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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가 금이 갔어요.

ㅜㅜ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24-08-25 22:10:54

정확하게는 미세골절인데요. ㅠㅠ

지난 주 직장에서 바닥에 있는 걸 주우려고 좀 급하게 앉아서 허리를 구부렸는데 왼쪽 옆구리가 순간적으로 꽉 쪼이는 듯 아프더라구요. 갑자기 움직여서 근육이 놀랬나보다 하고 말았어요.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사라지질 않길래 그날 저녁 마침 집에 있던 근육이완제랑 진통제 하나 먹었구요. 그런데도 계속 아프길래 정형외과 방문해서 초음파를 찍었는데 허리에서 등 돌아가는 쪽 갈비뼈가 미세골절이라네요. ㅠㅠ

엑스레이 찍어도 안나와서 갈비뼈 쪽은 보험이 되니까 초음파 해보자 하고 초음파기계로 꽉꽉 눌러가며 옆구리 통증 시작하는 부분부터 아주 꼼꼼하게 보았더니 겨우 찾았어요.

너무 황당해서 혹시 뼈가 너무 약해져서 그런거냐 했더니 의사말이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고 불편한 자세에서 갑작기 움직이면 그럴 수 있다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어제부터 복대하고 조심해서 살살 움직이고 있네요. 빨리 걷거나 뛰면 아파요. 

참나, 인생 첫 골절 황당하네요.

이래서 나이 들면 허리도 조심조심 구부려야 하나봐요.

82님들도 조심하세요. ㅠㅠ

IP : 218.237.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5 10:19 PM (49.161.xxx.218)

    갈비뼈 골절은 움직이지말고 누워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최소한만 움직이고 쉬세요

  • 2. ....
    '24.8.25 10:22 PM (112.166.xxx.103)

    골프치다 아주 흔하게 생기는 일이에요
    심하게 기침감기 걸리면 기침하다가도 금 가요.

    2~3주 살살 조심하면 낫습니다.

  • 3. 저도
    '24.8.25 10:23 PM (119.202.xxx.149)

    갈비뼈 미세골절 엑스레이 두번 찍어서 나왔어요.
    실비보험 가입해서 한번도 혜택받은 적이 없는데 골절진단금 받았네요. ㅡㅡ

  • 4. 바람소리2
    '24.8.25 10:34 PM (114.204.xxx.203)

    쉽게 골절돼요
    시간이 지나면 낫고요

  • 5. 저도
    '24.8.26 12:29 AM (74.75.xxx.126)

    한달 전쯤 지나가던 택시에 치여서 두대 골절 됐었어요. 아픈 건 참을만한데 너무 더운 여름 날 복대 차고 땀띠나고 그게 더 힘들던데요. 진통제 먹고 2주쯤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사진상으로는 여전히 골절이라는데 아프지 않아서 병원 더 안 갔어요.

  • 6. ㅡㅡ
    '24.8.26 1:38 AM (1.240.xxx.179)

    세상에서 가장 아팠어요
    숨만 쉬기도 힘들고 기침이라도 하면 거의 죽음ㅜㅜ
    조심하시길

  • 7. ..
    '24.8.26 6:18 AM (223.38.xxx.89)

    운나쁘면
    재채기에도, 심한 기침에도 미세골절은 일어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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