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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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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선자라면 어떤 삶을 선택했을것 같아요?

파친코 보신분만 조회수 : 2,714
작성일 : 2024-08-25 19:41:04

저는 한수의 현지첩으로 사는 삶을 택했을것 같아요.ㅡㅡ 엄마곁에서 애 키우면서요..

첩ㄴ이라고 손가락질 받았겠지만 머나먼 이국땅에 전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선택은 못했을것 같아요.

그런 선택을 한 선자가 대단하더라고요..

IP : 112.160.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사사니
    '24.8.25 7:43 PM (112.153.xxx.101)

    뭐 재클린 케네디도 뭐...크게 다르지는....결국 아이들 미래를 위해

  • 2. 큰아들때문에
    '24.8.25 7:50 PM (59.7.xxx.217)

    그런 선택 안할거 같은데요.

  • 3. ㅇㅇ
    '24.8.25 7:58 PM (39.117.xxx.169)

    그래도 첩으로 사는 선택은 안했을거 같아요
    본처한테 가버리고 안 돌아올까 불안해하며 살았을지도..
    결과적으론 선자가 선택한 삶이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 4. ..
    '24.8.25 8:06 PM (211.243.xxx.94)

    선자는 자존감이 높잖아요.
    아버지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구요.
    그래서 첩으론 죽어도 못살죠.
    첩은 저도 싫으네요.

  • 5. 으싸쌰
    '24.8.25 8:38 PM (218.55.xxx.109)

    요즘 같은 시대도 아니고 온동네가 첩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시대인데요
    첩으로 살긴 쉽지 않죠

  • 6. ----
    '24.8.25 10:41 PM (211.215.xxx.235)

    떳떳하지 못한 삶이죠. 첩으로 산다는건..지금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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