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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치킨집에서 쫓겨 났어요

,. 조회수 : 34,026
작성일 : 2024-08-24 21:02:02

걷기운동하다 치맥이 넘 땡겨서 들어갔더니 혼자는 안받는대요

할아버지 사장이 안된다네요

그래서 왜요?

물으니 식당에서 혼자인 손님 받는곳이 요즘 어딨냐네요

통닭 한마리 시킬건데요?

물으니 그래도 안된다네요

ㅎㅎㅎㅎㅎ 

IP : 223.39.xxx.164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8.24 9:04 PM (116.32.xxx.100)

    그런 곳도 있어요?
    고기는 1인분은 안 판다고들 하던데
    치킨 한 마리 시킨다는데 손님을 쫓아내요?

  • 2. .....
    '24.8.24 9:0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와...잘 되는 집인가보다..테이블 꽉꽉 채우는

  • 3. ㅇㅂㅇ
    '24.8.24 9:05 PM (182.215.xxx.32)

    어이없네요.. 술을 많이 못판단건가 -_-

  • 4. ..
    '24.8.24 9:06 PM (118.235.xxx.156)

    왜 안될까요? 혼자면 시끄럽지도 않고 깔끔하게 먹고 갈텐데
    혼자 안받는곳이 어디잇냐고 물어보시지 ㅋㅋㅋㅋ
    그가게 맞은편에 치킨집 없나요? ㅎㅎ 거기서 치맥드세요

  • 5. ....
    '24.8.24 9:0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통닭 한마리 시키고 맥주 먹겠다는데 왜 안되는데요.??? 고기 1인분이야 안팔겠지만 치킨 한마리는 대부분 시키잖아요

  • 6. 이리 된 거
    '24.8.24 9:0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돈 굳고 다이어트에 도움 준 사장님이라고 생각해야죠ㅋ

  • 7. ...
    '24.8.24 9:07 PM (114.200.xxx.129)

    통닭 한마리 시키고 맥주 먹겠다는데 왜 안되는데요.??? 고기 1인분이야 안팔겠지만 치킨 한마리만 대부분 시키잖아요.. 몇마리씩 시키는 경우는 드물테구요

  • 8. 어이없게도
    '24.8.24 9:07 PM (223.39.xxx.164)

    소도시 작은 동네의 파리 날리는 손님이 전혀 없는 그런 곳이에요
    테이블 4개 있네요

  • 9. 두명이상 와서
    '24.8.24 9:07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치킨에 골뱅이도 시키고 술 주거니 받거니 마셔야
    매상이 오르긴 하겠죠.

  • 10. 헐~
    '24.8.24 9:09 PM (61.47.xxx.114)

    아니 치맥한다는데도 쫓아낸다고요??
    어이없네요

  • 11. 있어요.
    '24.8.24 9:11 PM (211.241.xxx.222)

    심지어 고기집 2인분 시킨다는데도 혼자는 안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 12. ㅇㅇㅇ
    '24.8.24 9:11 PM (221.147.xxx.20)

    노인네가 생각이라곤 전혀 없네요 치매 전단계거나

  • 13. Jgghjg
    '24.8.24 9:11 PM (121.155.xxx.24)

    혹시 도망갈까봐 ㅎㅎㅎ
    미리 선결제 해준다고 하시면
    혼자 와서 힘들게 하는 사람들 많아서 그런가봐요

  • 14. ..
    '24.8.24 9:13 PM (61.74.xxx.188)

    한마리시킨다는데 ..뭔가 이유가 있겠지만
    단순한 생각으론 저는 좋을것같은데 아닌가봅니다.

  • 15. ㅇㅇ
    '24.8.24 9:16 PM (223.38.xxx.141)

    곧 망하겠네요

  • 16. ㅇㅇ
    '24.8.24 9:16 PM (211.119.xxx.177)

    곧 망하겠네요

  • 17. 그냥
    '24.8.24 9:19 PM (118.235.xxx.26)

    망해라. 기본이 안되있는 인간이 장사를 하네요.

  • 18. .....
    '24.8.24 9:21 PM (118.235.xxx.183)

    그러니까 장사가 안되지 노인네야~~~

  • 19.
    '24.8.24 9:2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아마 여자 손님 1명이라 술 안마실 것 같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여자들은 술 안먹고 반찬 리필만 하고 자리에 앉아 수다만 떤다고
    싫어하는 사장들도 많아요. 안주 보다 술을 팔아야 마진이 남는다네요.
    근데 그런식으로 손님 가려 받고 불편하게 만들면 장사 잘 안되고 곧 망하더라구요.

  • 20. ...
    '24.8.24 9:31 PM (112.167.xxx.79)

    저는 칼국수집 갔다 2인분 부터 한다고 듣고 또 언젠가는 앙푼보리밥 집에서 쫓겨났어요 거긴 내가 저주해서 그런지 나름 유명한데 망했어요. 미친 할배 배가 불렀네 님 그냥 옛날통닭 가서 맥주 션하게 마셔요

  • 21. 진짜
    '24.8.24 9:32 PM (114.203.xxx.216)

    망하려고 작정했네요

  • 22. ...
    '24.8.24 9:33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압구정역 ** 김밥집
    2인 2줄 김밥도 착석은 안 받더군요.

    장 보고 집에서 밥 먹을꺼랑 후딱 먹고 갈려니
    싫다 소리 못하고 띠꺼운 표정 하길래

    문제 있냐니 되물으니 그제서야 1인당 한줄씩은
    포장만 된다고

  • 23. ...
    '24.8.24 9:34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압구정역 ** 김밥집
    2인 2줄 김밥도 착석은 안 받더군요.

    장 보고 집에서 밥 먹을꺼랑 후딱 먹고 갈려니
    싫다 소리 못하고 띠꺼운 표정 하길래

    문제 있냐니 되물으니 그제서야 1인당 한줄씩은
    포장만 된다고 해서 그냥 네~하고 나와서
    싸다김밥 갔어요.

  • 24. 김밥
    '24.8.24 9:35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압구정역 ** 김밥집
    2인 2줄 김밥도 착석은 안 받더군요.

    장 보고 집에서 밥 먹을꺼랑 후딱 먹고 갈려니
    싫다 소리 못하고 띠꺼운 표정 하길래

    문제 있냐니 되물으니 그제서야 1인당 한줄씩은
    포장만 된다고 해서 그냥 네~하고 나와서
    싸다김밥 갔어요. 그 동네 그러는 집 첨 봤네요

  • 25. Llkk
    '24.8.24 9:36 PM (59.13.xxx.222)

    싸가지 없네요ㅡㅡ

  • 26. 김밥
    '24.8.24 9:36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압구정역 ** 김밥집
    2인 2줄 김밥도 착석은 안 받더군요.

    장 보고 집에서 밥 먹을꺼라서 한줄 후딱 먹고 갈려니
    띠꺼운 표정 이라 혹시 무슨 문제 있냐니 되물으니

    그제서야 1인당 한줄씩은 포장만 된다고 해서
    그냥 네~하고 나와서 싸다김밥 갔어요.
    동네 그러는 집 첨 봤네요. 두번다시 안가요

  • 27. 이해가안감
    '24.8.24 9:44 PM (175.193.xxx.206)

    매상에 영향을 주는것도 아닌데 왜그럴까요? 김밥집....은 자리가 만약 부족하다면 약간 이해가긴하지만요.

  • 28. 치맥
    '24.8.24 9:55 PM (175.126.xxx.28)

    치킨집이라 하셧으니 한마리는 기본인거고 테이블이 적은 곳이니 무조건 술술술이죠
    4인 테이블인지 2인 테이블인지?
    치킨보단 술 마진이 높대요
    그걸 고려하면 테이블 적은 집에선 똑같은 한마리여도 여럿 오는게 좋겠죠

  • 29.
    '24.8.24 10:03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요즘 혼밥이 많아 1인 테이블 설치하는 추세잖아요.
    거기다 1마리 시키겠다는데 그 집은
    둘이오면 두마리 이상 시키나부죠?
    배가 어지간히 불러 밑엣 돈이 숨을 못쉬나 봅니다.

  • 30. 토요일저녁
    '24.8.24 10:2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술잘먹는 남자들을 위한 테이블인가보죠

  • 31. 참내
    '24.8.24 10:54 PM (123.212.xxx.149)

    별 미친 ㅎㅂ를 다보겠네요
    기분 진짜 나쁘시고 황당하셨을듯

  • 32.
    '24.8.24 11:40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아직 배가 불러서 그래요
    인구가 폭발하던 시기의 기억으로 사는분
    이제는 혼술족 잡아야하는 시대인데

  • 33. 어이가
    '24.8.24 11:57 PM (121.162.xxx.234)

    치킨 안 판다는게 더 나쁠까
    악담 저주가 더 나쁠까
    원글 말고 댓글보고 하는 말이에요

  • 34. ...
    '24.8.25 12:08 AM (211.234.xxx.19)

    코로나땐 1인 손님도 어서 오시라며 반겨 주더니,
    이젠 1인 손님은 거들떠도 안보더라구요.
    장사 잘되니 좋다 하며 나왔어요.

  • 35. 에휴
    '24.8.25 12:31 AM (116.122.xxx.18)

    안 먹으면 그만이고 다신 안가면 그만인 것을 망하라는 둥 악담 저주 퍼부으면 기분 좀 나아집니까?

  • 36. 당연히
    '24.8.25 12:42 AM (118.235.xxx.91)

    망해야지요.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주인입니다.

  • 37. ??
    '24.8.25 12:56 AM (211.234.xxx.92)

    어떤 점이 사람에 대한 기본예의가 없는거죠? 행여, 기본예의가 없으면 망하라고 저주 퍼부어도 돼요? 윗댓글 같은 사람은 '제 기분을 누가 나쁘게 했으면 나가 죽어라'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달라요? 무섭네요

  • 38. ㅇㅇ
    '24.8.25 1:06 AM (61.80.xxx.232)

    장사하기 싫은가보네요

  • 39. 인간에
    '24.8.25 3:03 AM (118.235.xxx.39)

    대한 기본 예의를 설명하라니 ㅋㅋ
    미츠겠다.

  • 40. 무섭다
    '24.8.25 3:24 AM (151.177.xxx.53)

    어떤 점이 사람에 대한 기본예의가 없는거죠? 행여, 기본예의가 없으면 망하라고 저주 퍼부어도 돼요? 윗댓글 같은 사람은 '제 기분을 누가 나쁘게 했으면 나가 죽어라'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달라요? 무섭네요22222222

    중궈들 상주하고 계속 글 쓰는것 같아요. 공산주의자들 생각이 그렇지요. 무섭다.

  • 41. 진짜 무섭다
    '24.8.25 7:10 AM (211.247.xxx.86)

    의견이 다르면 '중궈' 고 '공산당' 이라네요
    윤석열 인가???

  • 42. ㅇㅂㅇ
    '24.8.25 7:35 AM (182.215.xxx.32)

    아무데나 공산당...

  • 43. ㅂㅂㅂㅂㅂ
    '24.8.25 8:14 AM (103.241.xxx.15)

    여자 혼자 치킨집에서 토요일 밤에 치킨이랑 술 마시면
    뭔 사고가 날수도 있고
    할아버지 혼자니 그 사태를 지켜줄 수도 없고
    애초에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
    평소 그 가게 드나드는 손님들 수분을 주인이 제일 잘 알테니
    마다한걸수 있어요

    기분 상해하지 말아요
    혼잡 하는 식당은 보통 낮에 젊은 사람 대상으로 하는 식당 위주고
    저런 곳은 아무래도 중장년 아저씨들 대상일테니
    손님으로 받아줘도 문제될 수 있죠

  • 44. ㅂㅂㅂㅂㅂ
    '24.8.25 8:15 AM (103.241.xxx.15)

    왜르케 오타가 많나요 ㅠㅠ 아이폰

  • 45. ㅇㅇㅇ
    '24.8.25 8:40 AM (189.203.xxx.217)

    어느 식당에서 점심식사중인데 사람이 두 테이블만 있을정도로 비었어요. 나이든 할머니가 혼자와서 식사 2인분 주문해서 1인분은 싸가겠다고 되냐고 아주 조심스레 물으시고는 허락받고서야 주문후 식사하시는걸 봤어요. 여러번 겪은듯한 모습에 나이들으면 혼자 식당도 못오나... 맘이 씁쓸하더군요.

  • 46. 윗님글
    '24.8.25 9:29 AM (61.74.xxx.188)

    마음이 안좋네요..
    1인식사가능 식당들 많이 샹기긴하는데...
    물가올라서 한명씩 받아서는 수지가 안맞겠지만 혼밥 혼술하기 어렵군요

  • 47. 앞으로는
    '24.8.25 9:36 AM (112.152.xxx.66)

    앞으로는 1인시대인데ᆢ
    서글프네요

  • 48. 냥냥펀치
    '24.8.25 10:01 AM (180.66.xxx.57)

    사장님이 혼자와서 술취한 진상손님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으셨나 왜그러시지요?

  • 49. 씁쓸
    '24.8.25 10:33 AM (219.249.xxx.181) - 삭제된댓글

    지인이 파리 날리는 분식집에 들어갔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어 4인 좌석에 앉았는데 창가에 앉았는데 저쪽 가서 앉으라고 구석진 자리를 가리키더래요
    보통은 손님없고 하면 편한 자리에 앉으세요 하잖아요
    지인이 행색이 원래 좀 없어 보여요. 목도 굽었고..
    여하튼 불친절을 당하고 왔는데 나중에 들으니 한달도 안돼서 그 가게 간판이 바뀌었대요
    원래 불친절하니 손님이 없고 망하는 수순을 밟는건지 몰라도 장사하는 사람들은 문전박대,불친절하면 그냥 끝이에요

  • 50. 씁쓸
    '24.8.25 10:34 AM (219.249.xxx.181) - 삭제된댓글

    지인이 파리 날리는 분식집에 들어가서 4인 좌석 창가에 앉았는데 저쪽 가서 앉으라고 구석진 자리를 가리키더래요
    보통은 손님없고 하면 편한 자리에 앉으세요 하잖아요
    지인이 행색이 원래 좀 없어 보여요. 목도 굽었고..
    여하튼 불친절을 당하고 왔는데 나중에 들으니 한달도 안돼서 그 가게 간판이 바뀌었대요
    원래 불친절하니 손님이 없고 망하는 수순을 밟는건지 몰라도 장사하는 사람들은 문전박대,불친절하면 그냥 끝이에요

  • 51. 씁쓸
    '24.8.25 10:36 AM (219.249.xxx.181)

    지인이 파리 날리는 분식집에 들어가서 4인 좌석 창가에 앉았는데 저쪽 가서 앉으라고 구석진 자리를 가리키더래요
    보통은 손님없고 하면 편한 자리에 앉으세요 하잖아요
    지인이 행색이 원래 좀 없어 보여요. 목도 굽었고..
    여하튼 불친절을 당하고 왔는데 나중에 들으니 한달도 안돼서 그 가게 간판이 바뀌었대요
    원래 불친절하니 손님이 없고 망하는 수순을 밟는건지 몰라도 장사하는 사람들은 문전박대,불친절하면 내 발로 복도 함께 차버리는거예요

  • 52. ,.,.
    '24.8.25 10:57 AM (59.9.xxx.163)

    돈안되니 그런듯
    아직 치킨집 술집 고깃집은 1인 싫어하는집 많아요
    카페나 1-2인석 따로되있는 식당빼곤 혼자는 돈안된다는인식이 많은게 혼자와서 뭐얼마나 나오겠어요

  • 53. .,.
    '24.8.25 11:00 AM (59.9.xxx.163)

    그렇게 작은가게면 님이 오면 2인 3-4인손님 못받으니 그런듯..

  • 54. ...
    '24.8.25 12:28 PM (1.233.xxx.80) - 삭제된댓글

    고기집 같은데는 1인이 가면 주인입장에서 남는게 없을것 같긴해요. 환영도 못받는데 혼자면 안가고 말겠어요. 아니면 1인 손님은 차림비로 돈을 더받던가 그게 합리적일것 같아요.

  • 55. 포장을
    '24.8.25 2:29 PM (112.167.xxx.92)

    하지 치킨+호프를 포장하던가 치킨만 포장해 술은 슈퍼서 사 집에서 먹음 편하자나요
    보통 빈테이블만 있으면 1인도 받는데 그집은 1인손님 아쉽지 않나보죠

    하물면 배달도 1인은 안해주자나요 최소가 2인분 1인가구가 늘었다고하지만 식당에선 1인안받겨 왠만하면 혼자선 식당에서 안먹어요

  • 56. ''
    '24.8.25 2:55 PM (124.54.xxx.2)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고기집도 혼자가서 2인분 시켜도 술을 많이 안시키니 혼자가면 안좋아하는구만.

  • 57. ..
    '24.8.25 3:42 PM (117.110.xxx.3)

    할아버지 사장님이 꽉..막히셨네 ㅜㅜ
    역전할매나 생활 맥주 같은데 가셨음 좋으셨을걸..전 혼술은 안해봤는데~해보고싶네요

  • 58. ㅜㅜ
    '24.8.25 4:18 PM (125.181.xxx.149)

    전 안받는건 주인맘 이라고 생각해요.쫓겨난것도 아닌것같고요.후룩룩 먹고나가는국밥집도 혼밥손님 싫다고 푸념하더라고요. 여기저기 지인들 안가게 소문내고 맘카페도일상글올리듯 올리고하세요 전그러거든요.

  • 59. 에공
    '24.8.25 4:2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시대를 못읽네요.
    결국 혼자서 한마리시키는건 같은데 편하고 빠른회전율인데...

  • 60.
    '24.8.25 4:26 PM (117.111.xxx.146)

    또 쫓아냈겠어요
    그냥 안 된다고 했겠죠
    속상한 마음은 알겠지만 제목을 너무 격하게 다셧네

  • 61. 저도 당함
    '24.8.25 5:2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점심시간때 안타던 버스로 타고내려보니 1구역전이라
    도저히 힘이 안나서 앞에 보이는 쌀국수집갔죠.
    1시40분경이라 점심막판?...

    전 전혀 모르고 띄엄띄엄앉아 잇는 자리중 하나 앉으니
    직원이 와서 저리 구석탱 1인석으로 옮겨달래요.

    옮겨주고나서 주문해도 지지리 늦게 나옴.
    여기까진 이해함.
    다 먹고 카드내니까 현금달라고 ㅋ

    오히려 카드밖에 없다고 사정..죄공하다고...

    집에 와 생각하니...그집 미쳤네.
    자리도 널널,나보다 먼저온 손님보다 내가 젤 빨리먹고나옴.
    카드안된다고 ㅈㄹ...
    프랜차이즈 칼국수집인데?영수증도 안줌...
    그집뭐지?진짜 1인이라 그런건가?

  • 62. 당산사람
    '24.8.25 5:26 PM (211.248.xxx.181)

    개업할 때부터 1인 손님은 절대 안받는다고 결정했으면 파리 날려도 안받는 주인장 많아요.
    또 테이블이 비어있어도 언제든 2인 이상 손님이 들어올 수 있으니 1인은 안받는 경우 많고요.
    또 1인 손님이 있으면 지나가다 사람들이 보고 또 혼자 들어오려고 해서 싫어해요.
    전 그 할아버지 이해합니다. 장사 해봐서.

  • 63. 흠....
    '24.8.25 5:44 PM (123.212.xxx.247)

    일본 욕하지만, 혼자 일일분 당연히 주뭄 할 수 있는 문화와 사회적 분위기 나쁘지 않아요.
    국내 여행 다녀보면 ..바뀌어야 해요.
    그래야 젊은층?! 해외 안가고도 국내 여행 하지요.
    내수 살리려면 뭔가 바뀌어야 해요.
    돌아다니면 참 예쁜 곳들 많은데, 그런것들이 아쉽네요.

  • 64. ..
    '24.8.25 7:16 PM (211.234.xxx.62) - 삭제된댓글

    분식집에서 쫓겨나봤어요.
    이미 10분정도 4인석에 앉았는데 일어서래요.
    1인은 줄서래요.
    일어나서
    냉면집 갔더니
    방 하나 주네요.
    시원하고 편안하고 맛잏고
    전화위복
    을밀대 살얼음 물냉 최고예요.

  • 65. 이윤
    '24.8.25 7:56 PM (211.234.xxx.207)

    솔직히 장사는 이윤추구(물론,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야지만)인데 1인이 4인석 앉으면 너무 생각없는 것 같음

  • 66. ㅓㅏ
    '24.8.25 8:05 PM (115.21.xxx.208)

    이건 제가 잘 아는데 술집중 1인 손님 안받는곳 점점 생겨요
    왜냐면 다른데서 먹고 만취돼서 혼자 와서 사고치는 할저씨들 많거든요. 물론 치킨집이 그런 술집과는 다르지만 어쨌든 술을 파는곳이니 그런 진상들이 그동안 많아서 아예 1인 손님 안받는거죠
    물론 글쓴님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누군 받고 누군 안받고 할수 없으니 그냥 안받는걸로 정하신듯요. 노키즈존같이

  • 67. ㅓㅏ
    '24.8.25 8:06 PM (115.21.xxx.208)

    손님도 없는곳이라는거 보니 4인석에 1인 앉아서 그런게 아닌 위에 제가 이야기한게 맞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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