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0년차
건강 생각해서 조미료 쓰지 않았던 건 아니고
그냥 처음부터 안쓰다보니 그냥저냥 요리해서 먹었어요.
이번 휴가 때 진짜 간만에 마트 가서 이런저런 양념류 구경을 해보니 재밌기도 하고 모르고있던 양념 소스들이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몇 개 카트에 일단 담았죠ㅎ
겉절이 양념도 사고..이건 제 입에 짜고 별로..
조미료도 호기심에 종류별로 사가지고 왔는데
어떤 상황에 뭐를 넣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1.소고기 골드 다시다..이건 아무 음식이나 마지막에 아쉽다 싶을 때 넣으면 될까요?
2.미원..다시다와 차이점이 뭘까요?
3.맛소금..이건 꽃소금 대용이겠죠?
4.연두..이건 국물 요리에 사용하면 되나요?
5.식당 계란찜 느낌 내려면 뭘 넣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