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넘어 후회하는 일들을

조회수 : 5,044
작성일 : 2024-08-25 11:21:26

자녀들이 지금 그대로 하고 있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어딨을까요

그래도 어쩔수 없는 일이겠죠ㅜ

IP : 223.38.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은
    '24.8.25 11:25 AM (211.209.xxx.251)

    스스로 배우고 헤쳐나가야 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이미 알고있다고 해도 그 인생은 그들거라
    생각해요
    묻는다면 조언은 할 수 있겠지요

  • 2. ...
    '24.8.25 11:37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후회되는것 좀 더 주체적으로 나를 위해 살지 못하고 지나치게 가족들 위해 양보한것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지 누구 때문에 등등은 아니라는것요 (아이들은 예외구요)

  • 3. 바람소리2
    '24.8.25 11:41 AM (114.204.xxx.203)

    알려줘도 해봐야 깨달아요

  • 4. .....
    '24.8.25 11:42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20살 재수생아이가 고등학생 동생에게 내신 열심히 하라고...
    재수생 아이도 진작에 공부 열심히 할걸 후회하던걸요.
    주위에서 잔소리하고 말려봐도, 스스로 겪어봐야 알죠.

  • 5. 당연하죠
    '24.8.25 11:44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내 인생이 아니고 애 인생이니
    애가 자기 인생 살다가 50넘어 후회하는 게
    그게 인간의 삶이죠
    내가 후회하는 지점을 애도 똑같이 후회할건가
    그건 아니죠 님 착각이죠
    다른 인간이고 다른 인생이죠

  • 6. 예를들면
    '24.8.25 11:46 AM (39.7.xxx.3)

    어떤 건가요

  • 7. 젊은 날을
    '24.8.25 11:52 AM (223.38.xxx.149)

    외모 가꾸는 일에만 시간과 에너지 낭비한거요
    그 시간에 내면을 더 가꿨더라면..
    자기계발에 더 투자 했다면..

  • 8.
    '24.8.25 12:07 PM (121.185.xxx.105)

    젊으니까 하고 이해해요. 차츰 나이들면 바뀌겠지요.

  • 9. 좋게생각
    '24.8.25 1:26 PM (59.0.xxx.109)

    외모 가꾸는 것도 남는 게 있잖아요.
    그리고 아이들이라면 아직 시간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122 왜 결과가 안좋은 이유를 모를까요?! 7 ㅎㅈ 2024/09/06 1,724
1622121 등산 거의매일 20년째 다니시는분 13 ........ 2024/09/06 4,218
1622120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까와 빠 모두를 미치게 하는.. 1 같이볼래요 .. 2024/09/06 491
1622119 골프 스윙은 오른팔 왼팔 중 어느 팔로 치는 느낌인가요? 12 .. 2024/09/06 1,297
1622118 대학생 아이 보험 뭐들어주면 좋을까요 5 . . . 2024/09/06 1,286
1622117 우울증약 감기약 같은날 먹어도 되나요? 6 ㅇㅁ 2024/09/06 775
1622116 전에 이 댓글 남겨 주신 분 너무 고마워요 40 유게 2024/09/06 6,123
1622115 통밀빵 레시피 18 JJ 2024/09/06 1,768
1622114 새끼발가락 발톱 변형에 바르는 무좀약 추천 부탁드릴게요. 3 ... 2024/09/06 1,251
1622113 딸한테 연애 하지 마라고 하세요 73 ... 2024/09/06 21,869
1622112 튀김할때 기름 어떤거 쓰시나요? 4 .. 2024/09/06 945
1622111 요즘 햇홍로가 맛있어요 ㅎ 16 aa 2024/09/06 2,291
1622110 내가 준 가방을 7 이런경우 2024/09/06 2,418
1622109 아파트 욕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5 ... 2024/09/06 2,288
1622108 저는 공구에 진심입니다 15 셀프 2024/09/06 2,722
1622107 it's all kind of thrown at you 무슨 뜻.. 6 ?? 2024/09/06 2,021
1622106 보수정권에서 집값이 오른적이 있었나요? 25 궁금 2024/09/06 1,927
1622105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2 큰일임 2024/09/06 2,314
1622104 지금 입원실은! 7 ㅇㅇ 2024/09/06 2,200
1622103 ... 6 ㅁㅁㅁ 2024/09/06 1,368
1622102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6 2024/09/06 3,115
1622101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재밌나 2024/09/06 2,247
1622100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4,190
1622099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440
1622098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