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복 서명하는 일본 대표가 다리를 저는 이유

대한돌립 만세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24-08-25 15:52:57

2차 대전 항복문서에 서명하러 나오는 일본인이

다리를 저는데요,

바로 윤봉길의사의 폭탄에 맞아

다리가 날아갔기 때문이랍니다.

이 상황을 중계하던 미국 아나운서가

이 사람이 몇년전 한국의 애국자에게 부상을 입고

의족을 달았다고 멘트도 해줬대요.

우리의 독립은 강대국이 전쟁에 이겨서

 그냥 던져준 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이 피땀 흘려 얻어낸 것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lFhZzc-r0FM?si=Pay-SyDypiWbHDxZ

IP : 123.111.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일파
    '24.8.25 3:55 PM (118.235.xxx.194)

    매국노들이
    우리 독립투사를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소릴 들으면
    피껏소입니다
    일본으로 보내 버려야 해요

  • 2. 쳐죽일
    '24.8.25 3:57 PM (59.9.xxx.8)

    뉴라이트이지 뉴또라이인지. 이런것들이 기승을 부리니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날 서늘 해지면 윤가놈 탄핵운동에 적극참여 하고 싶네요

  • 3. ...
    '24.8.25 4:00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눈물나고 가슴 아픈 요즘입니다.
    맞아요.
    우리 선조들이 목숨 걸고 지킨 대한민국입니다.
    독립운동의 가치를 폄훼하는 친일파들
    이놈들! 이 나쁜 놈들!

  • 4. ㅜㅜ
    '24.8.25 4:10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윤봉길 의거 실제 영상이래요

    https://youtube.com/shorts/-shhwf5FU6I

  • 5. ㅜㅜ
    '24.8.25 4:10 PM (211.234.xxx.217)

    윤봉길의사 의거 실제 영상이래요

    https://youtube.com/shorts/-shhwf5FU6I

  • 6. ...
    '24.8.25 4:18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24살 너무 젊은(어린) 나이잖아요
    어떻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눈물만 납니다.

  • 7. ㅇㅇ
    '24.8.25 4:21 PM (175.197.xxx.157)

    미국이 전쟁에서 승리해서 그 덕에 얻어낸 독립인건 부정할수없지요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일본이랑 동화되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투쟁하지 않았으면 누가 우리를 독립국으로 해주려고 했을까요?
    독립투사들이 없었고 우리국민의 독립의지가 없었으면 결국 오키나와처럼 동화되었겠죠
    늘 가슴속에 감사를 간직하며 삽니다

  • 8. 감사합니다
    '24.8.25 4:34 PM (211.234.xxx.172)

    이 땅에 남아있는 부역자들
    몰아내겠습니다


    국회는 공공장소에 욱일기 전범기 다는 인간들
    처벌법 빨리 만드세요

    일본 중국 간첩법도 빨리 만드세요

    나리 질서를 어지럽히려 드는 것들이 참 많아요

  • 9. 그 당시
    '24.8.25 5:00 PM (175.196.xxx.234)

    우리나라 독립운동 애국지사들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의거가 중국이나 미국 등에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해요. 중국의 지도자도, 수많은 중국인들이 하지 못한 일을 조선의 청년 한 명이 해냈다며 우리나라 독립에 손을 들어줬다고 하고요. 아마 이런 활동이 없이 일본이 패망했다면 조선은 사라지고 우리나라 갈가리 찢어서 다 나눠가졌을겁니다.
    저도 어릴적엔 우리나라 독립은 그냥 원지폭탄 덕 본 거 아닌가 했는데, 저런 역사를 알고 나니 애국지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솟더군요.

  • 10. ...
    '24.8.25 5:01 PM (182.224.xxx.212)

    https://youtu.be/qy0mlTtmcRw
    저도 이제서야 깨달았는데
    이 위기가 지나고나면 윤봉길, 안중근을 비롯한 모든 분들을 장군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위기가 오면 선명해지는 것들이 있지요~
    오히려 좋아요!!

  • 11.
    '24.8.25 5:52 PM (118.32.xxx.104)

    슬프다 ㅠㅠ

  • 12. 스톡홀름 증후군
    '24.8.25 9:40 PM (222.112.xxx.220)

    남인 미국도 '애국자'라고 말해주는데
    후손들이 자기 조상을 '테러리스트'라고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380 제 usb를 타인의 컴퓨터에 꽂아 쓰면 2 ... 2024/08/25 1,757
1618379 지금 비오는 곳 있나요? 3 .. 2024/08/25 1,012
1618378 월급이 오르고 소소하게 달라진점 3 알바 2024/08/25 3,985
1618377 남친 많는 여친... 9 .. 2024/08/25 2,421
1618376 어묵 좀 봐주세요 2 ㅇㅇ 2024/08/25 1,299
1618375 최고의 나를 아직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12 뭐랄까 2024/08/25 2,885
1618374 주민등록사실조사 26일까지하는.. 5 조사 2024/08/25 2,305
1618373 이석증은 얼마나 가나요? 5 ㅇㅋ 2024/08/25 1,340
1618372 가볍고 끈적거리지 않는 몸에 바르는 썬크림 2 GL. 2024/08/25 705
1618371 아들이 딸을 성추행했을 경우 부모의 옳은 대처는? 7 텔레그램 2024/08/25 5,801
1618370 자유 1 ㅇㅇ 2024/08/25 481
1618369 저 집나왔는데 숙소추천해주세요. 15 00 2024/08/25 4,071
1618368 초등저학년 친구 관계 4 어려워요 2024/08/25 1,040
1618367 티비없는 집 9 거실 2024/08/25 1,623
1618366 작가가 너무 해요. 정자 vs 은환 2 사랑과야망 2024/08/25 2,091
1618365 열무김치에 멸치액젓 or새우젓 어떤걸로 하나요? 17 열무김치 레.. 2024/08/25 1,974
1618364 여름이 더우면 겨울이 춥나요? 올 겨울 어떨까요? 4 겨울 2024/08/25 1,874
1618363 흡연과 음주는 7 2024/08/25 1,024
1618362 여기서 정윤희 얘기 많이 해서 찾아봤는데 20 .. 2024/08/25 6,638
1618361 혼자 하는 여행(?) 11 하하하 2024/08/25 3,696
1618360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쓰는 섬유유연제 같은 데 향수 느낌 5 ㅇㄹㄹ 2024/08/25 2,639
1618359 혹시 자제분 축구 시키신 학부모님 계신가요? 3 ㅇㅇ 2024/08/25 967
1618358 삼자가 소개팅해준다고 하면 당사자가 거절하네요 1 지인 2024/08/25 1,241
1618357 여름에 걷기 안하다가 요새 다시 하시나요 16 날씨 2024/08/25 3,911
1618356 흡인성 폐렴 회복기간이 궁금해요 4 ... 2024/08/25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