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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걸렸네요.

지나가다가 조회수 : 3,823
작성일 : 2024-08-25 00:42:04

3일전 부터 목이 아프고 목소리도 갈라지고 기침에

코도 나오구 재채기...8월 22일 이비인후과 가서 기침약

처방받아 먹는데도 잘 낫질 않아 오늘 다시가서 약 바꿔

왔습니다...두번 먹었는데 많이 좋아지더군요...

 

의사 선생이 하는말이 목도 많이 부었고 코로나 증상 같다

집에 검사 키트 있으면 검사해보구 양성이면 다시 와서 

코로나 처방 받으라고 합니다....

 

애들이 전에 학교에서 무더기로 받아온것과 제가 보건소에서

받아온것이 많이 있습니다...유통기한이 거의 다 지났고 시약이

다 말라버린것도 많더군요. 그중 3월 15일 3월 30일 유효 기한인 

라피젠게 시약이 남아 있어서 15일것 두개를 낮에 해보니 검은

줄 적색줄 두개가 나온더군요...낱개로 온거라 결과를 몰라서

네이버에 잠시 검색하니 두줄이면 음성이다 라는것 보구 컴퓨터

창 닫고 건강관련 까페에 사진 올리니 양성이라고 하네요...

 

뒤져보니 3월 30일 라피젠 게 있어서(시약도 많이 남아있더군요)

다시 검사 하니 헐~! 1-분도 안되서 두줄이.,,,이건 단독 포장이고

설명서에 그림까지 잘 나와 있더군요....

 

오늘 약 두번 먹고 목은 거의 안아프고 기침도 거의 없고 코 상태도

좋네요...컨디션 나쁘지 않습니다...두통이나 몸살기 하나도 없네요

체온 측정 하니 36.5도...일도 안하니 코스트코 장보기나 헬스장 다시

다니기만 합니다. 이 결과 가지고 보건소 가면 pcr 검사 무료로 해

줄까요?  아님 그냥 이비인후과 가서 코로나 전용약은 아니겠지먄

그냥 다시 처방 받아서 먹어야 할까요? 60 초반입니다.

 

2021년도 인가 4인 가족들 모두 코로나 걸려서 자가격리 했었습니다.

약국약 먹고 그냥저냥 나았습니다...어찌할까요?

 

 

 

 

 

 

  

IP : 180.70.xxx.22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5 12:47 AM (112.153.xxx.239) - 삭제된댓글

    약 먹고 금방 괜찮아지셔서 다행입니다.
    pcr은 안해도 되십니다. 그냥 병원가서 자가검사 양성이라고 하면 약처방 해줄거 같습니다

  • 2. ...
    '24.8.25 12:49 AM (112.153.xxx.239) - 삭제된댓글

    약이 효과가 있었나본데 드신 약이 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3.
    '24.8.25 12:52 AM (221.165.xxx.65)

    아직 헬스장은 가지 마시지..

  • 4. ㅇㅇㅇ
    '24.8.25 1:02 AM (39.7.xxx.194)

    적어도ㅠ일주일정도는 헬스장 코스트코는 ㅠㅠ

  • 5. 지나가다가
    '24.8.25 1:11 AM (180.70.xxx.227)

    헬스장 15년간 다녔고 코수술하고 몸에 통증이 너무 심하고
    불면이 와서 안나간지 일년도 넘다 나간지 이주일인데 2일
    나갔네요...헬스장에 젊은 애들 많이 옵니다. 코로나 옮겨도
    애들이 옮기지 거의 밖에 안다니고 대중교통도 안타는 내가
    옮겼을까요?..대형 마트에서도 옮았을수도 있겠지요...몸 아프
    거나 열나는 증상은 하나도 없습니다...

    점 세개님 오늘 처방 받아온 약 알려 드리지요...

    베포스타비정 - 알러지 증상 개선
    오티렌정 - 위 점막 보호,재생
    엘로틴 캡슐 - 점액 용해,객담배출 좋세함
    에스부펜전 - 해열,염증,통등 해소
    씨투스정 50미리 - 항염,기관지 확장으로 천식증상 개선.비염 치료
    약이름이 제약사 약품명이고 되에 성분명이 있는데 길어서 적기
    힘드네요...

  • 6. .....
    '24.8.25 1:42 AM (211.241.xxx.247)

    약정보 감사해요

  • 7. 그래도
    '24.8.25 3:16 AM (39.116.xxx.202)

    이제라도 남에게 전파시키지않으려면 다니지 말아주세요. 대중이용하는 곳에는요. 당분간

  • 8. 그래도2
    '24.8.25 3:28 AM (49.163.xxx.180)

    젊은이가 옮겼던 그렇지 않던 뭣이 중할까요? 최소1주일~2주일은 대중들 이용시설은 자제하시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요?

  • 9. 입찬소리죄송
    '24.8.25 4:02 AM (211.235.xxx.224) - 삭제된댓글

    코로나에 걸렸다면서 헬스장을 가셨다는게 충격입니다.
    코로나 방역지침이 바뀌어서 자가격리를 안해도 되는 세상이지만
    집에서도 코로나 옮길지 몰라 조심할텐데
    그 마음으로 다중이용시설은 자제하시는게
    공동체가 같이 살아가는 상식이죠.
    마스크끼고 마트가는 정도는 이해한다지만
    격함 숨을 쉬어야 하는 헬스장을 가시다뇨.

  • 10. ..
    '24.8.25 4:05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Pcr검사해서 뭐하시게요?
    그거 이제 의미없잖아요.
    코로나라고 해도 처방약이 따로 없으니
    개인위생관리나 철저히 하셔서
    남등에게 옮기지 않게 조심하세요.

  • 11. 당뇨전
    '24.8.25 7:23 AM (211.186.xxx.156) - 삭제된댓글

    사무실에 6명 중 3명이 걸렸습니다. 1명은 설사동반 1명은 목이 아프고 1명은 전혀 증상이 없습니다. 코로나양성이면 증상이야 어찌됐건 코로나바이러스를 몸 속에 갖고 있으신 상황입니다. 무조건 코로나 전파 가능이란 얘기지요. 본이이 괜찮다고 헬스장에 코스트코라니요. 병 전파에 젊은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어디 다니지마시고 며칠만 쉬세요.

  • 12. 미쵸
    '24.8.25 7:39 AM (210.98.xxx.126)

    코로나 걸렸는데 헬스장과 코스트코를 다녀왔다구요?
    미친거 아니예요?
    혹시 코스트코 어디 가셨어요?
    저 집에만 있는 사람인데 월요일에 코스트코만 다녀왔는데 어제부터 몸이 넘 아파 딱 코로나 증상이라
    오늘 시약사서 검사하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 혐오스럽네요

  • 13. 진짜
    '24.8.25 7:41 AM (117.111.xxx.168)

    60대 이상 분들 편견 안가지려고해도
    어쩔수없어요

    지 멋대로면서 또 나름 정보준다고 아는거 많은척 하면서
    이런글 올리다니..

  • 14. 제발쫌!!
    '24.8.25 8:35 AM (114.203.xxx.133)

    이제라도 남에게 전파시키지않으려면 다니지 말아주세요.
    대중이용하는 곳에는요. 당분간요!!!
    그정도 연령대면 이 정도는 상식 아닌가요??? 대체 왜 그러세요??

  • 15. ...
    '24.8.25 8:43 AM (125.129.xxx.20) - 삭제된댓글

    코로나 옮겨도 애들이 옮기지 거의 밖에 안다니고 대중교통도 안타는 내가 옮겼을까요?

    이런 변명과 합리화라니 어이가 없네요.
    이미 코로나 걸린 원글같은 사람이 옮기는 거지요?젊은

  • 16. 허걱
    '24.8.25 8:44 AM (116.120.xxx.193)

    코로나 양성 나온 거 보고도 코스트코와 헬스장을 가다니요. 아무리 몸에 증상이 없어도 바이러스 뿜뿜 중인 거잖아요. 다른 사람들 생각도 좀 해주세요.

  • 17. ...
    '24.8.25 8:44 AM (125.129.xxx.20)

    코로나 옮겨도 애들이 옮기지 거의 밖에 안다니고 대중교통도 안타는 내가 옮겼을까요?

    이런 변명과 합리화라니 어이가 없네요.
    이미 코로나 걸린 원글같은 사람이 옮기는 거지요?
    제발 밖에 나가지 말고 조심하세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지금 코로나가 퍼지고 있잖아요.

  • 18. 조심해주세요
    '24.8.25 9:46 AM (125.176.xxx.131)

    이기적이시네요.
    본인이 전염병 걸렸으면
    최소한 며칠은 조심하셔야지요.
    본인은 증상약하다고 돌아다니시다,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암환자에게 옮기면
    치명적이에요.
    요즘처럼 병원문턱 높은 시기에.
    당신으로 인해 누군가의 생명이 위독해질수도 있어요.

  • 19. 세상에
    '24.8.25 9:48 AM (211.241.xxx.222)

    헬스장, 코스트코.
    다중 이용 시설에 어떻게 갈 수 있으며,
    젊은 애들이 옮기지 본인이 옮기진 않을 거라구요?
    젊든 늙든 걸린 사람이 옮기는 겁니다.
    님은 걸렸다면서요?
    그럼 자발적 격리를 해야 마땅합니다.

  • 20. 저기요
    '24.8.25 10:00 AM (222.108.xxx.66)

    집에만 있으니 잘몬드시나본데
    코로나 걸려서 다 돌아다닙니다.
    그러니까 너도나도 걸리죠.
    안걸리고 싶은 사람이 마스크 써야되는 상황임

  • 21. 아놔
    '24.8.25 12:27 PM (218.155.xxx.188)

    울 헬스장에 딱 님같은 사람 있어서 다 욕했어요.
    것도 수업 다 끝난 다음에 말함. 코로난데 약먹으니 증상없다고
    헐~

  • 22. 말사가지들이
    '24.8.25 3:31 PM (180.70.xxx.227)

    코로나 옮았다고 했지..내가 옮겼다고 했나요?
    코스트코 갈때도 마스크 하고 가고 헬스장도
    두번 갔네요...나이가 들어가니 면역력이 떨어
    질수 있으니 항상 조심합니다.난 나이가 있으니
    면역력이 떨어져 목으로 증상이 온걸수도 있고
    젊은이들은 면역력이 높으니 코로나 걸려도 증
    상 없이 지나가면서 남한테 전염 시키는거지요.

    지금 목이나 코 하나도 안아픕니다. 간이 시약도
    기한 3월 30일까지라 정확한지도 보장 못합니다.
    그냥 조심하란 말이면 족한데 어디가지마라 옮기
    지 마라 내가 그딴 말하는 당신들 한테 코로나 환
    자니 집콕하고 다니지 말라 ....어쩌고 하면 기분이
    좋을까요,마스크 잘하고 사람 많은데 가급적 피하고
    치료 잘하시라....이러면 끝인데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수년전 코로나 한창일때 자영업자들한테 들은 이야기...
    업주가 코로나 걸렸다 소문나거나 소문 안나도 문을
    닫으면 손해가 막심하니 자영업자 거의 다가 병원도
    안가고 진통해열제로 버텼다고 하데요...

    한국 사람 100% 코로나 다 한번 이상은 걸렸습니다.
    어느정도 항체 다 가지고 있고 난 4차까지 접종 했네요.
    1차때만 욜이 좀 났고 접종한 팔이 좀 아팠는데 2-4차
    까지는 아무런 느낌 하나도 없었습니다...말을 해도 좀
    기본예가 있어야지 이기적이니 뭐니 싸가지 없이 막말
    을 해대고 배우질 못해서 ㅉㅉㅉ

  • 23. 아이고
    '24.8.25 4:58 PM (61.255.xxx.51)

    그걸 어떻게 확신하세요? 님 안옮겼을지요? 돌아다니셨잖아요? 어떻게 자기 생각만하고 좋은 말만 담길 바라세요?? 좀 양심 좀 가지고 사세요.
    연세도 있으시는 분이 지금 님은 가해자 안되란 보장을 하려면 안가셔야된다고요. 아셨어요??ㅉㅉㅉ
    님도 참 배우지 못하게 구시네요

  • 24. 내가
    '24.8.25 6:50 PM (117.111.xxx.117)

    ㅉㅉㅉ 쓰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못보고
    댓글에서도 ㅉㅉㅉ 쓰면서 불쾌한 댓글 다는 사람있었는데 원글이었네요
    댓글보니 싸가지가 바가지

  • 25.
    '24.8.25 7:01 PM (221.165.xxx.65)

    키트도 정확하지 않다고 하면서 pcr물어보시는 분이 어떻게
    자기는 안 옮기고 젊은 애들이 옮긴다고
    확신에 확신을 하죠?? 그것도 다른 사람들 욕하면서?
    자영업자들이 병원 안가고 버티었다는 거 그게 잘하는 일은 아니잖아요??

  • 26. 주변에
    '24.8.26 1:17 AM (180.70.xxx.227)

    헬스장 2년만에 나갔더니 남,녀 애들이 떠드는 소리가 지들 부모가
    몸이 좀 이상해서 가좃 모두 간이 테스트 했는데 다 양성이더라 지
    부모는 약간 느낌만 있고 지는 전혀 아무런 증상도 없더라...이런 말
    들은게 한두번이 아니고 지나가는 사람들 열이면열 코로나 걸려도
    그냥 다닌다고 합니다...난 수년전 외숙모님 돌아가셨을때 길이 막
    힐까 봐 전철 타고 겄었는데 마침 때가 퇴근시 걸려서 사람들이 내
    앞에서 마스크 끼고서도 말들하고 기침도 해서 엄청 스트레스....
    4호선 이었고 도봉구 한일병원 가는길...

    또 한번 느낀게 정서적,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가정교육,뭔
    열등감이 있으면 이런데나 자기자신을 나타내지 않을 곳에서
    입으로 똥을 싸지르듯 함부로 말들 많이 하더군요....ㅉㅉㅉ
    니들 부모한테 싸가지 바가지라고 하렴...사족으로 난 헬스장
    등록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두번 나갔고 이번달 코스트코도 부부
    가 한번 갔다네...날이 더워서 차 없이는 한번도 안나갔지...
    익명공간이라고 예의 없이 말 함부로 싸지르지 말길 바라네요.

  • 27. 코로나 검사
    '24.8.26 1:49 AM (180.70.xxx.227)

    댓글 보니 PCR도 아니고 간이 시약 테스트한게 오늘(어제) 이었는대
    뭔 수일전 코로나 확진자 걸린것 처럼 말들하고 입들 털어 대는게
    참 기가 막히네요...수년전 우리가족 4인 코로나 확진 이어서 자가격리
    일주인하고 당근에 비용 주고 처방 받은약 문고리로 배달받아 먹었고
    아직 이상없지 잘살고 있습니다.

  • 28. ㅇㅇ
    '24.8.26 6:42 AM (125.130.xxx.146)

    당신들 한테 코로나 환
    자니 집콕하고 다니지 말라 ....어쩌고 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ㅡㅡㅡ
    기분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어요.
    그냥 기본이니까요.
    격리 기준 없어졌지만 주변에 코로나 걸렸는데
    헬스장 코스트코 다녀왔다고 하면
    그 사람 달리 보일 거 같아요

  • 29. ㅇㅇ
    '24.8.26 6:44 AM (125.130.xxx.146)

    정서적,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가정교육,뭔
    열등감이 있으면 이런데나 자기자신을 나타내지 않을 곳에서
    입으로 똥을 싸지르듯 함부로 말들 많이 하더군요.
    ㅡㅡㅡㅡ
    원글님이 할 말은 아닌 듯.

  • 30. you wln
    '24.8.26 9:03 PM (180.70.xxx.227)

    오늘 이비인후과 다녀옴 2만원 주고 검사 ...음성

  • 31. 말하는 싸가지가
    '24.8.26 9:07 PM (180.70.xxx.227)

    코로나 걸렸는데 헬스장과 코스트코를 다녀왔다구요?
    미친거 아니예요?
    혹시 코스트코 어디 가셨어요?
    저 집에만 있는 사람인데 월요일에 코스트코만 다녀왔는데 어제부터 몸이 넘 아파 딱 코로나 증상이라
    오늘 시약사서 검사하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 혐오스럽네요
    --------------------------------------------------------------
    니 부모나 어른들 한테도 이 따위로 말하냐
    헬스장 다녀온후 검사했다고 했다.
    아가리로 똥을 싸지르네...
    사이버 공간이라고 말 함부로 싸지르고
    니 애비 애미한테 미쳤다고 해라.

    해라

  • 32. ..
    '24.8.27 2:53 PM (39.7.xxx.126)

    코로나 걸린 것 같아서 검색하고 있는데
    아이고 못 볼 글을 읽고 말았네요..
    원글님 왜 이렇게 입이 험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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