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을 해야하는데 환승버스가 바로 안 올 수
있기도 하니까 넉넉히 1시간 30분 걸리는데요.
주 5일 9시~6시 괜찮을까요?
환승을 해야하는데 환승버스가 바로 안 올 수
있기도 하니까 넉넉히 1시간 30분 걸리는데요.
주 5일 9시~6시 괜찮을까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해요.
한시간에서 두시간 통근하는 사람도 많고요
9시간 근무인데 해야죠.
물론 여러 조건을 다 따져봐야하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지요.
서울시내는 다 1시간~1시간반 출근 거리잡아요.
몸이 특별히 약하지 않다는면요
아직까지도 고민이세요? 외국 나가는건 포기하셨나보네요. 하까마까는 그냥 해보는걸로 하라더군요.
나이와 업무 강도에 따라 다를듯요. 제가 해봤는데 관뒀어요. 임금이라도 많으면 할텐데 그렇지도 않음 시간 낭비같아요.
그정도거리는
다들 츌퇴근해요
차가 널널해서 앉아서 갈수 있는 거리면 괜찮을듯해요. 오며가며 책도 보고 쉬면서 생각도 정리하고......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촐퇴근 지옥이라면 힘들거에요. 업무강도도 중요하구요.
일단 해보세요
저 한시간 반 걸리는 직장 다니고 있는데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서울은 일단 기본 한 시간이예요
대부분 그렇게 살지 않나요?
최저시급이라 망설이는 거게요?
그렇게라도 해야해서 했는데요.
저만 그렇고 다른직원은 다 그 주변 현지인으로 늘 불공평(?)한 경우가 많았고
비오고 눈오고 엄청 추운날...몸의 한계를 느낄때도 많았고...
결국 그 거리문제로 그만두었는데...
그래도 다녀보시길...
다녀보고 이게 문제라면 집을 옮겨볼 수도 있고
분위기가 아니라면 그걸로 그만 두는거죠.
체력에따라 다를듯요
40대라면 가능
50대는 힘들거 같아요
유사시 달려가야 할 초등생 있으면 불가능
그 이상 나잇대면 남들도 다 그 정도는하고 다닙니다.
최저시급이면 안가요. 그정도 돈받는 일자리는 무조건 집근처여야되요
한시간 넘어가면 삶의질 하락.
한시간은 보통 그정도 걸리닌까 괜찮은데
그 이후는 10분20분이 엄청 차이나요.
앉아갈수 있는것 아니면 솔직히 출퇴근에 엄청 에너지 낭비긴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여가 높거나 업무가 쉽거나 경력에 도움이 된다면 저는 갑니다
???
직장 다니는 분들 통근거리 1시간 넘는 경우 많아요.
다른 직장을 구하기 쉽다, 돈이 그렇게 절박하지 않다면 모를까
돈을 벌어야한다면 가야죠.
왕복 3시간은 너무 힘들어요 거기다 환승까지 무리지 싶어요
왕복 3시간 거리 2년 반 다녔어요.
야근 특근도 잦았는데 경력 생각하면서요.
장래성이 있으면 합니다.
근데 경력이 되지 않는 소모적인 출퇴근이라면 못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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