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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애를 키우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조회수 : 2,644
작성일 : 2024-08-25 11:45:50

아이둘엄마에요

나라가 이모양이니 진짜 애들 키우는게 참 무기력해지네요 

대치인데요 뉴스에 안나오는 이런저런 소소한 학폭, 고소얘기 종종 들려요

아이가 뛰어내렸다 이런얘기는 살기전에는 모르는. 밖으로 안새나가더라구요 

살인사건 이런거는 아파트명 철저히 비공개

 

마약 832억어치는 내부 문제제기 한사람 좌천시켰다죠? 아마 마약으로 애들 다 말려 죽이려고 하는것같아요

 

저 무당 썅년이 일본한테 나라넘길준비

소잡는 온갖굿, 말뚝 이런거 했다는게 놀랍지도 않아요

 

집값만 부양한다그러고 청년들은 무기력증

참힘빠지네요

미친듯이 공부하고 달리는 결과물이 뭘까 싶어서요

 

기러기 싫다는 남편 어떻게든 설득해서

외국으로 나가고싶습니다 ㅜㅜ

IP : 220.75.xxx.2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25 11:47 A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옛날에도 없지 않았는데 미디어가 워낙 발달해서 일일이 다 퍼져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그냥

  • 2. 걱정마세요
    '24.8.25 11:50 AM (58.29.xxx.96)

    인품좋고 경제력 좋은 사람이 아이를 많이 낳으면 되죠
    없는 사람들은 자기인생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줄 알아요.
    아이만 안낳으면 결혼은 누구나 해도 되죠.

  • 3. ㅡㅡㅡㅡ
    '24.8.25 12:05 PM (61.98.xxx.233)

    애들 앞에서도 ㅆㄴㅆㄴ 하세요?
    윗분말씀처럼 자식은 인품좋고 경제력 좋은 사람들이 낳길.

  • 4.
    '24.8.25 12:07 PM (223.38.xxx.135)

    프랑스랑 영국은 제외하고,
    미국도 제외하세요.
    남미는 당연히 제외하고
    아프리카는 잘 모르는 지역이라 패스,
    지인들이 유럽, 북미, 남미에서 애들 키우는데
    다들 돌아가시기 직전이예요.
    세네시간씩 통화하면서 들어 줍니다.

  • 5. ㅇㅇ
    '24.8.25 12:10 PM (211.234.xxx.82)

    전에는 하나라도 낳아야지..했는데..
    둘이면 더 좋고..

    요새는 나라가 이러니 안낳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 6. ...
    '24.8.25 12:12 PM (223.33.xxx.170)

    이미 둘 낳으셨으니 외국으로 가시면 되죠

  • 7.
    '24.8.25 12:12 PM (220.75.xxx.28)

    61.98.xxx.233 애들한테 욕할일이 뭐있어요? 우리 조상이 국가유공자에요 콜년은 쳐죽이고싶은걸 넘어 무기력이 왔으니 추종자는 꺼지셈

    223.38님 혹시 북미에 이슈가 있나요? 지금 제 친구는 캐나다가서 넘 만족하고있는데요 혹시 무슨일이 있으신건지 써주시면 잘 참고하겠습니다

  • 8. ㅇㅇ
    '24.8.25 12:21 PM (14.39.xxx.225)

    미국에 살았었는데요. 한국은 미국하면 엘에이 얼바인 뉴욕 뉴저지 생각만해요.
    제가 아이들은 미네소타에서 키웠었는데 그 곳이 북유럽 사람들이 이주해서 터를 잡은 곳이라 모든 것이 수준이 높고 좋아요.
    3M 보잉 필즈베리 같은 대기업 본사들도 꽤 있고요.
    단점은 추운거 였는데 요새는 겨울이 그닥 춥지 않다고 하네요.
    한국 사람들도 적당히 있는데 뭐랄까 돈 많은 한국인 몰려오는 곳 아니고 굉장히 이너 피스를 느끼면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곳이었어요.

    한국은 떠나 다른 삶을 원한다면 이런 곳으로 가는 게 맞아요.
    처음에 열거한 곳들은 한국과 다를 바 없는 곳이고요.

    미국은 땅이 넓은 곳이라 주마다 완전 분위기가 다른 나라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미국도 미드 웨스트라고 하면 좀 무시하는 분위기죠. ㅠㅠ

  • 9. ㅇㅇ
    '24.8.25 12:23 PM (125.179.xxx.132)

    능력되시면 뜨세요 ㅜㅜ
    저는 못가서 애둘 ...암울하고 희망없는 이 땅에서
    어찌 키울지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욕한다 뭐라하는 머릿속 꽃밭님들은 사뿐히 무시하시구요

  • 10. ㅇㅇ
    '24.8.25 12:26 PM (125.179.xxx.132)

    이찍 둘 정말 양심없네
    어디서 비아낭이냐

  • 11. 버섯돌이
    '24.8.25 12:41 PM (14.42.xxx.138)

    61.98아 ㅆㄴ맞자나요 혹시 너님 건희년인가 건희ㄴ아니면 대갈빡 구멍뚫린ㄴ이지~

  • 12. ..
    '24.8.25 12:50 PM (39.7.xxx.242) - 삭제된댓글

    올케가 유치원 애들 앞에서 ㅆㄴ, ㅅㅂㄴ, ㅁㅊㄴ, ㅆㅂ 등등 해서 애들이 욕 배워서 써요
    최근에는 더 심한 욕도 쓰더라고요

  • 13. ㅡㅡㅡㅡ
    '24.8.25 12:52 PM (61.98.xxx.233)

    원글이랑 14.42
    쌍욕쟁이 지지자들이 여기 게시판을 쌍욕으로 도배하고 있네요.
    원글 댓글마다 ㅆㄴ ㅆㅂㄴ 등 쌍욕이 너무 많이 보여서 놀라울따름.
    82가 어쩌다 이 모양이 됐는지.

  • 14. ...
    '24.8.25 12:52 PM (118.235.xxx.114)

    올케가 유치원 애들 앞에서 ㅆㄴ, ㅅㅂㄴ, ㅁㅊㄴ, ㅆㅂ 등등 해서 애들이 욕 배워서 써요
    최근에는 더 심한 욕도 쓰더라고요
    저런 사람은 애 낳으면 안되었는데 생각합니다

  • 15. ...
    '24.8.25 1:10 PM (124.111.xxx.163)

    김건희 지지자들 몰려와서 원글이욕했다고 말꼬투리 잡고 앉았네요. 뭣이 중헌디

  • 16. 뭐래
    '24.8.25 1:55 PM (211.234.xxx.44)

    친일파는 니네 섬나라로 콜걸이랑 같이 꺼져
    나라파는 년놈들한테 욕한마디 안하고 여기서까지 꼬투리잡는 너네같은 시정잡배들은 상종도 하고싶지않다~
    애들더크면 대통령이 앞장서서 나라팔아먹은 천하의 썅놈의새끼라고 얘기해줄테니 걱정하지말고
    분탕질치지말고 저리 꺼져 말섞는것도 짜증나니까~

  • 17. 김건희같은
    '24.8.25 1:56 PM (211.234.xxx.44)

    김건희가 아니고 김명신이고 국민썅년이죠
    민비 죽인 일본인들처럼 난도질을 당해 쳐죽여도 모자람

  • 18. **
    '24.8.25 2:02 PM (182.228.xxx.147)

    나라 꼬라지를 이 지경으로 만든 두 인간은 어떤 쌍욕과 저주도 부족하죠.
    쌍욕이라고 꼬투리 잡는 사람들은 그 머저리를 뽑아 놓고도 여전히 두둔하고 싶은가 보네요.
    뭐 바뀌겠습니까?
    이명박 찍고 박근혜 찍고 윤돼지 찍고 다음엔 한가발 찍겠죠?

  • 19. ..
    '24.8.25 2:11 PM (222.102.xxx.253)

    ㅆㄴ단어에만 꽃혀서 물고 늘어지는 꼴이라니 ㅉ
    눈치도 없고 글의 요점파악도 안되는건지

  • 20. ...
    '24.8.25 2:11 PM (39.125.xxx.154)

    대치동에서 애 키우는 엄마도 쌍욕을 이렇게 잘 쓰는군요.

    떠날 수 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떠나야죠

  • 21. 매국노한테
    '24.8.25 2:5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쌍년 맞아요
    그년한테는
    쌍년도 과분한 거예요
    욕했다고 ㅈㄹ 하는것들 정체는
    안봐도 비디오죠.

  • 22. 웃기네요 ㅋ
    '24.8.25 5:31 PM (67.71.xxx.196)

    외국에선 비슷한 이유로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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