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8.24 2:00 PM
(118.235.xxx.75)
자식들이라고 인성이 어째 그따위인지
엄마가 삼촌 돈 갚으면 나는 엄마랑 연 끊겠다고 했다는 건 뭔지?
진짜 황당한 가족
2. 자식들
'24.8.24 2:00 PM
(223.38.xxx.187)
고작해야 20,30일텐데.. 너무 무섭죠
원글이나 전남편이나 쓰레기가 쓰레기 낳아 키우느라 지구 오염하고..
그 오빠나 부인 속이 참
3. ...
'24.8.24 2:04 PM
(114.200.xxx.129)
무슨글인지 몰라도 원글님 글만 봐도.ㅠㅠㅠ 자식교육도 엉망으로 시킨거고 ..
그걸 참은 오빠나 올케 대단하고 ..ㅠㅠ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그런글이나 쓰고 앉아 있는 그사람도 대단하고..
솔직히 그런이야기는 친구 이야기 아니겠죠..
본인도 알텐데 그런이야기를 어떤 친구한테 하겠어요.???
그런류의 글 볼때 그런스타일의 가족없는게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ㅠㅠ
오빠 너무 불쌍하네요
4. 음
'24.8.24 2:08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82에서 읽은 황당한 글 중 탑5에는 들어가는것 같아요.
특히 자신을 양심적으로 살아왔다고 착각하는 정신승리는 뭔가요 ㅋㅋㅋ
지금 사는 방이라도 빼서 갚아야 양심이 있는거 아닌가요?
자식이나 엄마나 그냥 쓰레기들...
5. ..
'24.8.24 2:10 PM
(182.209.xxx.200)
순식간에 댓글이 100개 넘게 달렸는데, 정말 이구동성이었어요.
제가 82생활 20년 넘었는데, 이렇게 한 목소리로 달린 댓글 몇 번 못 봤다는.
이자도 안 내고 20년동안 돈 빌려 입 싹 닫고 있었으면서, 다른 것도 아니고 병원비로 쓰겠다고 달라는걸 안 갚고 싶어서 이런 저런 핑계는. 저런 사람들 만날까봐 무서워요.
6. ㅇㅇ
'24.8.24 2:10 PM
(121.133.xxx.61)
가족 전체가 사기단인거죠.
특히 자식들이 싸가지없는 나쁜 것들
7. 음
'24.8.24 2:12 PM
(61.74.xxx.175)
자식들 인성이 그 지경이면 언젠가 그 화살이 본인한테 올 거라는 걸 모르는 건지ㅉㅉ
8. 아구구
'24.8.24 2:14 PM
(118.33.xxx.14)
당연히 빛내서라도 갚아야하고, 너무 늦게 갚아서 너무너무 미안하다. 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가족.친구끼리도 돈거래 안하는거라 생각해요
9. 자식들이
'24.8.24 2:14 PM
(58.76.xxx.20)
자식들이 개쓰레기들
지들 돈도 아닌데 아까워 디지겠나봐요.
어디 감히 외삼촌이 빌려준돈을 엄마가 갚으면 연끊겠다고 협박을 하나요.그 글은 친구글이 아니고 친구일이라 뻥치고 본인이 올린거 맞아요
이십년전 육천이면 작은 아파트값입니다ㅠㅠ
자식들이 더 개쓰레기들
10. 오빠가
'24.8.24 2:15 PM
(118.218.xxx.85)
상황이 그렇지 않다해도 생각이 있으면 그자식들한테라도 육천만원 대출을 해서라도 갚는게 도리이거늘 자식들도 그렇지 엄마한테 그런일이 있었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도 여럿이 나누어 부담해 갚아야 할터인데, 아프신 분인데 두고두고 후회될겁니다
어렵더라도 먼저 갚으세요.
11. 빚투
'24.8.24 2:15 PM
(222.117.xxx.170)
유명래퍼도
큰아버지가 나와서 친동생이 자기돈도 떼먹었다우시던데
12. 거짓말
'24.8.24 2:16 PM
(110.9.xxx.70)
자식 이야기는 거짓말 아닐까요. 믿어지지가 않아요.
자기가 하기 싫거나 곤란한 일 생기면 남편,자식,시가 끌어다가
거짓말 하는 아줌마들 많잖아요.
젊어서는 우리 남편이 하지 말래요. 늙어서는 우리 자식들이 못하게 해요.
돈 갚기 싫어서 자식 핑계대는 거 아닐까요.
13. ㅇㅂㅇ
'24.8.24 2:18 PM
(182.215.xxx.32)
와 황당..
14. ...
'24.8.24 2:2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110님 댓글 보니까 그럼 더 나쁜@이네요 .. 자식욕까지 얻어 먹게 하는 사람이...
600백만원이라고 해도 얼릉 갚고 마는게 본인 감정도 덜 찜찜할텐데 6천만원이면..ㅠㅠㅠ
무슨 일을 해서라도 설사 막노동이라도 해서라도 얼릉 갚는게 본인도 발뻗고 잘텐데 대댄하네요
15. ...
'24.8.24 2:20 PM
(114.200.xxx.129)
110님 댓글 보니까 그럼 더 나쁜@이네요 .. 자식욕까지 얻어 먹게 하는 사람이...
6백만원이라고 해도 얼릉 갚고 마는게 본인 감정도 덜 찜찜할텐데 6천만원이면..ㅠㅠㅠ
무슨 일을 해서라도 설사 막노동이라도 해서라도 얼릉 갚는게 본인도 발뻗고 잘텐데 대단하네요
16. ...
'24.8.24 2:21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20년전 6천이면 1억 돈이나 마찬가지인데
이자는 커녕 원금도 안갚으면 어쩌자는건지.
이러니 형제에게도 돈 빌려주는게 아니라는 말이 나오죠.
17. ...
'24.8.24 2:21 PM
(211.179.xxx.191)
20년전 6천이면 지금 1억보다 큰돈일텐데
이자는 커녕 원금도 안갚으면 어쩌자는건지.
이러니 형제에게도 돈 빌려주는게 아니라는 말이 나오죠.
18. .....
'24.8.24 2:26 PM
(59.13.xxx.51)
주변에 소시오패스들이 많다더니 딱 소시오패스 집안.
남의 돈을 내가 빌리는건 당연하고
갚을땐 자기중심 계산법.
부모라는게 그렇게 살아왔으니.
쓰레기 자식들에게 늙어서 고스란히 돌려받을겁니다.
19. ...
'24.8.24 2:28 PM
(14.52.xxx.217)
-
삭제된댓글
애미도 돈때문에 저릴 자식들아죠. 연끊고 상속안해줘야겠네요.
20. 아까시
'24.8.24 2:28 PM
(180.228.xxx.77)
원글이 본인얘기니까 삭제했겠죠.
삭제할줄 알았어요.
댓글이 어지간하면 조금 갈리는데 한결같으니까 속으로 혼자 생각하다가 그나마 객관적인 82쿡에 글쓴걸텐데 참 한심하죠.
21. k...
'24.8.24 2:29 PM
(14.52.xxx.217)
-
삭제된댓글
애미도 돈때문에 버릴 자식들이죠. 연끊고 증여 안해줘야겠네요. 증여한 순간 버려질듯
22. 쓰레기 가족
'24.8.24 2:29 PM
(220.82.xxx.191)
글 읽으면서 가족 공갈 사기단 같았어요.
불쾌감도 느꼈구요.
오빠와 올케가 천사네요.
동생과 그 자녀 지옥불에 떨어지길.
23. gi
'24.8.24 2:42 PM
(118.216.xxx.117)
역시 콩콩 팥팥
사기꾼 애미에 사기꾼 자식들
거늬같은 ㄴ
24. .....
'24.8.24 2:45 PM
(211.246.xxx.186)
오빠가 돈 달라 소리 안한다고 입 싹 씻고
돈 빌린 일, 돈 날린 일 아예 없던 일처럼
20년 동안 갚을 생각 자체도 안 하고 살던 사람이
자기는 평소 양심에 따라 사는 성정이라고 설명하는게
제일 웃긴 포인트
양심있음 전남편하고 같이 오빠 병원비 내야죠
25. 자식 팔아
'24.8.24 2:58 PM
(121.166.xxx.251)
돈안갚겠다고 마음 굳히고나서 여론은 어떨지 떠본거
이혼후 혼자 자식들 키웠다 전남편이 다 썼다는 건 왜 첨언하는지 웃기더만요
동정표 얻어서 6천만원 꿀꺽할러고ㅉㅉ
게다가 다른것도 아니고 병원비로 쓴다는데 쳐죽일것들입니다
26. 잊어버려야
'24.8.24 3:01 PM
(175.193.xxx.206)
실제 현실에서는 잊어버리고 내돈이 아니다 생각해야 살아지더라구요.
우리엄마가 외삼촌 사업한다고 빌려준 몇천을 결국 못받았는데 우리 자매들 정말 고생하고 키우는동안 대학도 나중에 자기힘으로 다녀야 할때 사촌들은 다 좋은대학 나와서 좋은 회사 다니고 외삼촌은 일찍 돌아가시고 다들 오랜만에 만나면 잘 살고 있는 모습보면 속상할때도 있었지만 아빠가 오히려 엄마한테 그돈은 잊어버리라 했던게 기억나요.
진짜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이런글 보면 생각나네요.
27. 댓글
'24.8.24 3:27 PM
(115.41.xxx.53)
댓글 100개 넘게 달렸던데 소중한 내 댓글 어쩔. 참
양심 없고 매너 없고
28. ㅇㅇ
'24.8.24 3:29 PM
(223.38.xxx.141)
저희 부모님이 그럴일도 없지만 제가 그 자식 입장이라면
돈 안갚는 거지근성 사기꾼 부모랑 연 끊고 빚을 내서라도
갚을거 같아요
사기꾼들 유병장수하길
29. 바람소리2
'24.8.24 5:38 PM
(114.204.xxx.203)
엄마가 그모양인데 자식도 같죠
30. 333
'24.8.24 8:28 PM
(175.223.xxx.7)
원글 못 읽었지만 그 당시 육천이면 거액이고 작은 집값이었어요. 그 돈 빌려줄 때 오빠 마음을 백분의 일이라도 헤아려야 사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