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1개 먹었고요.
가족 중에 코로나 확진된 사람이 있어요.
최대한 조심했는데
체온계가 없어서 정확히 모르겠는데
이마가 좀 따끈하고 속이 살짝 미식거리고
두통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머리가 좀 무겁고요.
이거 열나는 거죠?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열이 나는 거라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타이레놀 1개 먹었고요.
가족 중에 코로나 확진된 사람이 있어요.
최대한 조심했는데
체온계가 없어서 정확히 모르겠는데
이마가 좀 따끈하고 속이 살짝 미식거리고
두통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머리가 좀 무겁고요.
이거 열나는 거죠?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열이 나는 거라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같아요.
검사 해보세요 .
지금껏 검사도 안 받아봤는데 무서워요ㅠㅠ
이비인후과 가야하는 거죠?
코로나 걸린지 일주일 지나서 이제 좀 많이 나아졌는데
증상이 오미크론 같네요
그런데 님글에
태어나서 열이 처음 난다
이게 무슨 말이예요?
글자 그대로 이해하면 맞나요?
몇 살이신가요?
자가검진키트 사셔서 해보세요
검사가 무섭다뇨?
몇년동안 전 세게가 코로나로 난리인 동안 어디서?
글 내용이 너무 이상해요
용량에 따라 다른데 한개로는 어림도 없어요.
종합감기약을 드시구요.
그대로예요.
열나본 적 처음이에요.
어릴 때부터 감기로 병원 간 적 없다고 엄마도 말씀하셨고요. 40대예요.
그리고 주변에서 코로나 확진된 거 처음이에요.
의심 증상도 있어본 적이 없어서 검사를 해본 적도 없어요. 재택 근무고요.
병원가도 약국에서 파는 종합감기약 먹으라고 해요.
님이 아주 아주 심한 중환자거나 그런거아니면
링겔 맞으러가도 열내리고 오라고 돌려보내요.
보름전 검사 해 보니 코로나..
이번 증상이 속이 울렁 거리고 소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인지 밥맛도 없어져서 ..
열감이 있고 무기력 나른 어지러움 등등
계속 누워만 있었어요.
약국에서 진단키트 사서 해보세요
저도 무서워서 코에 깊이 안넣고
살짝만 넣어서 콧물 최대한 묻혀 해보니
바로 양성 나오더라구요
내과 가세요
직장때문에 검사가 필요한거면 몰라도 검사하실필요는 없고요
최대한 방에 있으시고 일주일만 가족들과 분리하세요
약도 일반 감기약이랑 같아요
저같으면 지금 해열제를 먹겠어요
와. 타고난 건강체질이시네요.
제가 아는 분도 어릴때부터 단 한번도 병원을 간적이 없고,
감기도 안걸리는 건강체질인데
코로나는 못피해가더라구요.
난생처음 아파봤대요,
강철면역도 뚫어버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건강체질이시니 크게 아프지않고 지나가길 빕니다 ㅠㅠ
자가키트 음성이었고
병원에서도 음성이에요.
감기몸살이래요.
약 먹으니 좀 나아요.
이렇게 아픈거 처음이라 너무 당황했어요ㅠㅠ
체온계도 사왔어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8009 | 요즘엔 어린애들 제지 안하는게 기본 교육방침이에요? 22 | d | 2024/08/25 | 3,472 |
1618008 | 바나나 얼린거랑 단호박이요 | 얼음 | 2024/08/25 | 926 |
1618007 | 한국에서 애를 키우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16 | ᆢ | 2024/08/25 | 2,688 |
1618006 | 고양이 합사.원래 냥이가 텃세부리는거 같아요ㅡㅡ 8 | 응ㅇ | 2024/08/25 | 1,187 |
1618005 | 버스에서 자리양보 받은 나.. 25 | ... | 2024/08/25 | 4,499 |
1618004 | 즐기며 살아도 될까 9 | 이대로 | 2024/08/25 | 3,062 |
1618003 | ㅎㅎ 나겸이가 김태리인줄... 6 | ㅇㅇ | 2024/08/25 | 1,798 |
1618002 | (노스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7 | ㅇㄹ | 2024/08/25 | 2,173 |
1618001 | 사소한 돈의 힘(?) 12 | 워킹맘 | 2024/08/25 | 7,389 |
1618000 | 65세 이상은 주민세 안 내나요? 4 | 주민세 | 2024/08/25 | 3,500 |
1617999 | 배추김치가 물렀는데 저렴이라서 그럴까요? 3 | 혹시 | 2024/08/25 | 1,348 |
1617998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2 | ........ | 2024/08/25 | 1,478 |
1617997 | 길에서 교통정리하는 사람이요 4 | ... | 2024/08/25 | 1,597 |
1617996 | 50 넘어 후회하는 일들을 6 | ㅜ | 2024/08/25 | 5,042 |
1617995 | 신랑 신부어머니가 한복 안입은 결혼식 혹시 보신적 66 | ㅇㅇ | 2024/08/25 | 6,961 |
1617994 | 의료붕괴가 시급한데.. 한동훈은 금투세만.. 9 | 눈높이 | 2024/08/25 | 1,443 |
1617993 | 동거녀 아닙니다. 7 | ㅇㅇ | 2024/08/25 | 2,676 |
1617992 | 냄새 안나는 플라스탁 반찬통 있을까요? 7 | 암내같은 냄.. | 2024/08/25 | 1,234 |
1617991 | 원자폭탄맞고 패전한 일본부활의 기폭제 4 | ㄱㅅ | 2024/08/25 | 892 |
1617990 | 책 많이 읽어봐야 이젠 기억도 못하니... 6 | ... | 2024/08/25 | 1,817 |
1617989 | 김우리 청년 같네요 딸이 30대란것도 충격 7 | 대박 | 2024/08/25 | 4,823 |
1617988 | 쿠팡알바하고 살빠지신 분~ 6 | . . | 2024/08/25 | 2,443 |
1617987 | 남편이란? 8 | 결혼27년 | 2024/08/25 | 1,635 |
1617986 | 남편. 시누..긴글 9 | ... | 2024/08/25 | 4,920 |
1617985 | 상견례 8 | .. | 2024/08/25 | 1,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