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끔찍이 싫어합니다.
어느날 남편이 발을 식탁에 올리고 간식 먹으며 TV를 봤어요.
그걸 본 초 6 딸도 자꾸 발을 식탁에 올려서
올릴 때마 발 내리라고 했죠.
오늘 또 올리길래 그건 예의가 아니라고
내리라고 했더니 울고불고 난리치네요.
왜 내 집에서 편하게 발 올릴 수 없냐고요.
발보다 손에 세균이 더 많은데
납득이 안된다고 울고불고.
기어이 이겨 먹으려는 거지요?
식탁에 발 올리는 거 어찌 생각하시나요.
전 끔찍이 싫어합니다.
어느날 남편이 발을 식탁에 올리고 간식 먹으며 TV를 봤어요.
그걸 본 초 6 딸도 자꾸 발을 식탁에 올려서
올릴 때마 발 내리라고 했죠.
오늘 또 올리길래 그건 예의가 아니라고
내리라고 했더니 울고불고 난리치네요.
왜 내 집에서 편하게 발 올릴 수 없냐고요.
발보다 손에 세균이 더 많은데
납득이 안된다고 울고불고.
기어이 이겨 먹으려는 거지요?
식탁에 발 올리는 거 어찌 생각하시나요.
식탁에 발을 어찌 올리지요?
거실 좌탁말씀이신가
식탁에 발을 어떻게 올려요??? 더 불편하지 않나요.... 윗님처럼 거실 좌탁을 말하는건지 싶네요 ...
다리를 쭉 뻗어서 식탁을 발 받침대로 쓰거나,
아빠 다리 한 체로 한쪽 다리를 식탁 위로 올리네요.
식탁에 발을 어떻게 올려요??? 더 불편하지 않나요.... 윗님처럼 거실 좌탁을 말하는거죠
TV까지 거기서 본다고 하니..쇼파에 앉아서 좌탁이라고 해도 거기에서 뭐 먹고 하면 .. 원글님 같은 감정은 들죠 ..
사실 저 혼자있을때 의자 쭉빼고 기대선
식탁에 발올리고 널부러져있어요
의자에 발 올리는 것도 보기 흉한데
절대 고쳐야 할 행동입니다.
의자에 무릎 세워 올리고 밥 먹는 것도 정말 추해보여요.
소파에 앉았을때 탁자 말하는거겠지요? 탁자대신에 폭신한 발받침대스툴 이케아에서 팝니다. 몇 만원 안해요. 가서 두 개 사서 남편과 애한테 주세요.
식탁에 발올리는게 더 힘들 것 같은데..
올리고 싶으면 차라리 옆에 의자에 올리라 하세요.
우리 남편이 옆의자에 다리 올리고 먹는데.사실 그것도 꼴보기 싫지만
더럽진 않으니까요
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식탁에서 먹었는데
바닥에서 먹던 버릇대로 무릎 세우고 먹다가
아빠에게 쫓겨난 기억이 너무 생생해요.
그땐 너무 무섭고 서러워서 동네 골목을 울면서 헤맸는데
어른이 된 지금 아빠에게 너무 감사드려요.
식탁에서 다리 올리거나 양반다리하는
천박한 매너 안 갖게 해주셔서.
아니요. 식사할 때의 식탁 맞습니다. 의자 빼고 다리 뻗고 발을 터억 식탁에 걸치네요.
식탁에 발올리는거 상상도 안되는데...
남편부터 고쳐야할 버릇이네요.
어른이 하는거니까 당연히 아무렇지도않게 애도 하는거구요.
저희집에선 상상도 못하는 행동입니다.
내집에서 나 할 남부끄런짓인건아네요.
식탁을 하나 따로사주세요.1인용 식탁.
맘껏 발올려라.
허리 망가지는 자세일듯 한데
일단 대장이 안하는걸로
해본적이 없어서요.
단호히 가르치세요.
그나저나 남편되는 분...
아이에게 해야할 행동과 하지 말아할 행동의 선을 그어주어야할 어른인데,,,,
암튼...답답하겠어요.
ᆢ포즈 ~ 상상이 안되네요
그의자빼고 다리뻗어식탁에 발ᆢ올리다
그의자 삐끗하면~~순식간에 꽈당ᆢ뒤로
나자빠지는 현실을 보게 될수도ᆢ있음을
그의자 자리 아주튼튼하지않음 대형사고!!
아주 순간임~~드라미틱한 ᆢ
좌탁이라고 생각할만큼 상상조차도 안해봤고 그냥 생각해봐도 허리 망가지게 하는 자세인것 같은데요
그게 얼마나 비정상적인 행동이니
댓글들이 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좌탁이냐 발받침이냐 딴소리를 하죠
좌탁이라고 생각할만큼 상상조차도 안해봤고 그냥 생각해봐도 허리 망가지게 하는 자세인것 같은데요... 진짜 단호하게 가르쳐야 될것 같아요
상상도 못할 멋진 포즈~~ 듣보잡인듯
흐미 더러운건 두번째 ㅠ
의자 뒤로빼고 발뻗어 식탁위에 발 얹는 희한한
포즈~~어느 순간 ㅡ 의자 다리삐끗 ~~
꽈당ᆢ끔찍한 현실을 맞이할수도 있다는 위험성.
그의자 다리가 아주 튼튼~~
통나무로 만들어졌기를ᆢ
혼자 사는데도 상상도 못할 천박한 버릇이네요
남편부터 뜯어고쳐야 할듯
뒤로 자빠져봐야 말귀 알아먹고 정신을 차리려나요.
그런 행동은 씽놈의 집구석에서나 하는 행동이라고
남편 들으라는듯 아이에게 말 하세요.
진짜 상상도 할수 없는짓이네요.
밥 먹는 식탁에 발이라니 놀람
서커스급이네요
쇼파테이블도 아니고 식탁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뻗어 식탁위에 발을 올린다는 말인가요?그 힘든 짓을 왜 하죠?;;;
한마디로 밥상에 발을 올린다는 말인데 당연히 해서는 안될 행동이죠
한번도 생각못한 자세입니다
아버지가 좋은거 가르쳤네요.
식탁에 다리올리는 기인이 둘씩이나
드러운 양말 벗어서 밥그릇 옆에 놔두세요.
뭐라하면 니발이나 양말이나...
더랍긴 매한가지
예를 모르는 인간은 짐승과 다를게 없다는걸 꼭 알려주시길...
그러다 뒤로 안 넘어가나요
뇌진탕 걸릴듯
남편보고 딸자식 버릇 고쳐내라고
하세요 좋은거 가르쳤다고
와나 세상이 왜이리 된거죠..
쌍스럽고 천박하다고 인간취급 못받을 행동이네요
댓글 보여주세요
식탁에 밥 올리는게 왜? 했는데 발을 올려요?
미쳤네.
식탁에 발이라니... 놀람
가정교육의 의심되네요
하면 안 되는 못배운 짓이죠
못하게 해요
생전 단 한번도 듣도보도못한 일이에요
그러다가 의자뒤에 자빠질까 두려워서 못하겠구만
인간들은 호기심의 동물,...
불편해서라도 그런자세 못하겠는데요. 밥을 다른 상에다 차려주세요. 거기는 발올려놓는곳으로 쓰구요
밥상머리 예절 위생 다 떠나서
기인열전도 아니고 굳이 서커스 자세를하는 이유가 뭐래요?
아빠가 먼저 뇌진탕 당해봐야 앗 뜨거 하실래나
애는 아빠도 하는데 나는 왜?라는 핑계가 성립되니 아빠부터 잡으세요.
얘기해도 안고쳐지면 외식나갔을 때 식탁에 발올려 보라고 해보세요
거기서도 당당히 올릴 수 있는지
애들앞에서 그런행동을...
차 앞자리에서 발을 올리는
친구남친이 있었어요
결국 다른데서도 그 매너없음이
주렁주렁 ㅠㅠ
헤어지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8015 | 친구의 심리 ? 6 | 블루레몬 | 2024/08/25 | 2,119 |
1618014 | 세상 억울한 곰 이야기 3 | 웃픈 유머 | 2024/08/25 | 1,547 |
1618013 | 일타강사들 때려잡기 4 | ㄱㄴ | 2024/08/25 | 1,959 |
1618012 | 제 자식이 애를 안낳았으면 좋겠어요. 45 | dd | 2024/08/25 | 8,035 |
1618011 | 고양이 인형 어디서 사나요 5 | 냥냥 | 2024/08/25 | 1,091 |
1618010 | 이사 후 이삿짐 박스는 1 | ㅇㅇ | 2024/08/25 | 854 |
1618009 | 요즘엔 어린애들 제지 안하는게 기본 교육방침이에요? 22 | d | 2024/08/25 | 3,472 |
1618008 | 바나나 얼린거랑 단호박이요 | 얼음 | 2024/08/25 | 926 |
1618007 | 한국에서 애를 키우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16 | ᆢ | 2024/08/25 | 2,689 |
1618006 | 고양이 합사.원래 냥이가 텃세부리는거 같아요ㅡㅡ 8 | 응ㅇ | 2024/08/25 | 1,188 |
1618005 | 버스에서 자리양보 받은 나.. 25 | ... | 2024/08/25 | 4,499 |
1618004 | 즐기며 살아도 될까 9 | 이대로 | 2024/08/25 | 3,062 |
1618003 | ㅎㅎ 나겸이가 김태리인줄... 6 | ㅇㅇ | 2024/08/25 | 1,798 |
1618002 | (노스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7 | ㅇㄹ | 2024/08/25 | 2,173 |
1618001 | 사소한 돈의 힘(?) 12 | 워킹맘 | 2024/08/25 | 7,389 |
1618000 | 65세 이상은 주민세 안 내나요? 4 | 주민세 | 2024/08/25 | 3,500 |
1617999 | 배추김치가 물렀는데 저렴이라서 그럴까요? 3 | 혹시 | 2024/08/25 | 1,351 |
1617998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2 | ........ | 2024/08/25 | 1,478 |
1617997 | 길에서 교통정리하는 사람이요 4 | ... | 2024/08/25 | 1,597 |
1617996 | 50 넘어 후회하는 일들을 6 | ㅜ | 2024/08/25 | 5,042 |
1617995 | 신랑 신부어머니가 한복 안입은 결혼식 혹시 보신적 66 | ㅇㅇ | 2024/08/25 | 6,961 |
1617994 | 의료붕괴가 시급한데.. 한동훈은 금투세만.. 9 | 눈높이 | 2024/08/25 | 1,443 |
1617993 | 동거녀 아닙니다. 7 | ㅇㅇ | 2024/08/25 | 2,676 |
1617992 | 냄새 안나는 플라스탁 반찬통 있을까요? 7 | 암내같은 냄.. | 2024/08/25 | 1,234 |
1617991 | 원자폭탄맞고 패전한 일본부활의 기폭제 4 | ㄱㅅ | 2024/08/25 | 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