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에 퇴사 사유를 뭐라하면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24-08-25 15:44:45

작년에 카드사 콜센터 한달반 하다가

콜수 목표를 못채우고 팀장한테 묻는게 많다는 이유로

권고사직 당했어요. 저는 그일을 계속 하고 싶었고요.

 

퇴사후 공공기관에서 행정보조로 단기간 알바하고

계약 끝나서 또 구직활동 하는 중인데요.

 

다른 회사 카드 콜센터 알아보고 있는데

전에 콜센터 퇴사 이유를 궁금해 하셔서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었다고 하면 

납득을 안하고 더 캐물으시더라고요.

 

화요일날 콜센터 면접이 있는데

전에 콜센터 퇴사이유를 뭐라하면 좋을지

깜깜하네요

IP : 106.102.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mu
    '24.8.25 3:49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회사가 너무 멀어서 출퇴근하기 힘들어서 가까운 곳으로 옮겼다
    그때 집안에 제가 신경써야 할일이 생겨서 퇴사했다
    뭐 이유야 만들면 돼죠 회사에 어필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복지가 안좋았는데 이 회사는 뭐가 좋아서 지원했다 그러시구요

  • 2. aa
    '24.8.25 3:5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혹시 이 회사 안되고 다음에 다른 회사 자원할때는 이력서에
    한달 반 일한 콜센타 경력 쓰지ㅡ마세요

  • 3. 그런데
    '24.8.25 3:53 PM (175.223.xxx.31)

    목표 콜수도 못채우고 몰라서 물어보는것도 많은데
    콜센터 근무 계속하고 싶은 이유가 뭘까요?

  • 4.
    '24.8.25 4:22 PM (1.225.xxx.193)

    처음에는 다 미숙해도 대부분이 습득하는 기간이 있는데 거기에 못 따라 갔나봐요.
    차라리 이력서에 경력을 안 썼으면 좋았을 걸
    경력직 채용일까요?
    배운 거 기반으로 빡세게 공부해서 잘 하셨음 좋겠어요.
    면접에서는 뭐라 말 해야 할지 좋은 댓글 달렸음 좋겠네요.

  • 5. ㅍㅍ
    '24.8.25 6:13 PM (110.70.xxx.93)

    본인은 하고싶어도
    잘하지 못하는 일일 것 같은데.
    오죽하면 궈고사직 시켰겠어요
    또 사직 당할듯 한데..

  • 6. 해봐서
    '24.8.25 10:04 PM (211.206.xxx.191)

    본인에게 적성이 어떤지 잘 아신다면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돌봄이 필요했었고
    쾌차 하셨다고 하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382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217
1622381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7,085
1622380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620
1622379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968
1622378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841
1622377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131
1622376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39 이번기수 2024/09/06 13,643
1622375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6 추천 2024/09/06 4,370
1622374 한덕수는 언제까지 총리할껀지? 6 ㅇㅇ 2024/09/06 1,621
1622373 국민대 사회학과 vs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7 오직하나 2024/09/06 1,975
1622372 피아노 관두고 싶다는 초1아이 설득하려면 40 새벽의피아노.. 2024/09/06 2,902
162237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조국 "사람이 얇더만.. 4 같이봅시다 .. 2024/09/06 2,025
1622370 1.5캐럿 알만있는 민자링 - 너무 이상하네요 6 다이아 2024/09/06 1,954
1622369 친정아빠께서 치매 초기같은데요 15 ... 2024/09/06 4,956
1622368 목디스크인데 학원등록 했어요 1 wlfans.. 2024/09/06 752
1622367 관심없는 초딩 클래식공연 데려오는 건 아동학대 3 2024/09/06 1,035
1622366 사주에서 8글자에 쓸 글자가 없다고 4 456456.. 2024/09/06 1,865
1622365 나이들면 원래 말이 많아지나요? 6 ㅇㅇ 2024/09/06 2,247
1622364 코로나에 걸렸어요 2 @@ 2024/09/06 1,276
1622363 덕질할때 왜 오프 한두번 보면 6 ㅇㅇ 2024/09/06 1,320
1622362 코울슬로는 무슨맛으로 먹나요? 24 ㅇㅇ 2024/09/06 3,060
1622361 사백짜리 보약을 엄마가 질러서 받고, 부작용관련 조언부탁드려요... 35 조언 2024/09/06 4,866
1622360 신라스테이 취사도 되나요? 4 .. 2024/09/06 2,636
1622359 우월한 자신감은 열등감. 2024/09/06 1,435
1622358 그렇게 윤석열 찍으먼 안된다고 83 ㄱㄴㄷ 2024/09/06 4,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