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bio/welfare-medical/5519191
보건복지부가 경증 비응급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 본인부담률을 현재 50~60%에서 90%로 올리기로 했다.
복지부는 오는 30일까지 이런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https://www.news1.kr/bio/welfare-medical/5519191
보건복지부가 경증 비응급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 본인부담률을 현재 50~60%에서 90%로 올리기로 했다.
복지부는 오는 30일까지 이런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가 의사도 아닌데 응급인지 비응급인지
어떻게 아냐고요
응급실에 의사도 없는데 경증인지 중증인지 누가 구분?
2주전에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3시간 있었는데
간호사들 밖에 없음
없는데
가격 올리면 의료진이 당장 돌아옵니까?
어이없네
안그래도 응급실이 난장판이라던대 잘된거 아닌가요? CPR하는데 자기 아이 코막혔다고 봐달라는 사람들 있다잖아요
경증인지
중증인지
구분은 의사가 하는거지 환자나 보호자가 어떻게 알아요?
특히 병원 문닫는 주말이나 야간에 갑자기 아기가 아프면 어디로 가요? (아기들은 경증인지 중증인지 말도 못 하는데)
응급실 가보면 정말 응급아닌데 오는사람 많아요. ㅠ
그건 의료 대란 전이겠죠?
지금은 응급실에서 의사가 없어 안 받아줘서 뺑뺑 돈다는데
220.95
그건 의료 대란 전이겠죠?
지금은 응급실에서 의사가 없어 안 받아줘서 뺑뺑 돈다는데
국민들 죽어라 죽어라 소리군요.
둘찍들아 책임져라
만들어주던가
아기들은 열만 올라도 위험할 수 있는데 밤에 아프면 어디로 가라는거죠?
응급실로 가시면 될듯요.
아기들이 위험하면 의사들이 응급이라고 판단을 해주겠지요.
열나는 경우에는 오지 말란 얘기가 아니니까요.
자생한방병원 건보 특혜 의혹…野 “대통령 내외 개입한 권력 비리” -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0285
자생한방병원 ‘청파전’ 건강보험 급여 특혜 의혹이 국회에서도 제기됐다.
논란이 된 ‘청파전’은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 이사장이 개발했다는 한약으로 남아프리카가 주 원산지인 ‘하르파고피툼근’(Harpagophytum, 천수근)이 주성분이다. 청파전은 요추추간판탈출증 등 근골격계 질환에 처방하는 첩약이다.
의료 정상화시칼 생각은 안 하고 남 탓 시전.
가서 응급이었으면 보험될거고
아니면 본인부담 해야죠
그 흔한 맹장도 일반 병원에서 한번에 찾아내지 못하는 현실에서
결국 터져서 위급상황 되어야 응급실가겠네요
구급대원들도 더 복잡할듯요.
그리고 같은 코로나로도 누군가는 기침 감기로 끝나고 또 누구는 죽기도 하는데..이런경우는 증상별로 구분? 아니면 병명으로 구분?
이제 응급실은 이게 또 왜 겅증이냐뭐냐 시끄럽겠네요.. 심평원은 이와중에 왜또 이게 중증이냐하면서 딴지나 걸곘지 ㅎㅎ
지난달에 아이가 급성폐렴이라 응급실 들렀다가 입원했는데요. 대기하고 접수할 때 상태보면서 문진하고 얘기해줍니다. 여기서 접수하면 응급 진료비용 낼 것 같은 상황이라 외래로 가는게 나은지, 아님 응급으로 진료 가능한지. 멀쩡하게 걸어와서 응급실 접수 대기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응급은 아닌데 밤이나 주말에 응급실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요. 응급실 진료비 비싸지면 참았다가 낮에 일반병원으로 가겠지요
선진국들도 응급실 바로 못가요
엠블런스 값도 지불해야함
열난다고 바로 가는우리나라 의료가 이상
독도는 우리땅
새벽에 두드러기 올라와서 응급실 가서 주사 한대 맞고 8만원 냈었어요. 엄청 비싸서 놀랐지만 가만 놔두면 어찌될지 넘 잘알아서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앞으로 경증의 자기부담율 높여서 중증으로 건보료 몰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피곤하다는 글에 링거 맞으라는 덧글 진짜 많이 달려요.
변비라고 관장하러 오고 숙취해소한다고 수액 맞으러 오는 사람들 자전거 타다 넘어졌다고 낮에 의원 안가고 응급실 오는 사람들 허다합니다.
자주 가야하는 사람은 경증이 아닐테니 상관없을거고 윗님 말씀대로 응급실 편하게 드나드는 수요는 줄어들테니 좋은거네요
지금도 응급 아니면 비용이 더 많이 나오는 거 같던데요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래 그랬어야죠
아무것도 아닌데도 응급실을 내집 드나들듯이 하던데
서울응급실 바로가라
그래야 입원 빨리된다고 그러잖아요
경증.중증 구분을 어떻게.하는데요.
경중은 응급실에서 판단해 주겠죠.
지금도 응급실에 가면 사전에 증상이랑 전반사항 사전검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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