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각을 소금에 절였는데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24-08-24 21:49:03

 

맛이 아주 쓴맛이 나서 다 버렸어요.

 

오이와 다를 줄 알고 샀는데

맛이 쓰네요

 

이제 앞으로는 노각을 사면 안되나요?

 

7월에 무쳤을 때는 노각이 맛있었어요.

IP : 59.30.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8.24 9:50 PM (116.125.xxx.12)

    써서 버렸어요
    지금 노각은 쓴가봐요

  • 2. 오이는
    '24.8.24 9:55 PM (118.40.xxx.35)

    가뭄에 쓴맛이 돕니다.
    한참 물을 빨아들이며 자랄때 가물면 그렇다고..
    제가 사는 지역은 여름비가 많이 안내려서
    텃밭 오이들이 써요. 오이가 자라서 늙은 노각도 쓰고.

  • 3. ..........
    '24.8.24 10:07 PM (210.95.xxx.227)

    꼭지 부분부터 많이 쓰니까 윗부분부터 조금씩 먹어보면서 쓰면 잘라 내세요.
    가물어도 오이 전체가 다 쓴맛인 경우는 별로 없더라고요.
    심하면 절반정도 잘라내고 쓰는 경우도 있어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407 골프 손가락 통증 3 .. 2024/10/09 1,376
1628406 내년 의대예산 3804억원 증가…일반대 삭감 3279억 6 ㅇㅇ 2024/10/09 1,469
1628405 [영화]인공지능이 탑재된 A.I 로봇(하녀)을 구입해 집으로 들.. 1 wendy 2024/10/09 1,147
1628404 카레처럼 한 솥 끓여놓고 먹는 음식 또... 11 추천 좀 2024/10/09 2,972
1628403 남의편이라는 말 한심하고 듣기 싫어요. 22 말이씨가 2024/10/09 3,748
1628402 아파트 옆집 소음도 들리나요? 7 가을창 2024/10/09 1,802
1628401 저는 음식 유투버들 검은장갑 보기 싫음 27 2024/10/09 7,032
1628400 헬조선 되버렸네요. 노인들은 집 끌어안고 늙어가고 31 진짜 2024/10/09 7,020
1628399 이모의 커피염색 글 보고 궁금한것. 3 줌인 2024/10/09 1,903
1628398 뉴스공장 막내PD 문근영 닮았네요 6 ㅇㅇ 2024/10/09 2,090
1628397 배추 사고 속상했는데 나중엔 기분이 괜찮아진 일입니다 3 배추 2024/10/09 2,624
1628396 이런 남편 6 단지궁금 2024/10/09 1,709
1628395 아파트 살면서 아래층때문에 괴로웠던 경험 6 .. 2024/10/09 3,883
1628394 내소사 좋았어요 18 좋았다 2024/10/09 3,090
1628393 택배 어떻게들 보내세요? 7 ,, 2024/10/09 1,364
1628392 우리집 고양이만 이래요? 10 2024/10/09 2,050
1628391 딸아이 출퇴근 문제인데 남편과 의견차이... 87 25살 2024/10/09 13,241
1628390 볼일 보고 어느쪽 손을 이용하시나요? 오십견과의 관계 4 저요저요 2024/10/09 930
1628389 사이비 짜증나요 2 Jghghg.. 2024/10/09 872
1628388 한동훈이 갑바 개쩌네요/펌 24 아이고 2024/10/09 4,670
1628387 워싱턴 DC에서 윤석열 탄핵 및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시위.. 3 light7.. 2024/10/09 662
1628386 게 쪄주고 1 2024/10/09 1,098
1628385 어쩜 뉴스가 김건희 범죄사건 이야기로 도배가 될수있나요 16 ... 2024/10/09 2,635
1628384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연봉 1억 우리회사 대표님이 알.. 2 같이봅시다 .. 2024/10/09 978
1628383 대파 한 단 사면 말려 버리는게 많아요 20 2024/10/09 3,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