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청 자원순환과 김주완 주무관은
지난 23일 오후 1시쯤 시민 A 씨로부터 "해외 여행경비로 준비한 1500달러(200만원 상당)을 실수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렸다"는 전화를 받았다.
A 씨는 뒤늦게 이런 사실을 알고 쓰레기봉투를 버렸던 현장에 가봤지만 이미 청소차가 이를 수거해간 뒤였다.
(중략)
김 주무관과 조석재 환경공무관, 클린시티 기간제 근로자 10명은 2t 가량의 쓰레기 더미를 뒤졌고 다행히 1시간 만에 현금이 들어있는 종량제 봉투를 찾아냈다.
A씨는 "하마터면 여행을 포기할 뻔했는데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https://v.daum.net/v/2024082511261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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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보면 공무원이 할일없냐
실수로 버린 사람을 거기다 데려다놓고
찾게 해야지 공권력 낭비 아니냐
주로 안좋은 댓글들이네요
숨도 안쉬어지는 이 땡볕에 몇 사람이 매탄가스 맡아가며 고생을 한 건가요.
어휴 사람 잡을 뻔 했네요.
정신나간 인간..지가 가서 찾던가
공무원이 무슨죄냐.!미친것들 왜이리 많은지
이걸 왜 시청 공무원이 찾아주나요?
그 공무원들 넘 오버한것같아요
그 밑에 시간제 근로자들은 이 땡볕에 뭔죄?
안 찾아줬으면 또 어떤 댓글이 달렸을지...
찾아서 다행기는하네요.
하나가 여러 사람 피해 줬네요. 지가 와서 찾을것이지!
어우 공무원이 뭔 죄죠
당사자가 뒤져 찾아야죠 ㅠㅠ
무슨 댓글이 달리긴요
쓰레기차가 갖고간거 끝까지 공무원이
찾아줄걸 기대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 공무원들이 하고싶었을까요?
근무시간에 1시간을 자리비우는데 그 공무원 단독판단으로 했을까요?
설사 그 공무원이 해야하지않을까요?하도 위에서 찾을수있게 장소 허락정도 받게 선을 그어줬어야죠.
이게 미담이라고 쓰는 기자도.
그 공무원이 잘못한거같아요. 하지 않아도 될일을 근무시간중에 한거잖아요. 근무태만이죠. 만에 하나 그런일하다 사건터져서 자기 할일 못해서 더큰 손해입으면 징계감이죠
이 폭염에 뭐하러 그렇게까지
본인이 찾아야죠
깝깝하다. 위치 알려주고 찾아보새요 해야지 자기가 왜 뒤지고 있어. 착한병에 걸렸나??
잃어버린 인간이 찾든가 말든가 해야지
공무원이 그걸 왜 찾아주나요?
그렇게 할 일이 없어요?
진짜 본인이 세상 제일 억울함
지가 진상이라는 생각자체를 못해서 주위사람들만 들볶죠
진짜 미친 진상이네요.
민원받는 공무원들도 힘들겠네요.
위치만 가르쳐 주면
본인이 찾든, 친구나 가족들한테 부탁해서
같이 찾든가
왜 공무원들한테 부탁하죠?
이 땡볕에 무슨 고생들이람
공무원이 무슨 심부름센터 직원인가요?
이 더운 때에 넘 고생 많았겠어요.
잃어버린 주인이 사람을 써서 찾게 해야지요.
칭찬 받을 일은 아니예요.
안찾아줬다고 무슨댓글이 달려요?
공무원이 할 일은 아니잖아요
안찿아줬다 그 시민이 뭐라 했다면 진상이라 욕먹었겠죠
누가 공무원이 그런일 해주길바란다고
민원인 아주 난리도 아니었을것 같은데요
안찾아주면 근무태만으러 엄청 괴롭힐지도.
기간제 근로자 10명을 투입한 인건비로 소요된 금액도 200만원은 될 것이고요. 안찾아줘도 그만인것을. 공무원이 죄
시골이잖아요.
인심좋은 안동
서울하고 달라요. 시골 인심은
우리가 남이껴
마인드죠
고생했네요. 그 공무원 과 기타분들
시켰나보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