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8.25 11:43 AM
(210.178.xxx.120)
열받을때마다 주식이라 Etf 사는 것도 추천해요.
2. ..
'24.8.25 11:43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저는 향수나 18K 귀걸이..
남편에게 문자 알람 가는카드로요
3. ..
'24.8.25 11:44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
지를 것을 장바구니나 위시리스트에 담아두는 편
4. ..
'24.8.25 11:44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열받을때마다 금을 사세요. 반짝반짝 예뻐요.
5. ㅎㅎ
'24.8.25 11:44 AM
(220.74.xxx.189)
주식은 매달 사모으고 있어요. ^.^
사장님이랑 정들겠네요. 물타는 중이라 ㅋㅋㅋㅋ
남편보다 사장님 응원중 ㅠㅠ
6. 바람소리2
'24.8.25 11:45 AM
(114.204.xxx.203)
돈 쓰는게 화가 풀리죠
가전도 바꾸고 소소한 것도 사고 그랬어요
7. . .
'24.8.25 11:45 AM
(112.152.xxx.33)
가방많으시니 재테크도 할겸 금 종류를 사세요
순금팔찌나 반지등
8. 그런데
'24.8.25 11:45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열 받을 때 고가의 물건들 사면
볼 때마다 어떤 마음으로 샀는지 상기시켜줘서 싫지는 않나요?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인지
기분 나쁠 때 사면 그게 걸리더라구요
9. ㅎㅎ
'24.8.25 11:45 AM
(220.74.xxx.189)
택배가 오는 기분이 좋아요 헤헷~
내돈 주고 선물받기 ^.^
금도 사야겠네요~ 반짝반짝 기분 좋겠어요.
돌반지 하나씩 살까봐요 ㅎㅎ
10. 그럼
'24.8.25 11:45 AM
(220.117.xxx.35)
아내땜에 열받은 남편은 뭘할까요
술집 ?
태만이 그러겠죠
결국 싸움은 과한 지출만 낼 뿐
11. 부럽다
'24.8.25 11:47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이 능력자시네요.
12. ^^ 와우
'24.8.25 11:48 AM
(223.39.xxx.163)
ᆢ신박한 방법ᆢ내긴.내게 좋은 방법일수도
~~안비싸는 아이템이라니 괜찮네요
원글~~샀어요~~를 ~쌌어요ᆢ로 보고 읽었다는
아직 못해본 1인~ 부럽네요
ᆢ쎈쓰도 물건보는 눈도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13. ㅎㅎ
'24.8.25 11:52 AM
(220.74.xxx.189)
브라운 가방대신 옐로우 골드로 ㅎㅎ
금 아이디어 주신 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힐링됐어요.
14. 저도 금생각
'24.8.25 12:04 PM
(123.108.xxx.243)
댓글에 많이 달렸네요.
주식보다 금이 들키지았으니 좋을꺼같아요
15. ..
'24.8.25 12:10 PM
(118.38.xxx.228)
남펀도 알아서 하겠죠 꼭 이런 에피마다 남편입장을 뭘 그렇게나 생각해주나요
16. ㅎㅎ
'24.8.25 12:19 PM
(220.74.xxx.189)
-
삭제된댓글
금은 현물 사는 게 좋을지 etf가 좋을지 조언부탁드려요~.
갑자기 가방에서 금으로 급변경 ㅋ 검색만 해도 올라왔던 화가 내려가네요. ㅠㅠ
17. 엄마아자
'24.8.25 12:21 PM
(220.74.xxx.189)
금은 현물 사는 게 좋을지 etf가 좋을지 조언부탁드려요~.
갑자기 가방에서 금으로 급변경 ㅋ 검색만 해도 올라왔던 화가 내려가네요. ㅠㅠ 현명한 분들이 많아서 제가 82를 사랑합니다.
(20대부터 약 20년 회원)
18. 오
'24.8.25 12:28 PM
(223.62.xxx.108)
현명하시다
따라해보자고 생각하니 원글님의 경제력이 부럽네요
3번에 한 번 정도는 가능할 것 같으니 그 빈도로 사봐야겠어요 ㅎㅎ
19. ^^;;
'24.8.25 12:33 PM
(220.74.xxx.189)
비싼 거 사는 거 아니에요. 최근에 남편이 연락없이 새벽 2시까지 술 먹고 와서 열받았는데 성질나서 단백질 쉐이크 쿠팡으로 막 지름 ㅋㅋ
(근육인이 되어서 한대 쳐버렷ㅋㅋㅋㅋ)
이제 82님들의 조언을 듣고 소비재 버리고 가치재나 투자재로 변경해볼래요.
(영롱한 브라운 스웨이드 가방 안녕~~~ ㅠㅠ)
20. ㅎㅎ
'24.8.25 12:47 PM
(124.54.xxx.37)
이것도 경제력이 있고 돈 관리를 맡겨야 가능 ㅎㅎ 저흰 돈도 쬐끔 주고 싸우는 이유가 주로 돈이다 보니..;;;
근데 진짜 애들데리고 나갔더니 돈은 돈대로 들고 나는 힘들고 남편은 완전 자유..ㅋ
21. 바람소리2
'24.8.25 2:21 PM
(222.101.xxx.97)
앞으론 금 사세요
22. 아이고
'24.8.25 2:46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금을 사시지
저는 반자를 하나씩 샀어요
제일 큰게 팔찌고
23. ....
'24.8.25 6:51 PM
(58.29.xxx.1)
게임중에 유명한 거 SIMS(심즈)라고 있는데요.
심=인간 인데 집에 새물건이 들어올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서 스트레스나 피로도 내려가고, 행복해지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게임도 그럴진데
24. ㅋㅋ
'24.8.25 7:04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심즈 유전데 반가워요. 요새 국산게임 인조이라고 올해말에 나오는 게임에 빠져서 돈매무새 심즈와 헤어질결심 하는 중입니다
원글님 방법 저도 써먹어보려구요. 저는 옷으로
25. 재테크도
'24.8.25 10:36 PM
(122.39.xxx.248)
알아서 하실분일겁니다 ㅎㅎ
택배 받는 즐거움 그거 무시 못하죠 ㅎㅎ
26. 저도
'24.8.25 10:38 PM
(122.39.xxx.248)
지금 보부상백 살피고 있어요 지난주 생일선물 고르는중ㅎㅎ
뚜에투아 마마스백 블랙? 브라운? 고민중입니다
27. ᆢ
'24.8.25 10:40 PM
(124.50.xxx.72)
저는 30대에 남편이 열받게하면 그릇을 샀는데
지금은 로또를 사요 ㅋㅋ
28. ㅇㅇ
'24.8.25 10:44 PM
(211.179.xxx.157)
스텝퍼, 가방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29. 저도
'24.8.25 10:50 PM
(118.220.xxx.220)
스텝퍼 어디껀지 알려주세요 같이 살빼요
저는 기분 나쁠때 로또사요.
30. 스탭퍼
'24.8.25 11:07 PM
(220.74.xxx.189)
저는 쿠팡에서 펌프형으로 샀어요. ㅎㅎ 바람 빠지는 소리가 퓽퓽 나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층간소음도 적다고 해서요. 바이크 30분보다 스탭퍼 5분이 더 힘드네요. 나에게 스트레스 주는 자들을 밟아 버린다는 각오로 ㅋㅋㅋ 열정 밟으시면 살이 쑥쑥 빠지실 겁니다. 자세에만 주의해주세요. 우리 나이에는 무릎을 지켜야죠!!
하하하 로또도 살게요~ 82는 아이디어뱅크 ♡
내가 로또 일등만 되면 아주 확 그냥 ㅋㅋㅋ
31. 화화
'24.8.26 12:24 AM
(125.129.xxx.235)
불쌍한 남편.
이런 아내한테 돈벌어주냐?
원글은 돈 벌어요?
남편은 화나면 어떻게 스트레스 해소할까?
32. 화화님~
'24.8.26 1:01 AM
(220.74.xxx.189)
요즘 날이 많이 덥죠?? 스트레스 푸시면서 사시길 ㅋ
화가 쌓이면 몸에 안 좋아요~~
화이팅!
33. ㅇㅇ
'24.8.26 6:34 AM
(61.80.xxx.232)
마음이 허할때 저는 옷사요 이쁜옷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34. 아는분
'24.8.26 8:48 AM
(118.235.xxx.30)
아는분은 남편과 싸으면 금을샀어요
금반지 금목걸이등
거의 매일싸우다보니 ㅋㅋ
장사하는분이니 현금이많아
금을 그렇게 모으더니
결국이혼했는데
금은 남편몰래산거라
재산분할도 안되었나봐요
위자로받고 아이데리고 미국으로갔어요
님도 가방말고 금사세요
달러나
35. ㅎㅎ
'24.8.26 8:52 AM
(220.74.xxx.189)
투자는 잘 하고 있고요 금은 사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그것과 별개로 꾸미는 데 적절히 쓰는 건 또다른 힐링포인트 같아요. ^^
항상 이혼을 전제로만 살 수는 없잖아요? ㅎㅎ
지금 이시간의 행복은 떠나면 오지 않아요~~
장단기 힐링포인트를 다 잡아 보겠습니다!!
36. 현명하네요
'24.8.26 8:5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편과 싸우지않고도
스트레스도 풀고 신상도 즐기고 ..
악착같이 돈 모아봐야 본인만 추레해지고
나중엔 요양원에 보내질텐데 ..
37. ㅎㅎ
'24.8.26 8:58 AM
(220.74.xxx.189)
-
삭제된댓글
금이야 사두면 저도 좋겠지만 성격상 자식 줄 듯하고 ^^;;; 그냥 언제까지 살지도 모르는 인생 오늘도 즐겨볼랍니다. 하하
모두들 오늘도 하루도 스트레스 날리며 행복하세요~♡
38. ㅎㅎ
'24.8.26 8:59 AM
(220.74.xxx.189)
금이야 사두면 저도 좋겠지만 성격상 자식 줄 듯하고 ^^;;; 그냥 언제까지 살지도 모르는 인생 오늘도 즐겨볼랍니다. 하하
모두들 오늘 하루도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