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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책을 당근에서 가져가시는 분 있을까요?

당근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24-08-25 19:19:07

책 그냥 버리려고 하다가 혹시 가져가시는분있나해서 여쭤봅니다

소득으로 전환되는거여야 가져가실텐데 요즘 헌책이 종이박스처럼 돈으로 바꿔지는건가요?

IP : 61.253.xxx.2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든지
    '24.8.25 7:25 PM (220.117.xxx.61)

    얼마든지 가져갈 사람이 있죠.
    아님 내놓으시면 비대면으로라도 집어갑니다.

  • 2. ..
    '24.8.25 7:32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지난신문도 모아서 팔아요

  • 3. 단행본
    '24.8.25 7:48 PM (211.235.xxx.225) - 삭제된댓글

    알라딘

  • 4. ...
    '24.8.25 8:17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해리포터 원서 세트 나눔으로 내놓자마자 가져간다는 채팅 여럿 왔어요
    그중 첫번째 사람에게 나눔 했는데 매너 참 별로였네요

  • 5. . .
    '24.8.25 8:34 PM (58.143.xxx.119)

    그럼요. 책 좋아하는 저는 당근에서 몇개 구매했어요. 너무 좋아요.

  • 6. 귀찮지만
    '24.8.25 8:44 PM (121.175.xxx.142)

    사진올리고 연락받고 ...귀찮아서 그렇지
    필요한사람있으면 잘 가져가요
    싸게 내놓으면...

  • 7. 당근 헌책
    '24.8.25 8:55 PM (118.235.xxx.173)

    솔직히 남의 침 묻은 책 저는 불편한데요
    새책이라고 내놓은 책들은 가끔 삽니다.
    전에 싸게 내놓는다고 책 열권 샀다가 어찌나 더럽던지 욕이 나오더군요
    쓰레기 분리수거로 다 버리고 너무 화가 났

  • 8. ㅇㅇ
    '24.8.26 12:3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애들 전집 캐리어 끌고와서 사가더라구요.
    싸게 사면 더 많은 책을 살수 있어서 손품판다고 가져가더라구요.

  • 9.
    '24.8.26 6:42 A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윗님, 책을 침 발라 넘기는 할머니신가요?
    전 책을 빨리 읽는 편이고 책 읽으면서는 뭘
    먹는다든가 절대 안해요.
    한번 커피 마시다가 흐른 적 있고
    비스킷 먹다가 부스러기가 갈피 사이로 들어가
    짜증나더라고요.
    세월의 흔적, 시간의 자연스러운 바램만 있는데
    도서관 책들은 찝찝하지만 개인 책은 깨끗한게 더 많습니다.
    당근 무료드림 하면 엄청 잽싸게 가져가요.

  • 10. ..
    '24.8.26 5:38 PM (223.39.xxx.138)

    답변 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당근에 내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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