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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흡연과 음주는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24-08-25 16:22:02

나이 드니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 습관인 것 같아요.

영양제를 먹든 운동을 해도 별 소용이 없나봐요.

 

회사의 옆 부서의 직원이

술 담배를 좋아했었고

운동도 열심히 했었대요.

 

일 스트레스도 거의 없었다는데

그게 다 소용이 없었고,

결국 50대 중반에 암으로 돌아가셨대요.

늘 건강했던 분이라 깜짝 놀랐어요.

 

물론 꼴초인 예외적인 분이 있기는 하지만

술 담배로는 보통은 오래 살지 못하네요.

 

 

 

 

 

IP : 59.30.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5 4:34 PM (59.30.xxx.66)

    젊어서부터 골초였던 분도
    50대 중빈에 폐암 진단 받아서 치료를 잘 받았지만
    결국 얼마를 못 넘기지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 2. ...
    '24.8.25 4:37 PM (149.167.xxx.115)

    흡연과 음주 중 무엇이 더 건강에 나쁠까요? 전 흡연은 하지 않지만, 음주는 종종 하거든요. 일주일에 두번, 각 와인 한병씩.

  • 3. 주변 보면
    '24.8.25 4:44 PM (114.204.xxx.203)

    그거 안해도 50대면 암환자 많아요
    유전력도 크고요

  • 4. 술담배
    '24.8.25 5:17 PM (67.71.xxx.196)

    그거 안해도 50대면 암환자 많아요
    유전력도 크고요 - 2222222

    윗님 와인 일주일에 두번 마시는건 도리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 5. ....
    '24.8.25 5:45 PM (14.55.xxx.163)

    줄담배 피는 친척할머니 96살았어요.
    다 자기 명대로 살지요.

  • 6. ㅎㅎㅎㅎ
    '24.8.25 6:02 PM (211.234.xxx.212)

    이 뭔 무논리를 글까지 파가면섴ㅋㅋㅌ

  • 7. mnbv
    '24.8.25 8:08 PM (211.115.xxx.106)

    무논리222
    유전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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