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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에 퇴사 사유를 뭐라하면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24-08-25 15:44:45

작년에 카드사 콜센터 한달반 하다가

콜수 목표를 못채우고 팀장한테 묻는게 많다는 이유로

권고사직 당했어요. 저는 그일을 계속 하고 싶었고요.

 

퇴사후 공공기관에서 행정보조로 단기간 알바하고

계약 끝나서 또 구직활동 하는 중인데요.

 

다른 회사 카드 콜센터 알아보고 있는데

전에 콜센터 퇴사 이유를 궁금해 하셔서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었다고 하면 

납득을 안하고 더 캐물으시더라고요.

 

화요일날 콜센터 면접이 있는데

전에 콜센터 퇴사이유를 뭐라하면 좋을지

깜깜하네요

IP : 106.102.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mu
    '24.8.25 3:49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회사가 너무 멀어서 출퇴근하기 힘들어서 가까운 곳으로 옮겼다
    그때 집안에 제가 신경써야 할일이 생겨서 퇴사했다
    뭐 이유야 만들면 돼죠 회사에 어필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복지가 안좋았는데 이 회사는 뭐가 좋아서 지원했다 그러시구요

  • 2. aa
    '24.8.25 3:5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혹시 이 회사 안되고 다음에 다른 회사 자원할때는 이력서에
    한달 반 일한 콜센타 경력 쓰지ㅡ마세요

  • 3. 그런데
    '24.8.25 3:53 PM (175.223.xxx.31)

    목표 콜수도 못채우고 몰라서 물어보는것도 많은데
    콜센터 근무 계속하고 싶은 이유가 뭘까요?

  • 4.
    '24.8.25 4:22 PM (1.225.xxx.193)

    처음에는 다 미숙해도 대부분이 습득하는 기간이 있는데 거기에 못 따라 갔나봐요.
    차라리 이력서에 경력을 안 썼으면 좋았을 걸
    경력직 채용일까요?
    배운 거 기반으로 빡세게 공부해서 잘 하셨음 좋겠어요.
    면접에서는 뭐라 말 해야 할지 좋은 댓글 달렸음 좋겠네요.

  • 5. ㅍㅍ
    '24.8.25 6:13 PM (110.70.xxx.93)

    본인은 하고싶어도
    잘하지 못하는 일일 것 같은데.
    오죽하면 궈고사직 시켰겠어요
    또 사직 당할듯 한데..

  • 6. 해봐서
    '24.8.25 10:04 PM (211.206.xxx.191)

    본인에게 적성이 어떤지 잘 아신다면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돌봄이 필요했었고
    쾌차 하셨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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