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ADHD 초등학생 돌봐야 하는데

..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24-08-24 09:17:38

제가 함께 시간 보내며 신경 쓰고

배려해야 할 점이 어떤 게 있을까요?

6시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잘 지내고 싶습니다.

IP : 211.206.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리
    '24.8.24 9:22 AM (175.223.xxx.6)

    홍삼 드시고 가세요. 기빨림

  • 2.
    '24.8.24 9:25 AM (118.235.xxx.166)

    놀아주고 공감해주세요
    티비에 나올 정도 아님 같이 놀아 주면 됩니다

  • 3. ..
    '24.8.24 9:31 AM (218.237.xxx.109) - 삭제된댓글

    홍삼..ㅋㅋ
    보통 애들과 별 다를 건 없는데 예상 못한 포인트에서 고집을 부릴 수 있어요
    식사 잘 하시고 잘 놀아주시면ᆢ

  • 4. 안다치게
    '24.8.24 9:33 AM (70.106.xxx.95)

    홍삼이나 커피 드시고 가세요
    식사 많이 하시고

  • 5. 6시간
    '24.8.24 9:47 AM (123.212.xxx.149)

    6시간이면 기니까 체력안배 잘하세요.
    처음부터 너무 열성적으로 하면 1시간후에 넉다운됩니다.

  • 6. ..
    '24.8.24 9:57 AM (14.35.xxx.51) - 삭제된댓글

    저학년이면 지식정보책도 읽어주세요
    운석은…스핑크스는…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시리즈 그림책 추천해요
    초등교실에서 읽어주니 주의가 산만한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했어요
    수업 끝나고 복도까지 따라와서 궁금한 것 물어봐요

  • 7. 폭력적인
    '24.8.24 10:01 AM (118.235.xxx.214)

    아이 아니면 adhd라고 다른거 없어요
    산만할뿐 즐겁게 해주면 생각보다 순수하고 귀여워요

  • 8. ㅁㅁㅁ
    '24.8.24 10:38 AM (222.100.xxx.51)

    돌보는 환경이 집인지 기관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흥분시키지 않도록 주위도 심플하게 정리하고,
    온화하되 차분한 분위기로 즐겁게 지내주시면 좋을듯해요.
    잘하는 건 인정해주고 격려해주고요.
    아이 에너지에 너무 삘받아서 같이 가면 너무 고될 수 있거든요.
    또 안되는 건 짧고 단호하게 그건 안돼. 하시고요.
    adhd 엄마입니다-

  • 9. ...
    '24.8.24 10:51 AM (1.241.xxx.7)

    제 아이도 adhd 인데 좀 산만한거 빼고는 별다른거 없고 그냥 아이 눈높이에서 잘 놀아주시면 돼요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저희애는 게임) 대화하셔도 좋고 책 읽고 같이 내용에 대해 얘기하셔도 좋구요. 그림을 같이 그리거나 만들기를 하거나 보드게임을 하거나.. 등등
    저희는 주로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30분, 내(엄마)가 원하는 놓이 30분 이런식으로 정해서 놀아요

  • 10. 친절한
    '24.8.24 11:45 AM (211.206.xxx.191)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504 가지 껍질 질긴거는 오래 쪄도 그런가요 3 보라 2024/08/26 1,013
1618503 "숨진 권익위 국장 좌천 계획" 폭로에 與 의.. 13 디올백 조사.. 2024/08/26 2,904
1618502 방탄 진 좋아하는 분들 얘기 나눠요. 11 ... 2024/08/26 1,542
1618501 대전 피부미용 병원 난리났네요 34 ... 2024/08/26 27,955
1618500 어르신들에게는 가전도 어렵네요…. 9 워킹맘 2024/08/26 3,736
1618499 김명신 대학떨어지고 붙었다 뻥쳤다던데ㅋㅋㅋ 22 ... 2024/08/26 4,633
1618498 두 번째 평양냉면을 먹어 봤는데요. 9 .., 2024/08/26 1,892
1618497 경차들이 대체적으로 양보를 안하나요?? 18 경차 2024/08/26 2,278
1618496 빈말 못하는 남자 4 ,,, 2024/08/26 1,209
1618495 작은 회사에서 2024/08/26 467
1618494 에어비앤비 이용중인데요.. 12 ㅇㅇ 2024/08/26 3,894
1618493 남편 구슬리기 잘하려면 어찌하나요 10 새댁 2024/08/26 2,302
1618492 제가 양심이 없는 건가요? 17 2024/08/26 4,151
1618491 혹시 애니어그램 4W2 있으신가요 4 2024/08/26 542
1618490 컴퓨터로 문서작성중인데요 8 ㅇㅇ 2024/08/26 1,017
1618489 딥페이크, 친족까지 확대됐다-졸비뎀 먹이고 성추행 영상 찍고 연.. 24 쇼킹코리아 2024/08/26 6,979
1618488 우리 시어머니는 뭐든 초무침을 하세요 23 2024/08/26 6,745
1618487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36개월 할부로 샀는데 9 2024/08/26 1,982
1618486 애랑 말싸움 났어요 19 지킴이 2024/08/26 4,856
1618485 요리전담 누가하세요? (맞벌이 기준) 38 ㅇㅇ 2024/08/26 2,527
1618484 헛헛한 삶! 8 000 2024/08/26 2,591
1618483 김거니 여사는 여기저기 다 전화 돌리고 들쑤시는 거예요? 10 도대체 왜 2024/08/26 2,995
1618482 네파 휘슬라이저 신어보신분 2 ㅇㅇ 2024/08/26 442
1618481 진정한 친구인지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33 친구 2024/08/26 5,173
1618480 고추지, 깻잎절임 대량구매, 유학가는 조카 도움요청합니다 31 고모 2024/08/26 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