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남에 있어 뭐라도 나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야겠죠?

지인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24-08-24 17:32:26

동료였고   지금은  옮겨서  자주  전화하는  사이이지만

같은곳에 근무했을때도  정작  저한테  도움되는거는 안알려주던  사람이   ,자주  전화를 합니다.

그런심리는 무엇일까요?

정작  중요한거는  아예  내색도 않고  나중에  알아서 뒤통수 맞은 느낌이  든적이  있었어요.

 

주위에  보면  그런사람들이  있는데  그래도 그런관계  유지하시나요?

뭔가  자기챙기고싶을때만  연락하는사람, 이제  이런것도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만날때마다    비싼밥  얻어먹고  차만  사는  사람,

이런사람들도  멀리해야할까요?

IP : 223.39.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 안되도
    '24.8.24 5:35 PM (58.29.xxx.96)

    자기밥값이나 내고 죽는소리나 안해야죠.

  • 2. ..
    '24.8.24 5:43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심심해서 연락하는 거죠
    나열한 사람들 만나면 안 되는 거에요
    사람 안 만나도 괜찮아요
    저는 관계들 정리하고 뇌가 고요해졌어요
    도움되는 사람 까지는 바라지 않고 (우리나라 사람들 비교, 질투가 베이스라 자기 가족 외에는 대부분 남에게 도움 안 줘요)
    기본 도리를 아는 사람만 만나도 좋겠네요
    40넘으니 만나는 사람 마다 너무 쉽게 질려요
    기본이 어려운 건가봐요

  • 3. 지인
    '24.8.24 5:48 PM (223.39.xxx.63)

    요새 고민에 빠지네요.
    민폐안끼치면 만남을 유지해도 되는건지요.
    아님 이쯤에서 저런 사람들을 내쳐야하는건지요

  • 4. 제가아는...
    '24.8.24 6:2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는 좀 다르지만
    마인드가 자기에게 도움안된다싶으면 바로 처내고 쌩까는
    사람있었는데요,왕따되더라구요.

    사람들이 바로 알아요.

    도움되면 좋지만 사로 의지하는 맛이 없고
    딱 콩골라내듯 내니까 다가가는 사람없더라구요.

  • 5. 제가아는...
    '24.8.24 6:21 PM (219.255.xxx.39)

    원글님과는 좀 다르지만
    마인드가 자기에게 도움안된다싶으면 바로 처내고 쌩까는
    사람있었는데요,왕따되더라구요.

    사람들이 바로 알아요.

    도움되면 좋지만 서로 의지하는 맛이 없고
    딱 콩골라내듯 내니까 다가가는 사람없더라구요.

    초반에 막 설쳐서 다가가놓고
    좀 아니다싶으면 전화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832 경치 좋은 도시들 알고 싶어요 21 가을생각 2024/08/24 4,120
1615831 유료 스포츠 채널 결제 ... 2024/08/24 441
1615830 요즘 중고딩 때에 5 2024/08/24 1,021
1615829 엘지 에어컨 렌탈 하시는분 계실까요. 1 에어컨 2024/08/24 977
1615828 코스트코 올리브유 2 ... 2024/08/24 2,664
1615827 머리결이나 피부나 얼굴에 전혀 신경 안 쓰는 분 계시나요~ 31 음.. 2024/08/24 6,859
1615826 조국을 조사하려면 검사가 국회로 와라(조국 혁신당) 4 2024/08/24 1,841
1615825 굿파트너 기다립니다 4 ... 2024/08/24 2,334
1615824 JTBC 끝사랑 여성 출연자의 공통점 11 .. 2024/08/24 9,010
1615823 고구마가 살쪄요? 19 다이어터 2024/08/24 4,139
1615822 27년 전 2천만원 12 ... 2024/08/24 3,270
1615821 쿠팡은 거의 강제적으로 와우회원 12 쿠파ㅇ 2024/08/24 5,078
1615820 하루 종일 잤네요.. 3 2024/08/24 2,311
1615819 뭐니뭐니해도 돈쓰는 재미가 12 그린 2024/08/24 3,597
1615818 새 이불 안빨고 덮었더니 간지러운데 원래 그런가요? 5 .. 2024/08/24 2,569
1615817 얼굴 도플갱어가 있듯 목소리 도플갱어도 있나봐요 1 ... 2024/08/24 855
1615816 10년 넘은 냉장고가 안시원해요ㅠ 11 가니맘 2024/08/24 1,659
1615815 청소 싫어하는 아이 자취방 돌돌이만 사줄까요? 16 2024/08/24 2,459
1615814 천장에 붙은 할로겐등이 혼자 떨어졌어요.ㅜㅜ 1 으악 2024/08/24 790
1615813 팬턴싱어 잘 아시는 분 17 .... 2024/08/24 2,054
1615812 강아지가 그래도 처음보단 덜 겁쟁이인 것 같아요 2 ㅇㅇ 2024/08/24 836
1615811 님들은 이런 연락받아도 가만히 계신가요? 16 글쎄 2024/08/24 5,998
1615810 스타트업회사에 투자하는 회사있잖아요 2 ..... 2024/08/24 1,034
1615809 지금 어디 비 오나요? 서울 1 날씨 2024/08/24 1,237
1615808 방탄 슈가 탈퇴시키면 방탄 없어지는 건 맞아요 45 ㅇㅇ 2024/08/24 6,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