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소금 하고 깐마늘 500g
딱 집고서는 휘휘 한번 돌아보고
바로 나왔어요
쇼핑백이 가벼워서 넘 넘 행복하네요
원뿔원에 최저가에 유혹안당하고 나왔더니
가벼운 몸과 움직임이
잔잔한 행복이 기다리고 있어요
마트옆 채소가게서 먹고싶은 복숭아 몇개 더사고는
룰루랄라 손도 어깨도 가벼운채로 돌아다니고 있어요
별것도 아닌데 제가 참
원뿔원에 왜 그렇게 유혹당했었는지..
이제 가벼운 몸으로 다니는게
(차는 없슴)
훨씬 더 좋아요
진짜 별거 아닌데 행복해져서
글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