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을 일반 냄비에 하고있는데요..

조금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24-08-25 19:16:09

압력밥솥에 하는게 무서워서

그냥 큰 냄비에 하고있는데요

 

두어시간 끓이는중인데

국물이 진짜 뽀얗네요

 

전에는 국물이 투명한 색이었던거 같은데

이번엔 진짜 뽀얘요

 

맛이 기대가 됩니다

 

아무래도 압력밥솥에 한거만큼은 안되겠지요?

IP : 222.113.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8.25 7:26 PM (39.117.xxx.171)

    압력솥에 하는것보다 일반냄비에 오래 끓이는게 더 맛이 진하다고 생각들어요
    그래서 일부러 일반냄비에 오~래 끓입니다

  • 2. ㅇㅇ
    '24.8.25 7:29 PM (118.41.xxx.243)

    일반냄비 1시간이면 충분해요
    뼛속을 천천히 우려내기엔 일반냄비가 나아요

  • 3. ㄱㄷㄱㄷ
    '24.8.25 7:33 PM (211.36.xxx.60)

    저도 일반냄비

  • 4. 저도
    '24.8.25 7:36 PM (122.35.xxx.132)

    일반냄비에만해요.
    압력솥에 급히 끓이는 것보다 맛있게 우러나요.

  • 5. ...
    '24.8.25 7:37 PM (121.184.xxx.127)

    1시간이면 되는데 너무 오래 끓이시네요

  • 6. llll
    '24.8.25 7:38 PM (116.121.xxx.25)

    살은 압력이 저는 연하고 낫더라는

  • 7. 그게
    '24.8.25 7:41 PM (222.113.xxx.162)

    처음이라 엄청 고아야 되는줄 알았어요
    사골처럼 온종일 끓이는건줄..

    오늘은 3시간은 끓인듯하고
    담엔 좀 줄일께요


    근데 참 꼭 미리 뜨건물에 데친후에 해야겠더라고요
    기름 뜨는거 건져내느라 넘 힘들었어요

  • 8. ...
    '24.8.25 7:43 PM (121.184.xxx.127)

    다 끓인후 마지막에 기름 걷어내세요

  • 9. 일반냄비에
    '24.8.25 7:44 PM (122.254.xxx.211)

    항상하는데 맛 최고예요

  • 10. 원글
    '24.8.25 7:45 PM (222.113.xxx.162)

    다 끓인후 걷어내도 되는군요
    저는 서서 계속 기름 건져내느라
    몇시간을 서있었는데 아이고야;;

  • 11. 일반곰솥
    '24.8.25 7:49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그날 잡은 토종닭 큰놈은 1킬로 이상이고 곰솥에 꽉 차는 사이즈입니다.
    한번 끓여 버리고 꼼꼼하게 세척한 후
    시간 재서 40분이면 익고 찹쌀같은 걸로 속 채우면 좀더 끓입니다. 토종닭이 좀더 질긴데 질긴 맛을 좋아하면 그 시간으로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면 좀더 시간을 둡니다.
    일반닭이면 사이즈도 작고 육질도 무르니 한시간이면 충분합니다.

  • 12. ...
    '24.8.25 8:24 PM (223.39.xxx.131)

    기름이 구수한 맛을 낸다고
    노란 기름덩어리 말고 껍질은 안먹어도 일단 끓이고 벗겨먹으라하더라구요

  • 13.
    '24.8.25 8:25 PM (125.181.xxx.232)

    두시간 이상은 토종닭 아니고는 아마 살과뼈가 들자마자 부스러질걸요. 제 경험으로는 한시간 이십분정도가 제일 좋았어요.
    국물도 뽀얗고 고기도 부들부들 고소하구요.
    이번에 오래 우려냈으니 국물이 엑기스라 국물 꼭 다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996 돈쉽게 버세요 월마트 주식 사세요 5 쉽게됴 2024/08/30 4,872
1619995 주말지나면 폭염경보 해제될 듯 1 ㅇㅇ 2024/08/30 1,548
1619994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요 27 .... 2024/08/30 6,290
1619993 40도 고열·뇌졸중 의심 환자도 거부‥응급실 현장은? 13 .. 2024/08/30 3,255
1619992 100세시대끝났다 6 ..... 2024/08/30 6,105
1619991 육전국밥 보승회관 콩나물24시 2 ㅇㅇ 2024/08/30 1,331
1619990 굿파트너 부부이혼 3 2024/08/30 7,014
1619989 오늘 두번 나갔다 와서 두번 클렌징 했더니 얼굴이 따가워요 2 .. 2024/08/30 3,399
1619988 식당하는데요 알바들 추석 보너스로 10만 원 어떤가요? 17 로로 2024/08/30 4,867
1619987 흰머리도 그렇고 정수리 휑한거도 나이 들어보여요 9 min 2024/08/30 3,513
1619986 고통없이 죽는법은 없네요. 7 2024/08/30 4,013
1619985 손주가 넘귀여운데 힘들기도하네요 7 손주 2024/08/30 4,287
1619984 검찰 수사능력 좋기만하네요. 7 야채스프 2024/08/30 1,481
1619983 컬러푸드가 건강 음식이라는데 3 2024/08/30 1,455
1619982 돈까스 집에서만들건데요 5 ... 2024/08/30 1,180
1619981 젓갈이 발암물질이라면서요 6 2024/08/30 5,107
1619980 나이드니 무서운 점.. 22 나이 2024/08/30 16,795
1619979 돕지 못하는 괴로움 8 무능 2024/08/30 2,667
1619978 탄산 얼마나 마셔요? 8 탄산 2024/08/30 1,697
1619977 여름 내내 시원하게 1 2024/08/30 1,574
1619976 흰머리가 엄청 좌우하네요 15 ... 2024/08/30 11,792
1619975 낼 남편이랑 광화문 교보 오픈런할건데요 60 ooo 2024/08/30 7,836
1619974 매일매일 나라걱정 13 ㅁㅁㅁ 2024/08/30 1,613
1619973 잇몸이 내려갔어요 4 잇몸 2024/08/30 3,894
1619972 코로나 걸린 남편 2 ... 2024/08/30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