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펑 해서 죄송요
여동생이 알아보네요 ^^;
원글 펑 해서 죄송요
여동생이 알아보네요 ^^;
아이구야 그 남편 왜 그러나요
진짜 진짜 서럽고 화나시겠어요 ㅠ
뭐죠? 남편?
싸우기도 부끄러운 짓을.
빨리 몸 회복하시고
나중에 비슷하게 유치한 방법으로 복수하고
마음 푸세요.
못됐네요. 원래 인성이 그런가요? 아내 위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네요.
수술하지 않은 사람이래도
엄마가 아침을 차렸으면
다른 가족이 치우고 설거지 하는 거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정말 세상에는 너무 이상한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님 몸 잘 챙가고
남편 마음에서 버려버리세요
아들이 뭘 보고 배울까 아휴
일회용을 사다쓸지언정 죽어도 설거지는 못하겠다는 건가요?
왜요? 노예가 제 몫을 못하니까? ㅁㅊㄴ
너 할일을 왜 아들에게 시켰냐 이거죠.
너가 못하면 남편 아들 시키지 말고 일회용 써라.
남편분 정말 심보 고약하네요..
극이기적이고 배려 없는 놈을 만나 결혼해 살면 겪는 아픔과 서러움이죠.
어휴 참 저런남자는 부인없으면 밥 다 사먹나요
욕나오네요
개아들넘
아들이 초등인가요
곧 본인도 설거지 할 날이 올것같아 짜증났나
정상적인 반응이 아니네요
아픈부인이 식사 준비했으면
설거지는 건강한 지놈이 해야죠
진짜 나쁜새끼네요..남도 그보단 낫겠네요
어휴.. 들떨어진 ㄴ
저런 인간들이 자기 조금만 아파도 ㅈㄹㅈㄹ할 인간들
나이들어 병나면 버릴 준비 하세요. 미친
죄송한데. 미친겁니다.
남편 욕 좀 할게요
××#%$#^#$#%
두셨네요.
그래도 엄마고생 알잖아요.
기특 기특~~~~~~~~
아들 설거지하는 거 못보는 못된 시모도 아니고 이게 무슨 일인가요???
82에서 본 남펀들 중 억대급 ㅆㄹㄱ네요.
그동안 어떻게 같이 사섰어요
남편놈이 개쓰레기에요.
저 같은면 그냥 안둡니다
비상금 몰래 만드시고 경제적 자립 이루세요.
절대절대 남편 대접 해주지 말고 ATM기 취급하세요.
남편 믿을 놈 아닙니다.
세상에서 지 몸이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 뼛속까지 이기적인 놈입니다.
아니 왜 이러고 사시는 거예요? 다들 도대체.....!!!!!!!
아니 진짜 아우 답답해 미치겠네.
이런 모습들을 보고 자라니까 요즘애들이 결혼을 안 한다고 하죠.
아 진짜 안쓰러운 것도 안쓰러운 건데 그냥 너무 화가 나 미치겠네
물어봐야 알아요?
그런 개쓰레기랑 어떻게 살아요?
이네요...욕해도 되죠?
듣다듣다 이런놈은 첨 보네요...놈이라 해도 되죠?..사람 소리 안나오네요.
수술햇을때 병원은 찾아오던가요? 한번?
아내가 하려고 해도 하지마라 해야지...
아들이 착하구만요.....
근데 아들한테 설거지부탁한다 해놓고는 왜 그냥 식탁위에 두라고 하셧나요?
말이 이랬다저랫다하면 안돼요.....
다 움직일만하니까 움직인다 생각할거에요.
꼼짝도 마시고 시켜드세요 님은...다른식구야 어떻게 먹든!!
아들한텐 완전히 잘 붙을때까지 이해 바란다 하시구요.
밥 차리지마시고 음식하지마세요.
무슨 세탁요? 본인속옷만 하시고 사세요 당분간.
글쓴 사람인데 나중 뒤끝이 안좋아 또 속썩어요.
밥할 사람이 아파도 일주일만 해달라 부탁해도 안해주던 사람이 저랑 살거든요.
해달라고 뭐라하니 지랄하던걸요.
남편이 빨랑 개과천선 해서 님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플때도 저렇게 행동한다면
평상시엔 어떨지...
원글님 마음 독하게 먹고
잘 회복하고 자신을 위하며 사세요.
경제적으로 자랍할수 있게 준비하시고 아이가
대학가면 선택권이 원글님께 있도록
준비하세요.
미친놈이네요.
와이프 아프면 승질내는 못난 놈들이 있더라구요.
으이구....
저 너무 화딱지나고 성질이 나가지고..
이 글 아버지한테 보여줬어요.
울아버지 40년대 생 6.25 전쟁 겪으신 세대입니다.
고대로 옮겨드릴께요.
당장 짐싸 들고 나와서, 식당에서 설거지 하면서 살아도
저것보다는 더 사람 같은 대우받고 살겠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고, 이제 앞으로 점점 더 늙을 것 밖에 안 남았는데. 저런 사이가 어떻게 부부라고 할 수 있냐.
저런 상놈자식한테, 밥은 무슨 밥이냐.
당장 오늘부터 쫄쫄 굶기고, 아무것도 해주지 마라.
빨래는 무슨 빨래냐, 지가 빨아 입던 말던 냅둬라.
상놈의 색기.
...
이제 많이 나았다 생각하는걸까요? 아내무시도 가지가지
그와중에 아드님은 속깊게 잘 자랐네요 그남편 완전 아들보다 생각이없고 미친
이네요.
평소에도 님에게 어떤 태도로 대했을지 보여요.갑자기 개과천선하지는 않을거고 남편이 짜증나게 하면 가방 사신다는 분 처럼 님도 해소할 거리를 찾아보시는게 정신건강에 나을듯...
마누라 아픈데...
마누라 멀쩡하고 전업이라도 주말에 설거지 도와주고 청소도 해주는 자상한 남편들도 얼마나 많은데.
아들이라도 시키세요. 나중에 며느리한테 욕듣지 마시고. 님도 이해안가네요. 아들이 설거지하는걸 왜 말리시는거예요?
남편은 포기하더라도 아들은 시켜야죠.
그릇 다 버리고 앞으로 계속 일회용 쓰세요.
아니, 남편만 일화용 그릇 주세요, 평생이요
지가 안할거면 가만히 있지
식세기부터 사세요
많은분들이 답글 달아주셔서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_ _)
서 있으면 수술한쪽 다리에 힘이 들어가서 아파서 그래서
설거지 부탁하고 그래도 남편이 해줄줄 알았는데 아들이 치우는걸 보니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싱크대에다 담가놓으라고 했던건데
아내나 엄마는 평생 아프지 말아야하나봅니다 ㅠ
남편 성격상 바뀌지 않을껄 알고(시어머니 영향도 커서요)
아이 고등 졸업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돼요?
개새끼인데요?
애들 크면 갖다버려요.ㅠㅠ
부인이 아들이 하는 거 말려서 남편이 화났나 봐요.
아들은 안 시키고 왜 나만 부려 먹으려고 들어? 감히 가장을?
진짜 유치하고 이기적인 사고방식이죠.
된후 발길로 뻥 차버리세요
부인이 아들이 하는 거 말려서 남편이 화났나 봐요.
아들은 안 시키고 왜 나만 부려 먹으려고 들어? 감히 가장을?
진짜 유치하고 이기적인 사고방식이죠.
근데 원글님도 아들이 설거지하는 거 미안해 하지 말고 말리지도 마세요.
시어머니 영향으로 남편이 그렇게 됐으면
지금 아들이라도 집안일 돕게 해야 나중에 며느리가 고생을 안해요.
남편색히 설거지 안하고
아들은 그나마 설거지라도 하는데
그릇싸다 버린다니..
앞으로 밥도 챙겨주지 마세요
인간도 아니네요.
마누라 수술하고 회복중인데
지 손이로 차려 먹든
배달시켜 먹든 내비두세요.
저게 인간인가요?
미친놈 아냐 소리가.
아내가 전업이라도 안 아파도 설거디 할 수있는 일인데
별 미친놈 다 보겠네요.
님 남편 비정상입니다.
건강회복 하면 경제력을 키우세요.
진짜 악한 인간 이하 ㅅㄲ네요.. 아이 대학가면 버리세요 제발
죄송한데 험한말..
왜 지랄인거예요???
지는 설거지 시키고 아들한테는 놔두라해서???
그거예요???
아들이 하고 있을 때 그냥 놔두라는 표현을
좀 기분 상한듯이 듣기 껄끄럽게 한 게 아니라면
남편분이 너무 속이 좁으시네요
아들이 하고 있을 때
울 아들 너무 이쁘다 고맙다 했으면
좋았겠다 싶기도 하고요
그게 그렇더라고요
말 한 마디 표정 잠깐, 어투… 그런 게
기분을 좌지우지하기도 해서요
참 조심스러워요
인간과 살다 이혼했어요.
큰 수술하고 일주일도 안됐는데 시집에 가자더군요.
엄마가 당신 걱정 많이 하셨으니 안심시켜드려야 한다고요.
매 주말 가서 밥 차리던 하녀가 안가니 모자가 같이 화가 났겠지요.
억지로 끌려가서 밥 차리게 만들더니 너 입원한 동안 애비가 밥도 못먹고 출근해서 자기 마음이 아팠다고.
상종 못할 인간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살았더군요.
원글님 시어머니도 비슷한 류일 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살지 말아요. 인생 짧아요.
3명 설거지 얼마나 된다고 그거 하기 싫어서 ㄱ이기적인 놈이네요.
아내가 아파서 저러는건데도 어휴..
진짜 남편놈들 인간쓰레기들이 어찌나 많은지...
적당히 살다가 버리세요.
아내 암이나 골병들었다고 하면 버릴놈이에요.
남편 있을땐 침대에서 일어나지 말고 누워 계셔요 아프다고 하고 의사가 누워 있으라고 한다고 하세요
남편 나가면 그때 일어나 움직이고 집안일 되도록이면 덜 하세요
그런 남편이랑 살아서 잘 알아요
수술하고 일주일도 안 됐는데 시어머니 병원 모시고 가라고 해서 못 간다고 거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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