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지금 그대로 하고 있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어딨을까요
그래도 어쩔수 없는 일이겠죠ㅜ
자녀들이 지금 그대로 하고 있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어딨을까요
그래도 어쩔수 없는 일이겠죠ㅜ
스스로 배우고 헤쳐나가야 하는 거잖아요
우리가 이미 알고있다고 해도 그 인생은 그들거라
생각해요
묻는다면 조언은 할 수 있겠지요
후회되는것 좀 더 주체적으로 나를 위해 살지 못하고 지나치게 가족들 위해 양보한것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지 누구 때문에 등등은 아니라는것요 (아이들은 예외구요)
알려줘도 해봐야 깨달아요
20살 재수생아이가 고등학생 동생에게 내신 열심히 하라고...
재수생 아이도 진작에 공부 열심히 할걸 후회하던걸요.
주위에서 잔소리하고 말려봐도, 스스로 겪어봐야 알죠.
내 인생이 아니고 애 인생이니
애가 자기 인생 살다가 50넘어 후회하는 게
그게 인간의 삶이죠
내가 후회하는 지점을 애도 똑같이 후회할건가
그건 아니죠 님 착각이죠
다른 인간이고 다른 인생이죠
어떤 건가요
외모 가꾸는 일에만 시간과 에너지 낭비한거요
그 시간에 내면을 더 가꿨더라면..
자기계발에 더 투자 했다면..
젊으니까 하고 이해해요. 차츰 나이들면 바뀌겠지요.
외모 가꾸는 것도 남는 게 있잖아요.
그리고 아이들이라면 아직 시간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