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소설 장길산.
아이들에게 정말 권하고 싶은 책이예요.
신문연재 마치고 출간 되었을 때
한달음에 사서 읽고
맘이 얼마나 뿌듯해지던지요..
요즘 말로 웅장해진다고나 할까.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책장에 모셔져 있어요.토지도 태백산맥도...
대하소설 장길산.
아이들에게 정말 권하고 싶은 책이예요.
신문연재 마치고 출간 되었을 때
한달음에 사서 읽고
맘이 얼마나 뿌듯해지던지요..
요즘 말로 웅장해진다고나 할까.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책장에 모셔져 있어요.토지도 태백산맥도...
자라는 애들이 읽을만한 좋은 책입니다.여러모로.
질문들 오늘 시간 정말 재미있고 좋았어요.
황작가님 하루종일 모시고 같이 있고 싶은 어른이십니다.
저도 황석영 작가 책만 볼때는 엄청 존경했는데
출판쪽에서 일하다 보니 가까이서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홀딱 깼습니다.
그의 공공연한 별칭이 황구라죠. 왜 황구라인지는 만나보면 암.
장길산 잠 설쳐가며 읽었어요.
에혀 ,,,,,,
작가 시인 다 홀딱 깸
신문 연재소설이라 장길산과 묘옥의 정사 장면이 적나라하고 반복적이라 애들에게 권하긴 좀그렇죠
홍길동 더하기 상도 쯤의 아재소설로 기억되네요
이문열 황석영 완전 다름
대학 때 이문열 책 다 읽은 팬이었는데
책 다 버렸어요.
아빠 월북 컴플렉스로 뇌가 한부분 이상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