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 수면제 천식약 등 여러가지 약을 드시고 있는 82세 친정어머니
어제 시장 가셨는데 다른 사람들은 덥다고 난리였는데 엄마는 그리 덥지도 않고 땀도 안났다 하네요. 열도 없고 식사도 정상대로 하셨어요 저녁에는 온도변화를 정상대로 느끼신 거 같고 앉았다 일어서다가 어지러워서 누워 계셨대요 평소에 땀을 많이 흘리고 심지어 겨울에도 다른 사람은 괜찮은데 좀 걸었다고 땀 흘리십니다
노인들의 일시적 현상일까오?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갑상선기능저하 수면제 천식약 등 여러가지 약을 드시고 있는 82세 친정어머니
어제 시장 가셨는데 다른 사람들은 덥다고 난리였는데 엄마는 그리 덥지도 않고 땀도 안났다 하네요. 열도 없고 식사도 정상대로 하셨어요 저녁에는 온도변화를 정상대로 느끼신 거 같고 앉았다 일어서다가 어지러워서 누워 계셨대요 평소에 땀을 많이 흘리고 심지어 겨울에도 다른 사람은 괜찮은데 좀 걸었다고 땀 흘리십니다
노인들의 일시적 현상일까오?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검사 정기적으로 하시고 갑상선약도 드시고 ...
참을성많은 노인들 일반적으로 그러신듯.
제가 더위를 엄청 타는데 갑상선암으로 전절제후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고 2주 정도 더위를 못 느꼈어요
5월에 가죽자켓을 입고 친구 만나러 갔더니 친구가 깜짝 놀라더군요
그래서 그때 인지하고 병원가서 피검사 다시 했더니 갑상선기능저하
약 용량이 제게 부족해서 나타난 증상이었어요
기온을 잘 못느낀대요.
혈관의 노화로 인한 현상인데
그래서 열사병으로도 많이 돌아가신대요 (의사가 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봤어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