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스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ㅇㄹ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24-08-25 11:36:19

넷플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어제 오후에 시작해서 새벽 2시까지 쭉 달렸습니다.

 

재밌구요.

피칠갑이니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은 보지 마시구요.

영화 겟아웃 스타일 좋아하시면 재밌게 보실거에요.

 

촬영을 어디서 했는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 했습니다.

 

킬링타임으로 굿!

IP : 210.178.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5 12:39 PM (121.168.xxx.239)

    저도 이런 스타일 좋아해서 기대중요.
    담주에 보려고 킵해뒀어요.

  • 2. 버섯돌이
    '24.8.25 12:59 PM (14.42.xxx.138)

    저도어제시작해서 마지막1편 남겨두고 있어요
    평이 대체로 안좋은것같아 망설였는데 나쁘지않음요

  • 3. 저도
    '24.8.25 1:24 PM (61.105.xxx.21)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괜찮았어요.
    귀신보다는 사람이 무섭죠.
    이런 스릴러물 많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 4. 저도
    '24.8.25 2:09 PM (220.126.xxx.160)

    어제 새벽에 완주했어요
    고구마 전개였다 그나마 마지막 괜찮았네요
    이정은 배우 연기 참 잘한다 생각들었어요
    윤계상 아들로 나온배우 혹시 엑소 멤버 맞나요?

  • 5. ㅇㅇ
    '24.8.25 2:31 PM (220.95.xxx.194)

    저도 방금 정주행 마쳤어요.
    평이 안좋았나요? 전 재밌게 보았어요.
    윤계상 아들 엑소 찬열입니다.
    엑소 맴버들 디오, 수호, 백현 모두 연기 하네요.

  • 6.
    '24.8.25 2:53 PM (222.234.xxx.127)

    전개가 너무 느리고 고구마 먹은듯
    인물들이 서로 대답도 잘 안하고
    경찰신고도 빨리 안하고 ㅋㅋ
    답답해서 욕하면서 봤어요
    그나마 마지막에 화력을 다 쏟아부어
    다 보고나니 그럭저럭 괜찮았다 싶네요

  • 7. ㅇㅇ
    '24.8.25 3:46 PM (210.178.xxx.120)

    이정은은 역할 비중 대비 출연 시간은 짧은데 무게감이 어마어마 하네요. 진짜 거장이 된 것 같아요. 스토리와 다르게 전문직 여성이 일할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인상깊게 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624 밝은색 롱 목걸이 2024/08/27 420
1618623 사회복지사 실습기간이용 3 2024/08/27 848
1618622 애잔한 굥돼지 똥줄타나...전정부가 빚늘려놨다고... 25 ... 2024/08/27 2,005
1618621 성균관대 에타에서 나온 글 8 .... 2024/08/27 3,611
1618620 압력밥솥 4 압력 2024/08/27 634
1618619 주택연금 몇살부터 신청가능한가요? 10 궁금 2024/08/27 2,000
1618618 카라카라 오렌지? 9 ㄱㄴ 2024/08/27 899
1618617 백살까지 살고 싶으세요? 25 ........ 2024/08/27 2,075
1618616 1965.1.11 박정희가 체결한 독도 밀약 1 .. 2024/08/27 744
1618615 쓰레기봉투 작은거 쓰면 31 답답해서 2024/08/27 2,826
1618614 50대는 항상 화나있다는 글을 보고 9 50대의 화.. 2024/08/27 2,804
1618613 도시락 가방을 사고 싶은데..... 14 호호맘 2024/08/27 1,721
1618612 다들 하고 싶은 말 하고 사세요? 10 .. 2024/08/27 1,368
1618611 블로그 비공개하는 방법 좀 3 하느리 2024/08/27 684
1618610 운전을 무섭고 하기싫어하는분 계신가요? 30 ㅇㅇ 2024/08/27 2,810
1618609 국민 절반이 장기적 울분 상태…30대 심각한 수준 16 2024/08/27 3,371
1618608 집안 망하고 좋은점 23 웃자 2024/08/27 14,164
1618607 성형에 대해 그나마 믿을 수 있는 사이트 어디일까요? 7 여우야는 브.. 2024/08/27 946
1618606 뱃속이 부글부글 2 쿠쿠 2024/08/27 599
1618605 응원 좀 해주세요. 6 2024/08/27 430
1618604 이 한의사의 말 믿을만한가요? 40 2024/08/27 4,603
1618603 무인카페 왔는데 커피가 맛있네요~ 18 그냥 이야기.. 2024/08/27 2,325
1618602 ‘셀카왕’ 한동훈의 부천 화재 현장 ‘발연기’ 20 한겨레 2024/08/27 2,140
1618601 내가 좋아했던 건 2 ... 2024/08/27 725
1618600 부모가 자녀의 독립을 원하는 만큼 7 독립 2024/08/27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