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지 숙소인데요. 뭐가 자꾸 물어요.

.. 조회수 : 4,623
작성일 : 2024-08-25 02:42:24

모기는 아니고

아무 느낌도 없는데 옆구리 다리. 

엄청 많이 물려서 두드러기처럼 됐어요.

막. 엄청 가려운 것도 아니구요.

물린 자욱이 배가 완전 불긋하게 죽 퍼지며 두드러기 처럼 됐어요.

이렇게 물릴 수 있는 게 뭘까요?

IP : 39.7.xxx.18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5 2:48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설마 빈대?

  • 2. ...
    '24.8.25 2:54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베드버그요.
    그 침대에서 자면 안돼요 ㅜㅜ

  • 3. 퐁당
    '24.8.25 2:55 AM (1.235.xxx.28)

    베드버그 (빈대)
    그 침대에서 자면 안돼요

  • 4. 그정도면
    '24.8.25 2:59 AM (211.234.xxx.248)

    주인한테 얘기해야 겠네요

  • 5. ㅜㅜ
    '24.8.25 3:09 AM (210.124.xxx.93)

    빈대예요. 베드버그. 빈대 물린 자국으로 검색해 보세요

  • 6. ㅇㅇ
    '24.8.25 3:32 AM (211.36.xxx.36)

    물린곳 드라이기로 지지세요 가렵고 구어오른곳 금방 가라앉 자요 부위당 10~20초정도씩

  • 7. ㅇㅇ
    '24.8.25 3:33 AM (211.36.xxx.36)

    모기는 효과있는데 빈대는 모르겟네요

  • 8.
    '24.8.25 5:12 AM (220.117.xxx.26)

    집 밖에서 캐리어 풀고 왠만한거 버리고
    캐리어도 버려요
    그 빈대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지옥
    옷이랑 뭐랑 버려요

  • 9.
    '24.8.25 5:19 AM (221.138.xxx.139)

    정말 빈대면 큰일이네요 ㅠ
    제발 아니길요.
    휴가지가 어디인가요?
    후기 올려주세요

  • 10.
    '24.8.25 5:51 AM (223.38.xxx.109)

    물린자국 사진찍어서 꼭 후기 남겨주세요.
    피하게.

  • 11. 아이고
    '24.8.25 6:14 AM (106.101.xxx.28)

    그 빈대, 집에 들어가면 헬 게이트 열림.
    캐리어, 옷 전부 버리세요
    당분간 집에서도 비오킬로 침구 살균하면서
    사셔야할듯요

  • 12.
    '24.8.25 6:15 AM (118.235.xxx.222)

    빈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가끔 숙소 침구때문에 두드러기 생길 때 있더라고요

  • 13.
    '24.8.25 6:47 AM (175.223.xxx.121)

    빈대가 문 자국은 다르던데 검색해 보세요
    줄로 세워 물더라고요
    부디 아니시길

    외국이면
    귀국시 공항에 세스코에서
    검사하고 방역까지 무료로 해준에요

  • 14. 작년 동해
    '24.8.25 6:57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아주 습했던 모텔에서 자고난후 잔뜩 물렸더라구요;;;
    첨 들어갈때부터 바닥이 물뿌린듯 축축하더니 제습기 트니까 그나마 괜찮.
    숙소가 습한곳이면 빈대도 많나봐요

  • 15. 제가
    '24.8.25 7:28 AM (1.235.xxx.138)

    그래서 어딜 잘 못놀러가요
    숙소 컨디션땜에.
    근데 유럽서 베드버그물릴때 보면 첨에 모기같이 군데군데 물린티나지 두드러기느낌은 아니었는뎅 .
    암튼 싸구리 유럽숙소 안좋은경험

  • 16. ㅇㅇ
    '24.8.25 8:10 AM (116.38.xxx.241)

    작년에파리갔다가 베드버그에 신랑이랑 둘이 300번씩물려온 사람이에요.ㅠ
    죽다살아남.3개월고생했어요.그땐 베드버그가뭔지도 몰랐어요..빈대자국은 지그재그모양이에요.얘들은 모기와달리 혈관을못찾거든요..
    지그재그로 줄따라 나있으면 베드버그예요.엄청징그러워요.ㅠ

  • 17. 몬스터
    '24.8.25 9:40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베드버그에요!!!
    일명 빈대 ㅜㅜ

  • 18. ㅇㅇ
    '24.8.25 9:46 A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물린자국 봐야되지만
    글만읽었을때는
    빈대 아니고 벼룩 같아요

  • 19. 00
    '24.8.25 9:49 AM (112.169.xxx.231)

    요즘 고온다습해서 집게벌레 창궐중이래요

  • 20. 빈대면
    '24.8.25 9:51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큰일나요.
    다 버리고 집에 가시든지 해야해요.
    빈대가 엄청 가렵다고 하는데 안 가려운 사람도 있어요.
    저희도 온 식구가 다 물려서 난리였는데 남편만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짐 버리시기 그러면 엄청 큰 튼튼한 비닐에 몇 겹으로 꽁꽁싸서 차에 두시고 차를 땡볕 아래에 한 달 쯤 두셨다가 집으로 가지고 가서 고온으로 빨고 건조기 꼭 돌리세요.

  • 21. 빈대면
    '24.8.25 9:53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엄청 물리신거면 그 방은 이미 빈대천지라고 봐야해요.
    침대 시트에 핏자국 있는지 보세요.
    검은 점 처럼 보일거예요.

  • 22. 다리미로
    '24.8.25 10:04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고열로 침대시트 특히 구석 코너 지져보세요
    빈대 줄줄이

  • 23. 빈대아님
    '24.8.25 11:01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빈대는 줄 세운 것처럼 자국이 생겨요. 그리고 참을 수 없을 만큼 가렵구요.
    그래도 방을 바꾸는게 좋을 것 같네요.

  • 24. 빈대아님
    '24.8.25 11:03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빈대는 줄 세운 것처럼 자국이 생겨요. 그리고 참을 수 없을 만큼 가렵구요.
    증상이 접촉성피부염 같기도 해요.

  • 25. 빈대아님
    '24.8.25 11:26 AM (110.9.xxx.70)

    빈대는 줄 세운 것처럼 자국이 생겨요. 그리고 참을 수 없을 만큼 가렵구요.
    원글님 증상은 접촉성피부염 같아요.

  • 26. ㅇㅇ
    '24.8.25 12:18 PM (116.38.xxx.241)

    두드러기처럼일어나지않지는하죠.지그재그모양으로 붉은점이 줄따라 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630 처음 만난 사람에게 저의 일상을 이야기 했어요 3 2024/09/04 2,632
1621629 이거 코로나 증상일까요? 37.5도에요 7 ㅇㅇ 2024/09/04 1,210
1621628 잘못된 만남 4 ㅇㅇ 2024/09/04 2,110
1621627 지난대선 이재명 욕설로 19 ㄱㄴ 2024/09/04 1,735
1621626 저 너무 궁금한게 집초대에서 샤브샤브 먹으라는거요 30 2024/09/04 5,709
1621625 개똥 안치우는 인간들 방법 없나요 18 ㄴㄴ 2024/09/04 1,602
1621624 뉴진스 팬분들 6 음... 2024/09/04 1,495
1621623 커피머신 몇년쓰세요? 5 .. 2024/09/04 1,838
1621622 이번 코로나 너무 힘드네요 2 ㅇㅇ 2024/09/04 2,023
1621621 수시입결 볼때요 1 해석 2024/09/04 983
1621620 축구전에선 간식 안 먹나요? 3 지방민 2024/09/04 991
1621619 고2 9모 7 2024/09/04 1,581
1621618 누구말이 맞는지 봐주세요(남편과 같이볼께요) 129 궁금 2024/09/04 13,119
1621617 민주당은 금투세로 자멸할듯 하네요. 35 .... 2024/09/04 3,561
1621616 재산을 나라에 기부하려면? 5 재산 2024/09/04 1,014
1621615 50대남편 전립선건강 ㅔㅔ 2024/09/04 827
1621614 상가 10평 정도면 보통 관리비가 평균적으로 얼마나오나요? 1 ... 2024/09/04 512
1621613 팔십대 어머니께 탁구를 가르쳐드렸어요 7 탁구탁구 2024/09/04 2,371
1621612 음주 운전이 5 2024/09/04 744
1621611 요즘 아이들이름.. 이야기하는 분들 8 ㅇㅇ 2024/09/04 1,676
1621610 용감한 형사들 송은이 하차 25 용형 2024/09/04 14,948
1621609 아파트 처음살아서 잘모름 소방점검한다는데 무슨말일까요? 8 궁금해요 2024/09/04 1,773
1621608 직모였다가 곱슬로 8 ..... 2024/09/04 1,497
1621607 고등어 굽기전에 식촛물에 헹구니 맛있어요 21 .... 2024/09/04 4,927
1621606 윤 찍은 사람들 때문에 왜 같이 구더기를... 26 .. 2024/09/04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