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랑 결혼생각도 없으면서
왜 이혼하려는건가요?
얻는게 없는데..
사라랑 결혼생각도 없으면서
왜 이혼하려는건가요?
얻는게 없는데..
이혼해서 뭐가 좋을게 있다고;;
캐릭터 성격이 변한건지.. 좀 이해가 안가요
김지상하고 같이 합치고 평생 사죄하고 살고
최사라는 낙동강 오리알되서 후회하고 살고
첨엔 재산 좀 받고 이혼해서 사라랑 잘해보려고 했겠죠. 하지만 현실이 만만치 않고 계속 몰리게 되니 사라를 버리려고 하는것 같아요. 어쩌면 다시 은경에게 붙으려고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와이프한테 열등감으로 정신못차리는거 아닐까요
자기연민에 휩싸여 바람핀 성숙하지 못한 어른인 거죠.
애보다도 더 철없는
최사라랑 별개로 어쨌거나 와이프한테 정이 떨어졌나보죠. 가정과 아이와 자신에게 소홀히 하는 와이프한테 질린거겎죠. 의사들 가정적인 여자 좋아하는 특징 보여주는..
이혼해서 와이프 재산 반 떼어가서 애 델고 재미나게 연애나 하며 맘대로 살고팠나보죠.
처음엔 이혼하고 재산 분할받고 내 딸은 데려다가 내손으로 키우며 자유롭게 연애할 마음이였는데 상간녀는 결혼하자니 꼬인거죠
혼자육아하며 커리어까지 손해보고 독박육아하며 13년살다보니
나도 의산데 현타오면서
복수하고싶었을듯.
재산반띵하고, 양육권뺐고.
너같은 여자 나도 필요없다 처절하게 버리고싶었나봄.
중2병도아니고.변호사상대로.ㅎ
너도 잘못했다..
인정하라고 자존심에 소송한거아닐지..
(실상 이혼생각은 안햇지만 홧김에)
근데 정관수술이라도했나.
진짜 김지상 애인것같은데..
아직 남은 회가 좀 있죠?
최사라 원나잇이라도 했나?
처음엔 이혼하고 재산 분할받고 내 딸은 데려다가 내손으로 키우며 자유롭게 연애할 마음이였는데 상간녀는 결혼하자니 꼬인거죠2222
그냥 좀 놀려고 했는데
최사라가 팔자고치려 들러붙으니 급 정 떨어지는거죠.
바람피는 것들이 의리가 있겠어요 신의가 있겠어요.
드라마가 캐릭터 구축이 치밀하지 못해서 이런 의문이
당연한 거 같아요. 굉장히 헌신적으로 육아 전담하고 커리어도 희생한…가정적인 남자(일반적으로는 희생적님 워킹맘에 해당하는 포지션)가 굳이 이혼까지 요구하면서 양육권은 가쟈가고 최사라랑은 언애만 할 생각이었다는데 너무 말이 안돼요…드라마가 초반과는 달리 기대에 못미쳐서 몰입이 안되네요..
장나라도 엄청 냉정한 것처럼 나오더니 어떤 장면에선 갑자기 너머 감정적이고…인물 묘사가 정교하진 못하네요.
이상형은 커리어여성, 본인또한 가정적이라
10념게 참고살았는데
나중엔 너무 당연하게생각하며 혼자승승장구하는 와이프에
현타오면서
최사라랑은 그냥 연애만할생각으로 만났고
피임도 했고.
최사라는 결혼할 기대로 김지상 만난거겠죠. 자기욕망을 사랑이라 속이며.
굉장히 헌신적으로 육아 전담하고 커리어도 희생한…가정적인 남자가 사라 만나서 바람 든거죠
왜 나만 희생하고 살아야하나
자기한테 죽고못살고 살뜰히 챙겨주는 여자랑
연애하면서, 애는 자기가 다 챙겼으니 양육권도 가지고
와이프는 일에 미쳐있고(애는 뒷전이라 생각) 미디어에서도 유명인이니 적당히 재산분할하고 헤어줄거라 생각했겠죠
제 지인중에 (반대로 여자지만) 육아에 헌신적이고 내조 잘하고 시댁에도 잘하는 며느리였는데 바람 핀 사람 있어요. 그 집 남편도 굉장히 바쁘고 출장 많은 사람이긴 했고요.
한 때 친해서 속 얘기했던 걸 생각해보면 그냥 자기를 좋은 엄마, 내조 잘하는 아내로 포지셔닝한거지 바람끼가 있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 불 붙어서 시댁에 애들 맡기고 친구들과 여행 간다며 남자와 여행가고 그 남자 뿐 아니라 예전에 좀 친했던 남자 동료, 동호회 남자 만나러 먼저 연락하고 그랬어요.
아이를 그렇게 끔찍하게 생각하는 남자가 가장 아이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어떻게 할 수 있나 싶기는 해요. 바람은 순간적인 욕구로 인한거라 해도 당당히 이혼 요구하고 그럼서 아이 상처 받았다고 방방 뛰는것도 이해가 좀…..
3년째 서로 사이나빴고 부부관계없었다고 .
애 끔찍한 남자도 이혼 요구해요. 자기중심적이라서 내가 마누라가 필요없으니 애들한테도 엄마는 무쓸모라고 생각하니까요. 여자들처럼(전부는 아니지만) 이혼했을때 애들이 받을상처 헤아리지않아요. 이혼해서 내가 자유롭고 행복할테니 애들도 그럴거라 생각하죠
삼년째 사이않좋고 부부관계없었다.
여자로치면 삼년간 생활비를 안준거랑 비슷하게
배우자로서 무시당했다고 생각할것임
남자관점상.
시계 장면 있잖아요.
생일인가에 김지상이 싸구려 시계 줘서
장나라 표정 묘하게 흔들린다 생각했거든요.
그게 힌트 아녔을까요.
원래 그냥 지가 더 중한 놈..
이혼 소송 시작은 차은경이 한거예요.
차은경이 증거 잘 준비해서 소송시작했어요.
이미 시작됐으니 재산, 양육권 챙기려는거고요.
김지상이 먼저 이혼 요구했어요..
저런 인간이 널렸고 의외로 많다는것.
여기도 한명있고...
자기중심이 지 가정깨놓고 내가 뭘?? 소리...
저는...
애 끔찍한 남자도 이혼 요구해요. 자기중심적이라서 내가 마누라가 필요없으니 애들한테도 엄마는 무쓸모라고 생각하니까요. 여자들처럼(전부는 아니지만) 이혼했을때 애들이 받을상처 헤아리지않아요. 이혼해서 내가 자유롭고 행복할테니 애들도 그럴거라 생각하죠2222
이 말에 엄청동감..
김지상도 만만치않게 최사라한테 꼬리쳤던데요
저런 상황에서 무슨계획으로 한거냐고 물으니
.
.
.
저런 사람,대개 남자들은...아무생각이 없다고...
그냥 그래보는거고 놀래고 아니라고 발뺌하고...
무뇌...학벌,직위 상관없다고...
저런ㅊ상황에서 무슨계획으로 한거냐고 물으니
.
.
.
저런 사람,대개 남자들은...아무생각이 없다고...
그냥 기회있으면 남들하는거 들은것있으면 그래보는거고
들키면 놀래고 상황판단안되고 숨고 아니라고 발뺌하고...
무뇌...학벌,직위 상관없다고...
저런ㅊ상황에서 무슨계획으로 한거냐고 물으니
.
.
.
저런 사람,대개 남자들은...아무생각이 없다고...
그냥 기회있으면 남들하는거 들은것있으면 그래보는거고
들키면 놀래고 상황판단안되고 숨고 아니라고 발뺌하고...
실수였다고 술에 취해서 그랬다고 하면 넘어가니 우기고...
무뇌...학벌,직위 상관없다고...
갈대같은 남자라
수시로 변하네요
남자가 이혼요구 먼저했고
차은경은 안해주다가
둘이 동거하는거 보고 얄받아서 이혼소송 시작했죠.
처음엔 이혼하고 자기도 직장있겠다
돈도 잘 벌고
재산 분할 받고
애 양육비도 챙기고
애인도 사귀면서
인생 즐기자 했는데
다 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