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1시간 조회수 : 4,255
작성일 : 2024-08-25 06:10:24

환승을 해야하는데 환승버스가 바로 안 올 수

있기도 하니까 넉넉히 1시간 30분 걸리는데요.

주 5일 9시~6시 괜찮을까요?

 

IP : 203.175.xxx.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이 필요해
    '24.8.25 6:14 AM (49.171.xxx.226)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해요.
    한시간에서 두시간 통근하는 사람도 많고요
    9시간 근무인데 해야죠.
    물론 여러 조건을 다 따져봐야하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지요.

  • 2. ㅇㅇ
    '24.8.25 6:14 AM (211.179.xxx.157)

    서울시내는 다 1시간~1시간반 출근 거리잡아요.
    몸이 특별히 약하지 않다는면요

  • 3. 시골인가벼
    '24.8.25 6:21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도 고민이세요? 외국 나가는건 포기하셨나보네요. 하까마까는 그냥 해보는걸로 하라더군요.

  • 4. 애들엄마들
    '24.8.25 6:37 AM (121.131.xxx.119)

    나이와 업무 강도에 따라 다를듯요. 제가 해봤는데 관뒀어요. 임금이라도 많으면 할텐데 그렇지도 않음 시간 낭비같아요.

  • 5. 요즘
    '24.8.25 6:54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그정도거리는
    다들 츌퇴근해요

  • 6.
    '24.8.25 7:40 AM (175.193.xxx.206)

    차가 널널해서 앉아서 갈수 있는 거리면 괜찮을듯해요. 오며가며 책도 보고 쉬면서 생각도 정리하고......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촐퇴근 지옥이라면 힘들거에요. 업무강도도 중요하구요.

  • 7. ..
    '24.8.25 7:40 AM (112.152.xxx.33)

    일단 해보세요

  • 8. .ㅇ.
    '24.8.25 7:44 AM (211.208.xxx.237)

    저 한시간 반 걸리는 직장 다니고 있는데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서울은 일단 기본 한 시간이예요

  • 9.
    '24.8.25 8:06 AM (112.166.xxx.103)

    대부분 그렇게 살지 않나요?
    최저시급이라 망설이는 거게요?

  • 10. 저요
    '24.8.25 8:22 AM (219.255.xxx.39)

    그렇게라도 해야해서 했는데요.
    저만 그렇고 다른직원은 다 그 주변 현지인으로 늘 불공평(?)한 경우가 많았고
    비오고 눈오고 엄청 추운날...몸의 한계를 느낄때도 많았고...

    결국 그 거리문제로 그만두었는데...

    그래도 다녀보시길...
    다녀보고 이게 문제라면 집을 옮겨볼 수도 있고
    분위기가 아니라면 그걸로 그만 두는거죠.

  • 11. ㅇㅇ
    '24.8.25 8:22 AM (116.37.xxx.13)

    체력에따라 다를듯요
    40대라면 가능
    50대는 힘들거 같아요

  • 12. 아이
    '24.8.25 8:36 A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유사시 달려가야 할 초등생 있으면 불가능
    그 이상 나잇대면 남들도 다 그 정도는하고 다닙니다.

  • 13. ㅇㅇ
    '24.8.25 9:07 AM (223.49.xxx.43)

    최저시급이면 안가요. 그정도 돈받는 일자리는 무조건 집근처여야되요

  • 14. ..
    '24.8.25 9:15 AM (211.49.xxx.118)

    한시간 넘어가면 삶의질 하락.
    한시간은 보통 그정도 걸리닌까 괜찮은데
    그 이후는 10분20분이 엄청 차이나요.
    앉아갈수 있는것 아니면 솔직히 출퇴근에 엄청 에너지 낭비긴하죠.

  • 15. 음..
    '24.8.25 10:01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여가 높거나 업무가 쉽거나 경력에 도움이 된다면 저는 갑니다

  • 16. ...
    '24.8.25 10:06 AM (223.39.xxx.42)

    ???
    직장 다니는 분들 통근거리 1시간 넘는 경우 많아요.
    다른 직장을 구하기 쉽다, 돈이 그렇게 절박하지 않다면 모를까
    돈을 벌어야한다면 가야죠.

  • 17.
    '24.8.25 12:00 PM (106.101.xxx.153)

    왕복 3시간은 너무 힘들어요 거기다 환승까지 무리지 싶어요

  • 18. ..
    '24.8.25 12:39 PM (124.53.xxx.39)

    왕복 3시간 거리 2년 반 다녔어요.
    야근 특근도 잦았는데 경력 생각하면서요.
    장래성이 있으면 합니다.
    근데 경력이 되지 않는 소모적인 출퇴근이라면 못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846 강스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가해자들 16 울화통 2024/09/08 4,653
1622845 스팀 다리미 1 스팀 2024/09/08 676
1622844 가볍고 작지않은 크로스백, 좋은 거 있나요? 26 크로스!! 2024/09/08 4,377
1622843 인요한 문자에 부글부글…“의사·의원 빽 있어야 응급실 가나” 16 ... 2024/09/08 3,147
1622842 할줄 아는게 없다더니 4 맞네 2024/09/08 2,078
1622841 목동에 좀 오래 사신 분들 고견 듣고 싶습니다. 19 .... 2024/09/08 3,466
1622840 여론 안좋으니 의사를 공격하는군요 55 ㅇㅇ 2024/09/08 3,649
1622839 급성장기... 라는게 딱히 없이 자라는 아이도 있나요? 7 금성장기 2024/09/08 1,359
1622838 15년간 지구 3.5바퀴 돌며 쓴 책 4 도서 2024/09/08 2,372
1622837 중국산 로봇청소기 '몰카' 돌변?…"우린 달라".. 5 ㅇㅁ 2024/09/08 3,804
1622836 남초직장의 달라진 분위기 체감 되시나요? 1 2024/09/08 2,235
1622835 인간답게 편하게 노후를 마칠수 있게 48 사랑으로 2024/09/08 15,276
1622834 고1아들이 너무 작고 말랐어요 16 궁금이 2024/09/08 3,603
1622833 김동연,윤정부에 "이제 쓸 돈 없어...지금 할 일 해.. 5 썩열아웃 2024/09/08 4,125
1622832 50대 후반 가방 골라주세요 6 정장 2024/09/08 3,810
1622831 양치질 제대로하는 방법! (영상) 19 ㅇㅇ 2024/09/08 4,167
1622830 어느 소아과 의사의 눈물 6 ㅇㅇ 2024/09/08 4,975
1622829 탄핵하고 구속하자!! 12 탄핵하자!!.. 2024/09/08 2,717
1622828 응급실 군의관 배치 강행...현장 의사들 ‘무용지물’ 평가 9 ... 2024/09/08 2,473
1622827 단톡방에서 퇴장시 (알수없음) 5 단톡방 2024/09/08 2,205
1622826 굿파트너 첫화보는데 9 ㅡㅡㅡ 2024/09/08 4,174
1622825 대상포진 의심인데 일요일 문여는 병원이 내과뿐인데 내과가도 되나.. 4 자자 2024/09/08 1,778
1622824 지금 9번 영화 주인공 나훈아씨인가요 3 영화 2024/09/08 1,699
1622823 국힘이 왜 Yuji박사 방탄에 필사적인지 알겠네요. 15 목줄.. 2024/09/08 6,396
1622822 9월 말 야외 파티에 리넨 수트는 좀 그렇겠죠 8 2024/09/08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