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실손보험은 있는 상태고
수술하셨는데 장루 복원 후 힘들어하십니다.
염증, 유착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입원치료중에도 잘 회복이 안되십니다.
앞으로 여생동안 요양원(암전문요양원에 가야하나요?)
등에 간다고 했을때, 또는 모시지 못하고 혼자 사신다고 할때
아무런 경제적 능력이 없으신데
저희는 월얼마정도를 확보하고 생각해야할까요?
부모님 실손보험은 있는 상태고
수술하셨는데 장루 복원 후 힘들어하십니다.
염증, 유착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입원치료중에도 잘 회복이 안되십니다.
앞으로 여생동안 요양원(암전문요양원에 가야하나요?)
등에 간다고 했을때, 또는 모시지 못하고 혼자 사신다고 할때
아무런 경제적 능력이 없으신데
저희는 월얼마정도를 확보하고 생각해야할까요?
그걸 여기서 어떻게 알까요?
차라리 해당 병원에 물어보세요
보험사에 요양병원 얼마나 지원되는지 알아보세여. 힘든 수술 마치고 힘들게 회복중인데 여생을 요양원에 모신다니요. 부모님 맞아요? 저희 아빠도 그 수술하시고 패혈증도 오고 천공도 오고 힘들게 회복했지만 10년도 더 잘 사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알아봐요.
72세에 직장암3기. 항암 12번.
퇴원후 혼자서 사시는데
지금 89세예요.
재발없으셨고
본인이 삶의 의지가 강한 분이세요.
자식들(1남1녀)이 병원갈때나
주말에 번갈아가며 들려요.
그때 반찬가져가고
청소 해 드리고 와요.
생활비는 월 150-200 정도 쓰세요.
암전문 요양원이란 곳은 없어요.
암전문 요양병원 말씀하시는것은데, 그런곳은 돈보고 환자받는 곳이라..
지금 치료 받는 병원에다가 협력 병원으로 전원 요청하시면 그래도 건강보험 해택도 주고 해서.. 조금 아낄수있죠. 그렇게 한달에 간병비 빼고 3백들었어요.
몇달은 집중관리가 필요하실것같긴해요.
노인 요양병원은 관리가 잘 안되실것같구요.
한달에 간병비 빼고 3백들고 앞으로 10년 더 사신다면 남은 자식들은 완전히 풍지박살 나는거 아녜요 ?????
실손보험 있으시면 문제없고
그마저도 중증환자로 기록되어서.치료비도 몇천원수준 밑으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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