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이나 포레스텔라가 비교적 활동 많이 하는 반면 1기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그렇지 않은 이유는 뭔가요
저는 시즌 1을 거의 다 봐서 1기 우승팀이 가장 친근하거든요
손태진씨가 트롯쪽으로 간거는 시점이 약간 다른거 같기도 하구요
전 다 좋아하고 그냥 궁금해서 여쭙는 거에요
라포엠이나 포레스텔라가 비교적 활동 많이 하는 반면 1기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그렇지 않은 이유는 뭔가요
저는 시즌 1을 거의 다 봐서 1기 우승팀이 가장 친근하거든요
손태진씨가 트롯쪽으로 간거는 시점이 약간 다른거 같기도 하구요
전 다 좋아하고 그냥 궁금해서 여쭙는 거에요
시즌 싹 다 봤는데요 팬덤 같아요 초반에 팬카페등의 영입이 관건 같구요 이후 활동량도 그렇구요
팀 화합도 중요하구요 이벼리님은 뮤지컬 활동하시고 김현수님은 클래식 다시 가신 듯
그런가요
최종팀은 아니지만 준환군이 함께한 사랑책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손태진씨나 고훈정씨도 팬덤 충분히 모을 것 같았는데 아쉽네요
저또한 라포엠이랑 포레스텔라는 찾아 들어도 포르테디 콰드로늗당시에는 좋아했는데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준환군 추억이 ㅋㅋ 준환군 예종 무용하는것도 신기방기
코로나 전에는 공연 많이하고 활동 많았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공연 뜸해지고 지금은 개인활동들 해요 손태진은 트로트로 고훈정씨는 뮤지컬 김현수씨는 뮤지컬하고 조수미씨랑 지방 돌며 계속 공연 같이 하고 있어요 이벼리씨는 보컬 강사로 활동해요 아마도 지금은 손태진 때문에 팀활동이 어렵지 않나 생각해요
손태진 트로트 계약이 9월까지니 그 이후에는 팀활동도 활발히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팬덤은 트롯 시작하면서 엄청 늘었어요.
고훈정은 연기쪽으로 개인활동 중이구요. 영화 드라마 출연 중인걸로 알고 있어요.
가을에 롯데콘서트홀 공연도 매진이었어요.
의지만 있으면 아직 활동 잘 할 수 있는 팀인데
이래저래 못모이고 있네요.
화음은 포디콰가 최고인데요
준환군 ㅋㅋ
이벼리씨와 부른 돌베꽃?
고훈정씨랑 부른 아 목동아
그리고 루나
다 너무 좋았어요 ㅋ
아 어느봄날이었죠...ㅋ
동요했던 딸이 참 좋아하던 곡이었어요 이쁘고 곱던 곡 ~~~어느봄날
시즌3부터 봐서 라포엠 팬인데
실력은 포디콰가 최고인듯 해요.
묵직하고 화음이 최고죠. 포레는
실력도 좋지만 다양하고 화려하구요.
화음의 최고봉 인정합니다.
포디콰 화음 정말 좋지요!
포디콰 전국투어 1분컷일때가 있었는데…
뜸했지만 간간히 공연도 했고 작년엔 롯데콘서트홀에서도 공연했어요
벌써 7년이상 지났으니 팬들도 분산되고 개별활동도 하면서 또 같이 활동도 하고 그러겠죠
9월 이후 완전체로 다시 돌아오길 강력히 바라고 있어요
저는 1기때 인기현상팀을 응원했었기 때문에
포디콰는 별 관심이 없었어요.
포레스텔라가 워낙 발군의 활약을 하니
노래도 자주 듣게 되고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팀이 되었구요.
팬싱 출신들 다 잘 되길 빌어요.
그러고 보니 1~4기 팬싱들 제가 응원하던 팀은
한결같이 모두 준우승팀이 되었네요.
팬텀싱어팬으로서 개인적인 견해는 포레의 경우 배두훈을제외하고는 학생,제대군인,회사원(그만뒀죠)이어서 온전히 포레로서 활약하기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조민규의 프로듀서력이 제대로 발휘하며 제대로 인기를 얻어 온전히 포레로 존재가능해졌다고 봅니다, 그에 비해 포디콰는 1회우승자로 팬덤은 있었지만 대중적으로 온전히 포디콰팀으로 미래에 대한 자신이 좀 부족하지않았나 싶습니다. 거기에 뮤지컬배우로 자리잡은 고훈정, 성악가로 이름이 있던 김현수와 손태진,이벼리의 입장이 좀 다르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실력 좋았는데 그것 또한 합을 이루고 무대를 많이 해야 더 정교해지고 파워풀해지는 것 같아요. 라포엠이나 포레가 대표적으로 실력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 기대도 되고요. 많은 이유가 있았겠지만 개인활동 위주가 되면 팀팬들의 코어가 약화되고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트롯으로 확장되었지 트롯팬들이 한두번 빼고 클래식이나 크오를 들을까요. 초창기 음악 참 좋았는데 아쉬워요.
팬텀싱어 팬으로 말이 좀 길어졌네요, 저도 포디콰의 황홀한 화음을 좋아해서 얼릉 다시 돌아와서 콘서트 해줬으면 합니다. 2회차에서 포레를 제일 좋아했지만 미라클라스 노래도 너무 좋아해서 그들의 콘서트도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1기에서는 한 팀이 아니라 이벼리, 고은성 이준환 좋아했어요.
2기는 안 봤고, 3기는 라비던스 응원했고
4기도 못 봤다가 최근에 공연 다녀왔습니다.
팬이 많이 겹쳐요. 제가 보기엔 모두 크오 고인물들.^^
최애팀은 있어도 서로 팬이 겹치는 거 같아요.
팬텀싱어를 계속 후속 시즌이 있게 하는데 포디콰 힘이 아주 컸다고 생각해요.
지금 트롯활동 활발한 손태진 때문에 팀활은 조금 시간이 걸리겠죠.
참 저는 개인적으로 이벼리의 오리지널 발성을 더 좋아했는데
포디콰 하면서 성악 발성으로 바꿨더라구요.
고독의 의미라는 노래 이벼리 때문에 알게 되고 좋아했었는데 살짝 아쉽...
암튼 팀활동도 활발해져서 팬텀싱어 공연 좀 많이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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