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이 같이 서로의 집이나
아파트 놀이터에서
같이 노는데
최근 몇개월전부터
저희 아이 빼고
나머지 두명이 같은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관계에 균열이 생겻어요
그 두명이 주도권을 잡고
우리 아이는 약간 끌려가는 식이고
따돌림도 당하는
분위기인데요
마음 같아선
당분간 같이 모이는 기회를 피하고 싶은데,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세명이 같이 서로의 집이나
아파트 놀이터에서
같이 노는데
최근 몇개월전부터
저희 아이 빼고
나머지 두명이 같은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관계에 균열이 생겻어요
그 두명이 주도권을 잡고
우리 아이는 약간 끌려가는 식이고
따돌림도 당하는
분위기인데요
마음 같아선
당분간 같이 모이는 기회를 피하고 싶은데,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같은반인가요? 잠깐 멀어지게 두는것도 괜찮아요 다른 스케줄을 두던지해서… 그러다 나중에 다시 놀기도 하구요
본성이 악하거나 욕설 폭언 난폭한 행동하면 떼어놓고요 둘이 약속잡아 따로노는건 얘기를 나눠보세요 더친한 친구 덜 친한 친구단짝 친구 다 다른거라구요 어떻게 하고싶은지 얘기해보사고 아아들끼리 얘랑 놀다 또다른 애랑 놀다 허는 일은 흔해요 싸웠다 틀어졌다 금세 또 놀고해요
서로의 집을 차례대로 방문하면서 노는데
일단은
적당한 핑계를 대고
좀 거리를 둬야겠네요
아이는 같이 놀때는
그 두명이 일방적으로 게임룰도 바꾸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놀이위주로 끌고 가니까
많이 속상해 하는데
나중에 물어보면
또 같이 놀고 싶다고 합니다
엄마들끼리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사이라
속마음을 털어놓을 정도는 아닙니다ㅠ
엄마들한테 속마음 절대 털어놓지 마시구요
(그렇게 해서 해결도 안됨)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시는 게 좋은데
오후에 다른 일정을 만드세요
학원을 보내든 도서관을 다니시던지 하는…
학교에서 노는 거야 어쩔 수 없구요 자식도 타인이라
타인의 인간관계고 아이가 선택하는 관계를 너무 엄마 마음대로
끊어라 놀지마라 이것도 지나친 간섭… 마마걸 만드는 거예요
본인이 상처도 받아 보고 끊어낼 줄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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