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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피디 교통사고로 사망 했다네요.

조회수 : 27,083
작성일 : 2024-08-24 17:40:20

퇴근길 택시 타고 가다가 사고 났대요.

첫 애가 올 12월 태어날 예정 이라고.

진짜 인생무상. 잘 모르는 분이지만 맘이 참 안 좋네요.

IP : 223.33.xxx.8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하죠 ㅠㅠ
    '24.8.24 5:41 PM (90.186.xxx.141)

    세상에 너무해요 ㅠㅠㅠ

  • 2. .....
    '24.8.24 5:41 PM (118.235.xxx.124)

    에고 어째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3. ..
    '24.8.24 5:42 P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거기 피딘 나영석 아닌가요? 누구??

  • 4. 봤어요
    '24.8.24 5:43 PM (211.226.xxx.154)

    어떻게해요 ㅠ
    첫애기 12월 출산이라는데 ㅜ

  • 5. .,.,...
    '24.8.24 5:43 PM (59.10.xxx.175)

    피디가 나영석 말고 또 몇명 붙는데 그중 한명이시겠죠.명복을 빕니다

  • 6. 나영석 사단
    '24.8.24 5:44 PM (90.186.xxx.141)

    여러 피디가 함께 제작해요.
    혼자선 못하죠.

  • 7. ...
    '24.8.24 5:46 PM (223.39.xxx.82)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 고창편', '신서유기' 시즌 2·3, '대탈출4', '코리안 몬스터', '어쩌다 어른', '코미디빅리그' 등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했다. 이후 쿠팡플레이가 인수한 영상제작사 보더리스필름으로 지난해 7월 이직했다.

    야근하고 택시타고 삼시세끼 고창편', '신서유기' 시즌 2·3, '대탈출4', '코리안 몬스터', '어쩌다 어른', '코미디빅리그' 등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했다. 이후 쿠팡플레이가 인수한 영상제작사 보더리스필름으로 지난해 7월 이직했다. 삼시세끼 고창편', '신서유기' 시즌 2·3, '대탈출4', '코리안 몬스터', '어쩌다 어른', '코미디빅리그' 등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했다. 이후 쿠팡플레이가 인수한 영상제작사 보더리스필름으로 지난해 7월 이직했다. 

    https://naver.me/5N1q3W8m

  • 8. ...
    '24.8.24 5:47 PM (223.39.xxx.82)

    삼시세끼 고창편', '신서유기' 시즌 2·3, '대탈출4', '코리안 몬스터', '어쩌다 어른', '코미디빅리그' 등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했다. 이후 쿠팡플레이가 인수한 영상제작사 보더리스필름으로 지난해 7월 이직했다. 

    https://naver.me/5N1q3W8m

  • 9. ...
    '24.8.24 5:50 PM (223.39.xxx.82)

    에그이즈커밍이라는 회사에 나영석도 속해있어요

    https://naver.me/GhPOw2Zh

  • 10. 슬프네요
    '24.8.24 5:52 PM (211.211.xxx.168)

    나이도 젊네요.

  • 11. 어느쪽 과실인지
    '24.8.24 5:56 PM (125.142.xxx.233)

    몰라도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은 거 보면 택시기사 잘못이 큰 것 같네요. 아마 연로한 노인 기사였을 듯 싶어요.

  • 12. ㅡㅡㅡㅡ
    '24.8.24 5: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에구
    어떡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13. ...
    '24.8.24 5:58 PM (114.204.xxx.203)

    젊은 사람 죽음은 더 슬퍼요
    가족은 어쩌나요 ....

  • 14. 이런거보면
    '24.8.24 5:58 PM (218.146.xxx.221)

    신은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부인과 아기는...어찌 살라고.

  • 15. ...
    '24.8.24 6:02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길에 왜 버스가 주차돼 있나요? 아니면 택시가 주차장으로 돌진한 건가요?

  • 16. ㅠㅠ
    '24.8.24 6:09 PM (218.147.xxx.180)

    누군지 모르지만 젊은사람이라니
    더구나 아기 임신중인 부인이 있다니 정말 넘 슬프네요
    이 힘든세상에 남은사람도 산사람도

  • 17.
    '24.8.24 6:11 PM (122.36.xxx.85)

    고인도 남겨진 가족도 모두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택시가 운전을 잘못한건가요?ᩚ
    차를 여러대 들이받았다고 나오네요.

  • 18. 아이고
    '24.8.24 6:26 PM (175.208.xxx.164)

    슬프고 안타까운 기사입니다 ..태어날 아가와 부인에게 너무 가혹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
    '24.8.24 6:26 PM (1.237.xxx.240)

    하늘도 무심하시지...

  • 20. ....
    '24.8.24 6:33 PM (114.200.xxx.129)

    사진 보니까 아직 젊네요..ㅠㅠㅠ

  • 21. ..
    '24.8.24 6:43 PM (175.121.xxx.114)

    35살인데 ㅠ 택시가 들이받고 휴

  • 22. ㅇㅇㅇ
    '24.8.24 6:46 PM (211.234.xxx.6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23. ㅇㅇ
    '24.8.24 6:51 PM (180.230.xxx.96)

    저도 오전에 기사보고 놀랬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 24. 얼굴도
    '24.8.24 7:06 PM (211.234.xxx.220)

    모르는 이지만 슬퍼요.
    가족을 하루아침에 보낸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 25. dd
    '24.8.24 7:12 PM (116.32.xxx.100)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몇 달 뒤면 첫 아이가 태어난다니ㅠ
    부인이 참 마음이 감당하기 어렵게 힘들겠어요ㅠ

  • 26. ㅠㅠ
    '24.8.24 8:35 PM (223.55.xxx.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보니까 더 안타깝네요.

  • 27. 인물이
    '24.8.24 9:47 PM (116.126.xxx.59)

    너무 선해요. 어째요.

  • 28. 안전
    '24.8.24 9:47 PM (125.183.xxx.168)

    택시는 운전사 뒷자리가 제일 안전하다고 합니다.

  • 29. 아바
    '24.8.24 9:58 PM (175.197.xxx.8)

    기사 보고 너무 안타까웠어요.선한 인상에 태어날 아기와 부인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진짜 불공평해요.그래서 저도 신은 없다고 생각해요.만약 신이 있다면 너무 잔인하지요.

  • 30. ...
    '24.8.24 10:11 PM (58.234.xxx.21)

    택시 타고 가다가 사고난거면
    자기가 운전하다 사고난게 아니네요
    아직 너무 젊은데 안타깝네요
    화재로 돌아가신분들도 그렇고
    죽음은 누구에게라도 늘 가까이 있는거 같아요

  • 31.
    '24.8.24 10:53 PM (27.1.xxx.81)

    와..저 선하게 웃는 얼굴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32. 와이프분
    '24.8.24 11:50 PM (116.42.xxx.70)

    어찌하나요?

  • 33. ...
    '24.8.25 12:04 AM (211.234.xxx.1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야 뉴스를 봤네요.
    상암이 회사라 지금 막 상암사거리 지나왔고,
    장례식장인 구로성심병원 근처가 집이예요.
    모르던 분이지만 뭔가 연결고리가 있으면서
    마음 아프네요.

  • 34. ….
    '24.8.25 2:34 AM (1.236.xxx.93)

    발걸음이 떨어지지않겠네 얼마나 울면서 하늘나라 갔을까
    곧 태어날 아이와 부인을 두고ㅜㅜ

  • 35. 저도
    '24.8.25 6:16 AM (112.159.xxx.154)

    어제 이기사 보고 맘이너무 아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하늘도 무심하네요.

  • 36. 나고 죽는건
    '24.8.25 1:02 PM (112.167.xxx.92)

    내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신에 조화이지 싶네요

    본인이 운전한것도 아니고 택시 사고로 가는게 흔하지 않는데 정작 택시기사는 경상이라고 하고 젊은사람이 그렇게 느닥없이 가는게 황당하죠 나고 죽는게 정해진게 맞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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