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 한스푼) 굿파트너 정우진 변호사요

ㄴㄱ인ㆍ짠하다 조회수 : 8,059
작성일 : 2024-08-23 23:14:03

로펌 대표가 정변이 조카라고 회사에 그랬다고 나왔는데 실제로는 친자인거죠? 혼외자인건지 아리까리하네요. 어쩜 그리 스윗한지 ㅎㅎ 차은경 김지상하고 갈라서고 공개연애해도 될듯~! 물론 제 상상입니다만. 재희는 이복동생 얘기한 거 보면 엄마하고 살겠다고 한 것 맞겠죠? 최사라 ㅆㄴ이네요.

IP : 125.142.xxx.23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외자 같고
    '24.8.23 11:15 PM (90.186.xxx.141)

    재희는 최사라 빡치라고 아빠랑 산다고 할거에요.

  • 2. hh
    '24.8.23 11:15 PM (59.12.xxx.232)

    아마 혼외자라 동생호적에 넣었든가 한거 아닐지..

  • 3. ....
    '24.8.23 11:15 PM (125.177.xxx.20)

    아빠랑 산다고 할 것같아요.

  • 4. 또로로로롱
    '24.8.23 11:16 PM (218.155.xxx.132)

    재희가 제일 불쌍해요.
    아직 엄청 애긴데..

  • 5. 아이가 아빠하고
    '24.8.23 11:16 PM (125.142.xxx.233)

    산다고 했다가 다시 번복할 수 있나요??

  • 6. hh
    '24.8.23 11:16 PM (59.12.xxx.232)

    엄마하고 살거같이 보이게하고 반전을 줄거같아요
    결국은 아빠랑 사는걸로
    최사라 엿먹게

  • 7. 오늘
    '24.8.23 11:17 PM (210.96.xxx.10)

    오늘따라 우수에 젖은 눈빛 한스푼 추가
    너무 멋지더라구요
    집은 또 왤케 좋아 ㅎㅎㅎ
    오늘 에피소드랑 맞물려
    연기도 넘 좋았어요

    혼외자죠
    대표 대사 중에 엄마없이 큰 티 낸다고 한거 보면
    그냥 스쳐가는 바람으로 낳았고
    대표는 본부인에게로 돌아갔나봐요

  • 8.
    '24.8.23 11:17 PM (90.186.xxx.141)

    그 사건이 초반 이혼 사건이잖아요.
    애가 그냥 엄마랑 살면 어쩔 수 없다고.

  • 9. oooo
    '24.8.23 11:17 PM (118.235.xxx.43)

    로펌 대표랑 성이 달라요
    지난번에 대표가 정변한테 니 엄마 닮아서? 그런 뉘앙스의 ㅇ말을 했고요. 혼외자인데 아버지가 부정해서 보란듯이 변호사 되서 그 로펌 들어간 것 같아요
    오늘 서진이 아빠가 친자 아닌데도 부정이 사무치는게 정변네와 대조되는 에피로 나온거구요

  • 10. 최시라는
    '24.8.23 11:19 PM (90.186.xxx.141)

    딸 임신한거죠?
    사랑이한테 좋은 언니 ㅋㅋ

  • 11. 배우 김준한
    '24.8.23 11:19 PM (125.142.xxx.233)

    정말 분위기 멋진 미남이예요. 다른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또 보고 싶어요. 격정 멜로 한 편 찍으시오!!

  • 12. 유독
    '24.8.23 11:20 PM (59.7.xxx.113)

    정변이 서진이 아빠 얘기에 가슴아파 하더니 마지막 대사로 설명해주네요. 굿파트너라는 제목이 로펌의 파트너도 의미하겠지만, 아이를 같이 키우는 파트너의 의미도 있는것같아요. 설령 이혼은 하게 되더라도 아이의 엄마아빠로서의 파트너 역할만은 지켜보자는...

  • 13. 임신 8주면 아직
    '24.8.23 11:21 PM (125.142.xxx.233)

    성별 모르는데 무슨 언니네 무슨 그런 말을? 최사라 김치국 드링킹하네요. 아무 말이나 떠든 거겠지만.

  • 14. 와씨
    '24.8.23 11:23 PM (180.66.xxx.110)

    최사라 상간녀가 재희 만나서 허튼소리 하는 거요. 아동학대 아닌가요. 기분같아선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라고요

  • 15. 그냥
    '24.8.23 11:23 PM (124.111.xxx.108)

    그냥 다 짠해서 울었네요.
    재희한테는 진짜 못할 짓 하네요.

  • 16. ..
    '24.8.23 11:29 PM (112.152.xxx.33)

    마지막에 소파누워자는 대표 보면서 아버지..라고 했어요
    혼외자인듯
    재희는 최사라 뜻알고 오히려 아빠랑 산다 할 것 같아요

  • 17. 근데
    '24.8.23 11:36 PM (61.43.xxx.159)

    현실판 변호사들도 이렇게
    가정사 복잡한? 분들이 있나요?
    우리나라 변호사들은 다들 곱게 키워진거 같은데..

  • 18. ...
    '24.8.23 11:36 PM (124.60.xxx.9)

    재희가 아빠랑 상간녀에대한 복수를위해 아빠랑 산다고하는게...아이가 할생각은 아닌듯요.

  • 19. 재희가
    '24.8.23 11:40 PM (90.186.xxx.141)

    보통 애가 아니잖아요.
    리틀 차은경.

  • 20. ...
    '24.8.23 11:42 PM (39.125.xxx.154)

    재희가 아빠랑 살면 장나라 너무 불쌍해지잖아요.
    장나라한테는 재희밖에 없는데.

    김지상과 내연녀는 이미 깨진 그릇 같던데요

  • 21. 그러다
    '24.8.23 11:48 PM (90.186.xxx.141)

    엄마한테 와서 사는거죠.

    그 사례가 초기에 에피에 나와요.
    부잣집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하는데
    20억 받고 양육권 넘겨주는데
    나중에 애가 그냥 엄마한테 와서 살아도
    법이 어쩔 수 없다는..

  • 22.
    '24.8.23 11:55 PM (61.43.xxx.159)

    솔직히 유책이 아빠와 산다는게 참 비극이죠..
    아이한테는 권리다 그러지만,
    가족의 신뢰를 무너트린 건데.. 평생 상처 아닌가요…

  • 23. 재희한테는
    '24.8.24 12:21 AM (90.186.xxx.141)

    아빠랑 사는게 현재는 낫겠죠.
    아빠도 백수인데 시간도 많고
    최사라 빡치게 괴롭힐 수 있고.

  • 24. 일단은
    '24.8.24 12:29 AM (59.7.xxx.113)

    아빠와 산다고 해서 최사라 쳐내고 그 다음에 엄마랑 살것같은데 아무리 조숙하다해도 초등아이가 그런 전략을 짜는건 좀 과하지 않을까요? 아! 한변이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냐"고 혼잣말한게 힌트겠군요.

  • 25. 전략보다는
    '24.8.24 12:35 AM (90.186.xxx.141)

    애니까 그냥 아빠 뺏기기 싫겠죠.

  • 26. 제목
    '24.8.24 2:46 AM (36.225.xxx.6)

    파트너 제목이 참 좋아요
    든든한 직장 선후배 변호사 동성 파트너
    윗님 말대로 부부로 함께 아이를 키우는 파트너
    한변과 엄마 ㆍ차은경과 재희의
    서로의 삶을 지탱해주는 모녀 파트너

  • 27. 밎아요
    '24.8.24 3:20 AM (90.186.xxx.141)

    파트너가 그냥 차은경과 한유리 파트너인 줄 알았는데
    윗님 말씀처럼 여러 의미가 있네요.

    글 참 잘 썼어요.
    복합적으로 중의적으로.

  • 28. 내용중에...
    '24.8.25 8:4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애 키운다했다가(양육권)
    애가 다시 다른 친자로 가도 어찌 할 수없다는 내용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710 날씨가 너무좋아 1 투표 2024/10/12 579
1629709 제가 가입한 해 3 2008년 2024/10/12 406
1629708 잔주름과 굵은주름 어떤게 더 늙어보여요? 3 주름 2024/10/12 1,260
1629707 뭐라도 써야겠기에 6 over60.. 2024/10/12 632
1629706 앗!!!!! 소년이 온다!!!! 책 왔어요!!!!! 14 아아아아 2024/10/12 2,980
1629705 생존 신고 1 안녕물고기 2024/10/12 451
1629704 칭다오 여행 궁금하신 분 26 .... 2024/10/12 1,831
1629703 유연성이 정말 중요하군요! 7 부상 방지 2024/10/12 2,305
1629702 '53세'박소현 이상형“술·담배 NO,경제적여유 있는 남자” (.. 7 ㅇㅇㅇ 2024/10/12 5,555
1629701 퇴직하면 그냥 쉬라는 말이 고맙네요 3 2024/10/12 2,184
1629700 한가한 휴일이네요 1 비와외로움 2024/10/12 561
1629699 운영자님 공지 봤는데...글이 너무 줄고 있다고.. 16 ㄴㅇㄹㅇㄴㄹ.. 2024/10/12 4,301
1629698 경남 소식 참꽃 2024/10/12 597
1629697 10월 로마 덥네요 7 ㅁㅁㅁ 2024/10/12 1,063
1629696 안녕하세요~ 바람 2024/10/12 286
1629695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2024/10/12 740
1629694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1,062
1629693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초록 2024/10/12 1,100
1629692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947
1629691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92
1629690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936
1629689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638
1629688 우리 할머니 8 그냥저냥 2024/10/12 1,267
1629687 명동성당 근처 손님대접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9 명동 2024/10/12 1,263
1629686 와이너리 투어 3국 6 가고싶다 2024/10/12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