디올백 2024/09/02 575
1620915 배달 시킬때 번뇌가 생겨요 6 고뇌 2024/09/02 2,384
1620914 타코야키 위에 뿌려주는게 이름이 뭔가요? 10 ... 2024/09/02 2,133
1620913 2차에서 3차 대학병원 옮길때요 2 무념무상 2024/09/02 1,080
1620912 대통령실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국민의 생명을 .. 30 조선 2024/09/02 2,984
1620911 오피스텔 실외기에 비둘기가 똥 싼것 누가 비용 결재해야 하나요?.. 10 주인분들 문.. 2024/09/02 2,049
1620910 남의 입시생 아들 사주를 왜 봐요? 38 고삼엄마 2024/09/02 5,386
1620909 여행은.... 5 ... 2024/09/02 1,519
1620908 남편 말이 맞는지 봐 주세요 37 궁금맘 2024/09/02 5,308
1620907 “김정숙, 친구에 5000만원 주며 딸에게 부쳐달라 했다” 73 ㄱㄹ 2024/09/02 20,105
1620906 문통 자서전 디자인비로 2억오천 받은... 26 도대체 2024/09/02 4,871
1620905 표창원 님 실제 성격이 궁금... 16 이야 2024/09/02 4,241
1620904 복숭아 어디서 사세요? & 오아시스 컬리 추천템 공유해요.. 7 궁금 2024/09/02 1,615
1620903 찌개(ㅇ) 찌게(x) 세뇌(ㅇ) 쇠뇌(x) 2 우리말 2024/09/02 444
1620902 인터넷보기도 싫어요 2 ㅇㅇ 2024/09/02 1,514
1620901 서울시 리버버스, 직원 없는 조선소와 계약?‥4개월 뒤 &quo.. 3 서율시 2024/09/02 1,063
1620900 조국, 한동훈 투샷.jpg 36 의자 2024/09/02 7,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