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책을 당근에서 가져가시는 분 있을까요?

당근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24-08-25 19:19:07

책 그냥 버리려고 하다가 혹시 가져가시는분있나해서 여쭤봅니다

소득으로 전환되는거여야 가져가실텐데 요즘 헌책이 종이박스처럼 돈으로 바꿔지는건가요?

IP : 61.253.xxx.2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든지
    '24.8.25 7:25 PM (220.117.xxx.61)

    얼마든지 가져갈 사람이 있죠.
    아님 내놓으시면 비대면으로라도 집어갑니다.

  • 2. ..
    '24.8.25 7:32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지난신문도 모아서 팔아요

  • 3. 단행본
    '24.8.25 7:48 PM (211.235.xxx.225) - 삭제된댓글

    알라딘

  • 4. ...
    '24.8.25 8:17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해리포터 원서 세트 나눔으로 내놓자마자 가져간다는 채팅 여럿 왔어요
    그중 첫번째 사람에게 나눔 했는데 매너 참 별로였네요

  • 5. . .
    '24.8.25 8:34 PM (58.143.xxx.119)

    그럼요. 책 좋아하는 저는 당근에서 몇개 구매했어요. 너무 좋아요.

  • 6. 귀찮지만
    '24.8.25 8:44 PM (121.175.xxx.142)

    사진올리고 연락받고 ...귀찮아서 그렇지
    필요한사람있으면 잘 가져가요
    싸게 내놓으면...

  • 7. 당근 헌책
    '24.8.25 8:55 PM (118.235.xxx.173)

    솔직히 남의 침 묻은 책 저는 불편한데요
    새책이라고 내놓은 책들은 가끔 삽니다.
    전에 싸게 내놓는다고 책 열권 샀다가 어찌나 더럽던지 욕이 나오더군요
    쓰레기 분리수거로 다 버리고 너무 화가 났

  • 8. ㅇㅇ
    '24.8.26 12:3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애들 전집 캐리어 끌고와서 사가더라구요.
    싸게 사면 더 많은 책을 살수 있어서 손품판다고 가져가더라구요.

  • 9.
    '24.8.26 6:42 A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윗님, 책을 침 발라 넘기는 할머니신가요?
    전 책을 빨리 읽는 편이고 책 읽으면서는 뭘
    먹는다든가 절대 안해요.
    한번 커피 마시다가 흐른 적 있고
    비스킷 먹다가 부스러기가 갈피 사이로 들어가
    짜증나더라고요.
    세월의 흔적, 시간의 자연스러운 바램만 있는데
    도서관 책들은 찝찝하지만 개인 책은 깨끗한게 더 많습니다.
    당근 무료드림 하면 엄청 잽싸게 가져가요.

  • 10. ..
    '24.8.26 5:38 PM (223.39.xxx.138)

    답변 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당근에 내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745 결혼하는 사람, 애기 있는 집이 요즘은 부잣집임. 5 ₩y 2024/09/15 2,557
1623744 의대증원문제의 핵심 18 의대 2024/09/15 2,328
1623743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947
1623742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6 . . . 2024/09/15 18,327
1623741 의사들 휴학에다 타협 생각 없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34 ........ 2024/09/15 2,804
1623740 사과 향기는 어디로.. 3 옛날 2024/09/15 966
1623739 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있으면 찜찜하지 않나요?? 3 찌니 2024/09/15 741
1623738 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42 2024/09/15 6,521
1623737 오늘 코스트코 가면 헬? 6 ... 2024/09/15 2,628
1623736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 12 새가 웃겨 2024/09/15 2,923
1623735 40살 여자인데요, 엄마가 주6일 저희집으로.. 12 ... 2024/09/15 7,042
1623734 80년생인데요 주변 명절 문화~ 13 제가 2024/09/15 3,188
1623733 적외선조사기로 강아지 디스크 치료하신분 5 계실까요 2024/09/15 824
1623732 제사상 시금치대신 호박나물어때요? 16 hios 2024/09/15 1,997
1623731 인간이 사라지는 시간 150년? 7 ㄱㄴ 2024/09/15 2,005
1623730 해외여행 허츠렌트카 예약해보신분 1 렌트카 2024/09/15 455
1623729 숯불바베큐 할거예요 어울리는 음식 4 ... 2024/09/15 602
1623728 더워도 불평하지 않기로 했어요 7 ㅇㅇ 2024/09/15 2,957
1623727 전화 공포증 힘드네요 6 루피사랑 2024/09/15 3,019
1623726 요양보호사님 계세요? 5 요양 2024/09/15 1,883
1623725 갑자기 생각난 우리 형님 6 ㅇㅇ 2024/09/15 3,138
1623724 가평. 살만한가요? 4 세컨하우스 2024/09/15 1,991
1623723 K푸드 인기의 부작용 1 ,,,, 2024/09/15 3,096
1623722 추석당일 북촌한옥마을 or 정동길 3 happyh.. 2024/09/15 1,266
1623721 버리기3 5 oo 2024/09/15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