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두렵죠?
두번째 책인데요,
첫책은 마냥 설레기만 했었어요.
지금은 너무 두렵고 공포스러워요.
사람들의 평가, 리뷰, 난도질, 예상치못했던 법률적 문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잘못된 정보...
이런 걱정들로 마음이 옥죄네요
모든 작가들, 예술가들, 창작가들도 같은 심정일까요?
왜 이렇게 두렵죠?
두번째 책인데요,
첫책은 마냥 설레기만 했었어요.
지금은 너무 두렵고 공포스러워요.
사람들의 평가, 리뷰, 난도질, 예상치못했던 법률적 문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잘못된 정보...
이런 걱정들로 마음이 옥죄네요
모든 작가들, 예술가들, 창작가들도 같은 심정일까요?
축하해요 ~
축하합니다~
살아가면서 나의 생각과 뜻을 글로 펼칠 수 있다는 것 만큼
축복이 있을까요
사람들의 반응은 잠시 접어두시고
이 순간을 즐기시기를!!
어떤
분야의 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멋지십니다 축하드려요
책한권 내보는게 꿈인 사람도 많은데 두번째 책이라뇨
멋져요 굿~럭~ 행운을 빕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랑하려던건 아니고, 정말 불안하고 공포스러워서 쓴 글이에요...
경제 경영 분야입니다
축하합니다! 82엔 멋진 분들이 많네요.
우아 축하해요..경제 경영 분야이면 어려운 분야인데 거기에서 책까지 내고 진짜 대단하시네요
축하합니다.
문제 생기면 해결하면 되죠!
걱정은 문제 생기고 합시다.
경제 경영...
와!!! 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출간을 해서 짐작이 갑니다.
첫번째는 그저 설레고
두번째는 이미 다 아는 거니 더 떨리지요.
출간이 되고 다가오는 사람들 잘 선별하세요.
가족 제외진심으로 제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은
오십 명 중 한 명?
나도 책 쓰려고 한다.. 했었다..할 거다..
상담을 가장해 자기 우월감 확인하려는 사람들
그게 뭐라고? 하며 비웃는 사람들..
요즘 사람들의 욕망을 느끼고 있답니다. ㅎㅎ
축하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첫책을 내고 그 책의 파급력을 알게되니 두번째는 정말 두렵네요.
첫 책을 출간하고
세상에서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다는거 저도 깨달았어요.
출판을 한다는 건 수정도 안 되고 그 내용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니..
그런데 그래서 출판을 안 할건가요 하고 누군가 묻는다면 원글님은 아니오라고 하시게 될 걸요?
이미 나오는 책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세요. 본인의 선택이었고 이전 책으로 오는 이익도 가지셨잖아요.
내가 이익을 가져가는 만큼 책임도 진다. 그게 당연한 거예요.
남의 책임 내가 떠 맡는 게 아니라 내거 내가 책임지는 거니까 담담하게 받아들이세요. 엎을 것도 아니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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