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열나는 것 같은데 봐주세요

건강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24-08-24 03:03:43

타이레놀 1개 먹었고요.

가족 중에 코로나 확진된 사람이 있어요.

최대한 조심했는데 

체온계가 없어서 정확히 모르겠는데

이마가 좀 따끈하고 속이 살짝 미식거리고

두통이 좀 있는 것 같은데

머리가 좀 무겁고요.

이거 열나는 거죠?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열이 나는 거라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IP : 122.46.xxx.1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로나
    '24.8.24 3:04 AM (90.186.xxx.141)

    같아요.
    검사 해보세요 .

  • 2. 원글
    '24.8.24 3:05 AM (122.46.xxx.124)

    지금껏 검사도 안 받아봤는데 무서워요ㅠㅠ
    이비인후과 가야하는 거죠?

  • 3. 일주일전
    '24.8.24 4:20 AM (114.204.xxx.233)

    코로나 걸린지 일주일 지나서 이제 좀 많이 나아졌는데
    증상이 오미크론 같네요
    그런데 님글에
    태어나서 열이 처음 난다
    이게 무슨 말이예요?
    글자 그대로 이해하면 맞나요?
    몇 살이신가요?

  • 4. 일주일
    '24.8.24 4:22 AM (114.204.xxx.233)

    자가검진키트 사셔서 해보세요
    검사가 무섭다뇨?
    몇년동안 전 세게가 코로나로 난리인 동안 어디서?
    글 내용이 너무 이상해요

  • 5. 타이레놀
    '24.8.24 4:27 AM (70.106.xxx.95)

    용량에 따라 다른데 한개로는 어림도 없어요.
    종합감기약을 드시구요.

  • 6. 원글
    '24.8.24 4:31 AM (122.46.xxx.124)

    그대로예요.
    열나본 적 처음이에요.
    어릴 때부터 감기로 병원 간 적 없다고 엄마도 말씀하셨고요. 40대예요.
    그리고 주변에서 코로나 확진된 거 처음이에요.
    의심 증상도 있어본 적이 없어서 검사를 해본 적도 없어요. 재택 근무고요.

  • 7. 근데요
    '24.8.24 4:33 AM (70.106.xxx.95)

    병원가도 약국에서 파는 종합감기약 먹으라고 해요.
    님이 아주 아주 심한 중환자거나 그런거아니면
    링겔 맞으러가도 열내리고 오라고 돌려보내요.

  • 8. 저도
    '24.8.24 6:20 AM (14.32.xxx.16)

    보름전 검사 해 보니 코로나..
    이번 증상이 속이 울렁 거리고 소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인지 밥맛도 없어져서 ..
    열감이 있고 무기력 나른 어지러움 등등
    계속 누워만 있었어요.

  • 9. . .
    '24.8.24 9:15 AM (1.227.xxx.201)

    약국에서 진단키트 사서 해보세요
    저도 무서워서 코에 깊이 안넣고
    살짝만 넣어서 콧물 최대한 묻혀 해보니
    바로 양성 나오더라구요

  • 10. 그냥
    '24.8.24 9:45 AM (116.37.xxx.120)

    내과 가세요
    직장때문에 검사가 필요한거면 몰라도 검사하실필요는 없고요
    최대한 방에 있으시고 일주일만 가족들과 분리하세요
    약도 일반 감기약이랑 같아요
    저같으면 지금 해열제를 먹겠어요

  • 11. 몬스터
    '24.8.24 10:04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와. 타고난 건강체질이시네요.

    제가 아는 분도 어릴때부터 단 한번도 병원을 간적이 없고,
    감기도 안걸리는 건강체질인데

    코로나는 못피해가더라구요.
    난생처음 아파봤대요,
    강철면역도 뚫어버리는 코로나 바이러스..;;;

    건강체질이시니 크게 아프지않고 지나가길 빕니다 ㅠㅠ

  • 12. 원글
    '24.8.24 1:31 PM (122.46.xxx.124)

    자가키트 음성이었고
    병원에서도 음성이에요.
    감기몸살이래요.
    약 먹으니 좀 나아요.
    이렇게 아픈거 처음이라 너무 당황했어요ㅠㅠ
    체온계도 사왔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798 뉴진스 라이브본후 정이 뚝 떨어지네요 73 ㅇㅇㅇ 2024/09/13 18,989
1624797 042-7868 이거 어디서 입금 해 주는 건가요? 입금 2024/09/13 732
1624796 오늘 진짜 엄청 습하네요 7 와 미챠 2024/09/13 2,939
1624795 수시 접수하고 괜시리 눈물나요ㅠ 39 잘해낼꺼야 2024/09/13 4,825
1624794 대학 선배들 다 언니오빠라 불렀지 선배! 이건 ㅠㅠ 31 ㅠㅠ 2024/09/13 3,017
1624793 호밀빵 어디서 사야할까요? 18 ㅇㅇ 2024/09/13 2,107
1624792 먹는 방송 설거지 4 ... 2024/09/13 1,640
1624791 수시 교과 경쟁률 5 엄마맘 2024/09/13 1,669
1624790 골프클럽이 문제일까요? 10 포기할까 2024/09/13 1,536
1624789 오아시스나 마켓컬리 이마트같은 새벽배송이요 4 .... 2024/09/13 1,748
1624788 연휴 시작입니다 1 직딩맘님들~.. 2024/09/13 804
1624787 동물에게 이름이 있다는게 넘 재밌어요ㅎ 4 인생은 후이.. 2024/09/13 2,068
1624786 배다른 동생이 있어요 100 OO 2024/09/13 21,585
1624785 오늘부터 응급실 찾는 경증환자 본인 부담 오른다…여야의정 협의체.. 12 윤뚱거니씨바.. 2024/09/13 2,395
1624784 82에 어그로 끌며 배설창고 쓰신님 당신 한두번도 아니죠 11 나참 2024/09/13 1,424
1624783 세탁기문이 안열려요 8 고추 2024/09/13 1,966
1624782 ㅎㅇ대 인터칼리지 뭔가했는데 4 수시진짜 2024/09/13 2,490
1624781 문득... 못 먹고 사는 시절도 아니고 맘만 있음 4 명절이싫다 2024/09/13 1,849
1624780 7시 알릴레오 북's ㅡ 뉴스를 묻다 1부 김어준 / .. 5 같이볼래요 .. 2024/09/13 749
1624779 90년대 대학생 때 미개했던 문화 72 ㅇㅇ 2024/09/13 18,255
1624778 삶에 도움되는 소소한 장점들 14 하하 2024/09/13 5,515
1624777 데이트 폭력이 급증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11 데이트폭력 2024/09/13 2,267
1624776 크리스찬만 봐 주세요(지혜도움요청) 9 ㅇㅇ 2024/09/13 1,003
1624775 최화정 금수저 집안 출신인가요? 32 00 2024/09/13 8,607
1624774 카톡삭제기능에 대해서요ᆢ 9 노노 2024/09/13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