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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소가 왜 이리 비싼 느낌이죠??

......... 조회수 : 4,291
작성일 : 2024-08-25 14:45:24

명절 앞뒀다고 하기엔 한참 남았는데

시금치 너무 비싸고

상추도 비싸고 오이도 하나에 천원꼴

 

상추는 이상기온때문인건지

식당에서도 상추값 폭등으로 남기지 마시라고 써놨더라고요.

 

지금 채소 한참 쌀땐데 뭐든 다 비싼 느낌

 

비싸지니 더 먹고 싶어요.

상추무침 잔뜩 해가지고 밥에 척척 얹어먹고싶네요.

 

요즘 채소반찬이나 국 뭐드세요?

콩나물김치국 이따 끓이려는데 낼은 또 뭘먹을지

IP : 58.29.xxx.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5 2:46 PM (223.39.xxx.39)

    지금은 채소 쌀때가 아니죠.
    폭염에 상추도 녹아내리는데

  • 2. ...
    '24.8.25 2:47 PM (175.192.xxx.144)

    며칠사이에 동네마트에 가지만 싸졌어요
    오늘 5개 1200원이요
    가지볶음 자주해요

  • 3. ..
    '24.8.25 2:48 PM (112.152.xxx.33)

    비싼 느낌이 아니라 비싸요
    시장가니 채소류 한봉지가 보통 1000원이였는데 이젠 다 2500원 정도 하더라구요
    8월엔 마트 세일할때가 시장보다 쌀때가 더 많더라구요

  • 4. 금오이
    '24.8.25 2:49 PM (112.167.xxx.92)

    전엔 천원에 4개로 사먹었는데 한게 천원이라 선뜻 접근 못해요 아껴가며 먹음

    돈은 없고 물가가 비싸니 에혀

  • 5. ..
    '24.8.25 2:51 PM (175.192.xxx.144)

    요새 당근 워낙 비싸던데 생걸로 자주 먹어서 비싸도 계속 사먹었는데 오늘은 1킬로 3800원하길래 평소의 반값이라서 많이 샀어요

  • 6. ㅁㅁ
    '24.8.25 2:51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상추 시금치를 지금 저렴타령할시기는 아니고
    폭염에 폭우에 다 녹아내리는 ,,,

    그나마 호박 가지 감자 과일은 양호
    양파도 12킬로 한망에 만원도 안함
    비싼거 왜 비싸냐 말고
    싸고 좋은것들 찾아먹고 사는거

  • 7. 지금
    '24.8.25 3:09 P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야채물가 비싸다고 하는건
    이 더위에 농사짓는 분들 노동 왜 더 많이 안하냐는 뜻임

  • 8. 폭염네
    '24.8.25 3:19 PM (211.206.xxx.191)

    야채가 못 자라요. 말라서 타서 죽고.

  • 9. ..
    '24.8.25 3:25 PM (58.79.xxx.33)

    잘 모르시는구나. 폭염에는 채소값 비싸요. 한여름에서 추석까지는 채소값이 금값이에요. 휴가철이 상추값 삼겹살값이 상한가이고 채소는 한여름되기전까지가 가장 싼거에요.

  • 10. 매번
    '24.8.25 3:28 PM (1.240.xxx.21)

    요맘때 채소가격 오르긴 했어도 이렇게까지 비싼 건 처음 본듯요.
    엽채류 그러니까 상추같은 쌈배추야 더위에 녹았다고쳐도
    가지랑애호박까지 너무 비싸서 장볼때마다 들었다놨다 반복.......

  • 11. ....
    '24.8.25 3:32 PM (58.29.xxx.1)

    죄송해요. 폭염에 시금치, 상추 이런건 비싸군요. 몰랐네요.
    그래도 하우스 오이같은건 엄청 쌌던 거 같은데 아닌가요
    제가 막 50개씩 사다가 오이지도 해먹고 그랬거든요.
    애호박도 진짜 2천원인데 할인해서 1200원이라고 팔아서 감사하게 담아왔네요.
    하긴 올해 너무 덥긴 더웠죠.
    물가가 비싸니 뭘 선뜻 사기가 그렇네요.

  • 12. 우리동네
    '24.8.25 3:47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고깃집 전엔 상추, 깻잎 기본으로 주더니
    어제 갔더니 키오스크로 따로 주문하라고....

  • 13. ㅇㅇ
    '24.8.25 3:48 PM (122.47.xxx.151)

    지역 로컬 없나요?
    호박 천원, 오이 5개 이천오백 가지도 5개 1800원 사왔어요.
    상추는 지금같은 날씨엔 맛도 없고 차라리 깻잎이나 양배추 데쳐서 드시구요
    제철 채소 찾아서 요리하는것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듯...

  • 14. 요즘비싸요
    '24.8.25 3:53 PM (59.30.xxx.66)

    폭염이 한참 지나야 저렴 할 듯

  • 15. 채소가게
    '24.8.25 3:57 PM (223.62.xxx.210)

    에서 상추 한봉 2000원 주고 샀는데 여린게 야들야들 고기없이 상추만 싸 먹어도 넘 맛있더라구요. 한봉 더 사올껄 싶은데 담주에 또 가보려구요. 어떤 아줌마도 이집 상추 너무 맛있다고 그 소리하는 거ㅈ듣고 가격도 저렴하길래 사왔더니 넘 맛있음.

  • 16. 로컬이
    '24.8.25 4:00 PM (182.227.xxx.251)

    아무데나 있나요?
    우리 동네도 없어요. 대신 재래시장은 있고요.
    재래시장은 그래도 쌌었는데 요즘은 비싸더라고요.
    오이 1개 800원? 정도 해요.
    파프리카도 1개에 1500원이래서 내려놨어요.

    오이, 파프리카는 그래도 지금이 제철이라고 생각 하는데 비싸더라고요.
    애호박도 1500원 하더데요?

    저도 지역에 로컬 있음 좋겠는데 없어서 아쉬워요
    가려면 차 타고 다 40분 이상 가야 하는 곳에 있어서 기름값 생각하면 못가죠.

    가지는 쌉니다. 그건 확실

  • 17. 요맘때
    '24.8.25 4:45 PM (223.62.xxx.247)

    시금치 제일 맛없고 비쌌던 거 매해 시봐서 알아요.
    코스트코가 그나마 야채, 쌈이 큰 편차없이 가격이 유지되더군요

  • 18. 바람소리2
    '24.8.25 4:57 PM (114.204.xxx.203)

    이 시기엔 항상 비싸요
    폭염에 녹고 안커서요
    더위 가시고 크기 시작하면 추석 이후에 내려가요

  • 19. ㅇㅇ
    '24.8.25 6:15 PM (182.214.xxx.17)

    제철 채소 찾아서 요리하는것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듯...2222222222

    텃밭 해보세요.
    많이들 하시던데요
    취미로 하시던 분들 죄다... 해가 갈수록 지나니
    어느 계절에 뭐가 많이 나고 언제는 이 작물은 안되고
    빠싹 꿰고 계시던데요.
    폭염에는 농사 접더라고요
    너무 더워서 야채가 녹는다고
    잘되는 시기에는
    주렁 주렁 열려서 감당 안된다고 나누던데
    요즘 마트에서만 식재료를 충당하기엔 유통마진 많이 붙어서 비싸요..

  • 20. 개언론
    '24.8.25 10:37 PM (58.29.xxx.165)

    윤통은 가리기 급급
    문통때였음 물가도 못잡는다 난리 났을거임
    한심한 개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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