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정윤희 얘기 많이 해서 찾아봤는데

.. 조회수 : 6,646
작성일 : 2024-08-25 16:17:13

80년대생이라 정윤희 잘 몰라서 찾아봤는데

간통죄로 감옥도 갔었네요 ;

그래서 은퇴한건가요? 지금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던데...당시 엄청 떠들석했겠어요.

IP : 223.38.xxx.3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5 4:21 PM (221.151.xxx.109)

    뉴스에 보도돼고 당시 엄청났었죠
    어린 맘에 정윤희 간통도 쇼킹, 상대 아저씨가 못생겨서 두번 쇼킹, 그 남자랑 결혼까지 해서 세번 쇼킹

    https://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117

  • 2. ㅇㅇ
    '24.8.25 4:24 PM (223.38.xxx.203)

    저 처가 찾아간 집에 정윤희 조카랑 매니저까지 있었다는거에요? 요상하네요..

  • 3. 성격
    '24.8.25 4:24 PM (220.83.xxx.7)

    이뻐서 배우가 되었는데 성격 자체가 배우할 타입이 아니었던 거 같아요.

  • 4. ..
    '24.8.25 4:27 PM (211.108.xxx.66)

    어마어마했죠.
    아침 조간 신문 수거 담당이 저였는데
    1면 대문짝만하게 난 정윤희 모습 잊지 못해요 ㅎㅎㅎ

    그런 후 그 남자랑 결혼하고 연예계 바로 은퇴했네요.
    근데 2002년에 호텔에 밥 먹으러 갔다가 코 앞에서 봤네요.
    그때 남편도 같이 왔었는데 정윤희에 비해 엄청 나이들어 보이던데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나이차 별로 많이 나지 않더라고요.

    2002년도만 해도 이뻤어요.
    피부가 생각보다 까무잡잡해서 그건 의외다 싶었는데
    크지 않은 키에 몸매가 탄탄해보이고 이쁘더라고요.

  • 5.
    '24.8.25 4:30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여기서 극혐하는 상간녀인데
    외모 칭찬하는 글 보면 참 웃겨요.
    절세미인이면 뭐하나요.
    남의 가정 깨뜨린 범죄자인데.
    (그땐 간통이 범죄였잖아요)

  • 6. ...
    '24.8.25 4:30 PM (1.177.xxx.111)

    간통했던 그 남자가 김학의 별장에도 등장하지 않았었나요?
    지 버릇 남 못준다고 결혼해서 살면서도 계속 그러고 살았던듯.

  • 7. 여기
    '24.8.25 4:31 PM (112.186.xxx.86)

    나이든 몇몇 사람들이나 최고 미인이라 칭송하지
    잊혀진 옛날 불륜배우일뿐

  • 8. ...
    '24.8.25 4:38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사진보니 남자 인상 너무 안 좋네요.
    어린 아가 둘이나 있는 남자랑 해외여행
    다니고 집으로 불러들이고..
    요즘 저랬다간 sns에 난리 났을텐데.
    맞아요 김학의 별장에도 등장했어요.

  • 9. 배우
    '24.8.25 4:38 PM (39.122.xxx.3)

    그당시 연예계 스* 많이 있던때 같은데 정윤희도 저남자가 스* 해준것 같아요 건설쪽 회사대표던데 험한 연예계쪽 여배우 뒤 봐주고 막아주고 .. 남자는 이미 부인과 이론소송 별거중이였다고 하던데 연예계 그당시 여배우들 여기저기 접대 술자리 불려다니고 그런거 막아주는 스*이였다 불륜
    신문보도에 나온 사진 봤는데 남자 너무 나이 들어보이고 못생겨서 충격적이였어요

  • 10. ㅇㅇ
    '24.8.25 4:39 PM (118.219.xxx.214)

    저 당시 여배우들
    돈 많은 늙은 스폰서 거의 다 있었죠
    정윤희 말고도 간통죄로 걸린 여배우 많았어요
    정윤희 결혼까지 할지 몰랐음
    아들 한 명 미국 유학가서 죽고
    남편은 김학의 별장 드나들고
    사업마저 부도나서 망하고
    참 미인박복

  • 11. .....
    '24.8.25 4:40 PM (106.102.xxx.121)

    이쁘긴 한데.. 걍 70년대 청승맞은 캐릭터에 어울릴 법한 외모 같아요...요새 배우들보단 이쁘고 태혜지 이런 배우보단 걍 옛날 느낌..

  • 12. 에구
    '24.8.25 4:53 PM (223.38.xxx.234)

    불륜으로 본처 쫒고 안방차지한 나쁜 사람은 맞지만 말은 바로 해야죠.
    진짜 이쁜건 맞아요. 요즘 애들처럼 여기저기 손 본것도 아니고 미용기기가 발달한것도 아닌 시대에 저 정도면 역대급 맞아요
    지금처럼 반사판 조명빨도 없던 시대에요
    특히 올빽하고 뒤로 쪽진 머리 진짜 이쁜데 이런 올빽 쪽진 머리 어울리는 여자들 별로 없어요.
    지금 태어났으면 여기저기 손봐서 아마 더 이뻐졌을겁니다

  • 13. ㅇㅇ
    '24.8.25 4:59 PM (223.38.xxx.2)

    남자가 이혼소송중이라기엔 당시 애들도 2살 갓난쟁이 신혼이던데요ㅠ 애기들 두고 여배우 바람이라니ㅜ

  • 14.
    '24.8.25 5:02 PM (223.38.xxx.34)

    그 시대는 어쩔수 없이 시대라 자발적 분륜이라 하기도 ᆢ

  • 15. .....
    '24.8.25 5:04 PM (180.69.xxx.152)

    부인과 별거중인데, 4개월 아들.....예나 지금이나 남자새끼들, 지랄하고 자빠졌네요.

  • 16. ㅇㅇ
    '24.8.25 5:09 PM (121.163.xxx.10)

    그당시 엄청 났던걸로 기억해요
    전철에서 신문파는 남자가 정윤희 간통죄 !!! 외치면서 뛰어다니면서 신문 팔았으니까요 그당시 내가 중2였는데 신문에 대서특필 학교가니 친구들도 정윤희 얘기하고 난리났었어요

  • 17. 당시는
    '24.8.25 5:10 PM (223.38.xxx.105)

    정치인 기업가들 스폰 당연히 있던 시절
    지금도 어딘가에 있겠죠 장자연 사건이 최근 일이니.
    이영애는 결혼으로 승화

  • 18. ...
    '24.8.25 5:11 PM (124.50.xxx.70)

    지금 71세

  • 19. 아직도
    '24.8.25 5:40 PM (121.128.xxx.105)

    압구정 사나요?

  • 20. 부르면가야됨.
    '24.8.25 5:5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모 여배우는 가봉대통령 접대하고
    검둥이 애기 낳았단 소문까지 ....

  • 21. 당시는
    '24.8.25 6:23 PM (58.141.xxx.56)

    불리면 가서 접대하고 강*당하는게 일상이었어요.
    당시 국딩인 저도 어렴풋이 알 정도면....
    그런 권력자의 딸이 대통령도 하고..
    배우만 볼 게 아니라.. 그 뒤의 정세도 봐야지
    못생긴 남자랑 간통이라네..?
    그건 뒷담화 이하네요.
    지금 활동하는 노령배우들은 다 뒷배가 있었죠
    그래야 권력자가 건드려볼까해도 눈치보니까..
    장관 딸정도되야 구설수가 없고
    댜기업 회장 애첩정도 되야 접대자리에 안불려가니
    당시의 연예계가 어땟는지..

  • 22. ㅇㅇ
    '24.8.25 6:45 P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잘사는 총각도 있을텐데 꼭 유부남 스폰 받아야되나요? 멀쩡한 총각 만나 결혼하면 될걸.
    어차피 걸려서 이미지박살 나서 은퇴할거면 차라리 결혼하는게 낫죠.

  • 23. ㅇㅇ
    '24.8.25 6:46 PM (223.38.xxx.142)

    잘사는 총각도 있을텐데 꼭 유부남 스폰 받아야되나요? 멀쩡한 총각 만나 결혼하면 될걸.
    어차피 걸려서 이미지박살 나서 은퇴할거면 정상적인 결혼하는게 낫죠. 스폰이 당연한것도 이상한 시대였네요.

  • 24. 원글님
    '24.8.25 10:01 PM (1.236.xxx.80) - 삭제된댓글

    그렇게 가만 놔두지를 않아요
    결혼해서 기혼인데도 불러내서 결혼 파토나고
    그런 경우가 흔했는데

  • 25. 못생겼는데
    '24.8.25 11:23 PM (210.204.xxx.55)

    이쁘다는 말이 이해 안 되는 두 여인
    정윤희, 김지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669 길 고양이 구조해야 할 것 같아요. 18 나비 2024/08/27 965
1618668 딥페이크 엄마,누나,여동생까지 약먹이고 촬영 7 …. 2024/08/27 3,153
1618667 감기나 코로나 걸리신분 추천메뉴 2 ㅇㅇ 2024/08/27 734
1618666 거실에어컨 스탠드? 벽걸이? 4 ㅇㅇ 2024/08/27 672
1618665 날파리 이렇게 해보세요 5 ㅇㅇㅇ 2024/08/27 1,881
1618664 호핑.. 초등도 안전하게 할수있나요 2 질문 2024/08/27 734
1618663 마약수사 외압 청문회 보셨어요? 16 이게 나라냐.. 2024/08/27 1,318
1618662 도깨비 방망이 추천 부탁드려요 2 .. 2024/08/27 593
1618661 산업장관 "전기요금 인상한다.“ 18 ... 2024/08/27 2,126
1618660 오미자감식초 유통기한이 2년 지났는데 버려야겠죠? 3 ... 2024/08/27 868
1618659 전기압력밥솥 사려는데 몇인용? 12 2024/08/27 834
1618658 30대 주부의 정리 가치관 5 ㄴㅇㅁ 2024/08/27 2,328
1618657 尹 "전 정부서 나라빚…허리띠 바짝 졸라맬 것".. 38 ㅇㅇ 2024/08/27 2,903
1618656 아는 중학생이 딥페이크가해자였어요 15 휴직 2024/08/27 6,054
1618655 혈압 맥박수 좀 봐주세요~~ 13 지금 2024/08/27 1,195
1618654 헬스장에서 매일 통화하는 사람 9 ㅇㅇ 2024/08/27 1,528
1618653 오페라덕후 추천 초대박 공연(서울) 천원 14 오페라덕후 2024/08/27 1,368
1618652 60대에 남편이 바람피우면? 23 aksdir.. 2024/08/27 5,596
1618651 싱글 백수녀 한심 22 한심 2024/08/27 4,576
1618650 저는 운전못하는데 운전이 꼭 하고싶어요 11 2024/08/27 1,910
1618649 베란다 안에 귀뚜라미가 있는 것 같아요 6 ㅇㅇ 2024/08/27 738
1618648 르크루제 바베큐 팬 26cm 4 아기사자 2024/08/27 692
1618647 교통사고 대인 처리 문의드립니다. 5 ㅇㅇㅇ 2024/08/27 640
1618646 공중 화장실에서 양치. 어떻게 생각하세요? 48 .. 2024/08/27 3,579
1618645 도미솔 김치 맛있나요? 11 뭘살까요. .. 2024/08/27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