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 내집마련 후보지였던 곳과의 격차

ㅇㅇ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24-08-24 16:55:26

시간이 흘러서 그때 선택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제 집과 

시세 비교하니 일억 정도 차이나게 낮네요

 

몇년전에는 차이나봤자 2-3천이었던거 같은데

 

이런거 생긱하면 어디 옮기는게

너무 힘들어요

투자로 실패한 선택일까봐

 

돈이 많으면 실거주 위주로만 선택할텐데

전재산이 거의 부동산이다보니

참 조심스럽네요

IP : 124.61.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
    '24.8.24 4:5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냥 인연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야죠
    어쩌겠어요
    저도 10년전에 압구정 살뻔 했는데
    다른곳 구입 .지금 집값이 거의 3배 이상 차이납니다 ㅠ

  • 2. ㅇㅇ
    '24.8.24 5:01 PM (124.61.xxx.19)

    지금 제 집이 1억정도 더 비싸다고요

  • 3. 중요한 건
    '24.8.24 5:03 PM (1.227.xxx.55)

    팔 때의 가격이죠.
    그냥 잊고 사세요.

  • 4. 어른의 길
    '24.8.24 5:14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내가 선택했고 결정했으면
    그걸로끝이죠
    고작
    돈으로
    애타는 맘으로
    인생 후회와 자책 마세요

  • 5. ㅇㅇ
    '24.8.24 5:24 PM (124.61.xxx.19)

    글을 제대로 안읽고 답글을 다시네요 ㅎㅎ

  • 6. **
    '24.8.24 6:00 PM (222.109.xxx.61)

    고작 1억으로 저런 글을 쓰려면..
    이사 다니지 말고 한 곳에서 쭈욱 사셔야죠..

    20대 아들 이름으로 4년 전 ?산 집이
    내가 선택한 집은 5억 안한 집은 10억 올랐어요..
    실거주면.. 몇 십억이 올라도 그냥.. 신경 끄는게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486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35 .... 2024/09/17 5,334
1624485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2024/09/17 2,785
1624484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9 ㅇㅇ 2024/09/17 2,119
1624483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8 허허허 2024/09/17 5,448
1624482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12 ㅇ ㅇ 2024/09/17 5,108
1624481 40년전 3000만원이면 23 .... 2024/09/17 4,001
1624480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6 ... 2024/09/17 6,862
1624479 비립종 없어졌어요 33 ㅇㅇ 2024/09/17 10,833
1624478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8 환급금 2024/09/17 2,756
1624477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21 슬퍼요 2024/09/17 7,546
1624476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9 .. 2024/09/17 3,692
1624475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4 ... 2024/09/17 3,513
1624474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8 화초엄니 2024/09/17 3,461
1624473 역시 씻어야해요 8 ㆍㆍ 2024/09/16 6,748
1624472 소신발언할게요 연예인, 유튜버들 돈 너무 많이 벌어요 33 d 2024/09/16 10,539
1624471 구급대원도 ‘입틀막’? 언론통제 논란에 소방노조 “군사정권이냐”.. 1 누가시켰냐?.. 2024/09/16 1,396
1624470 집에 저 혼자 있어요 13 ... 2024/09/16 5,622
1624469 동생 친구엄마 감사했던기억 4 ………… 2024/09/16 3,750
1624468 이제 와서 이러는건 반칙이다 11 답답 2024/09/16 2,585
1624467 갈비찜 해보고 기절초풍 38 .... 2024/09/16 20,281
1624466 명절을 맞아 여기저기 싸움 얘기만 들리네요ㅠ 10 ㅇㅇ 2024/09/16 4,321
1624465 남들이 뭐 필요하거나 곤란하다고 말하면 그거에 온 신경이 쓰이는.. 8 2024/09/16 1,338
1624464 여기 올라오는글 보면 결국 우리도 요양원행 피할 수 없는건가요 .. 25 아이고야~ 2024/09/16 5,371
1624463 인스타에서 마시모두띠를80프로 8 2024/09/16 4,708
1624462 그래 이 맛에 돈 벌지 하는거 있으시죠 27 2024/09/16 7,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