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하남과 연애하면 어때요?

ㅡㅡ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24-08-23 21:23:11

10살쯤 어린 사람하고 연애하면

노화에 더 스트레스 받나요?

IP : 39.7.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3 9:24 PM (39.118.xxx.199)

    사는 것도 아닌데..연애야 좋죠.
    10살 대단하시네요.
    저는 4살 연상 남편. 연애는 영화처럼 찐하게 했어요.

  • 2. ..
    '24.8.23 9:25 PM (118.235.xxx.231)

    여자가 나이값 못해야지 무난하게 산대요.

  • 3. ㅇㅇ
    '24.8.23 9:27 PM (61.40.xxx.162)

    저 14살 연하까지 만나본적 있구 지금 남친은 6살 연하인데 좋아요. 귀여움. 제 취향이 연하라 그런지..근데 만나다보면 나이차이 못느끼게 돼요.

  • 4. 61님
    '24.8.23 9:28 PM (211.235.xxx.185)

    부러움요
    엄청 미인이신가봉가

  • 5. 시러요
    '24.8.23 9:29 PM (14.7.xxx.147) - 삭제된댓글

    내 나이 낼모레 육십
    오십 넘은 늙은이 시러요

  • 6. 아들이랑
    '24.8.23 9:31 PM (58.29.xxx.96)

    다니는줄 알꺼에요.
    차로 다니면 되죠.

  • 7. ㅇㅇ
    '24.8.23 9:32 PM (61.40.xxx.162)

    저 미인 아니에요 평범해요 ㅎㅎ

  • 8.
    '24.8.23 9:47 PM (59.30.xxx.223)

    오래 갈맘 없으면 남자나 여자나 욕구충족이 가능해요
    여자나 남자나 평범하면 오래 못가는건 맞는거 같아요
    깨져도 둘다 짜릿한 경험 일수는 있어요

  • 9. 괜찮아요
    '24.8.23 9:57 PM (106.68.xxx.18) - 삭제된댓글

    제 남친 15살 연하 인데 괜찮아요, 애정표현 많고
    생각이 많고 진중한 편이라 자기 또래는 힘들다고 해요.
    제가 돈이 많은 건 아니고 남친이 1-2 천만원 연봉 더 높긴 한데 저도 연봉 더 올릴 수 있긴 해서 서로 수준이 비슷합니다.
    데이트 비용은 전액 남친이 내고 있어요

  • 10. 괜찮아요
    '24.8.23 10:00 PM (106.68.xxx.18) - 삭제된댓글

    노화에 조금 스트레스 받기는 하는 데
    얼굴 보고 만나는 거 아니니까 자기 모욕하지 말라고 살쪄도 나만 행복 하면 된다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하고 해외여행 가자고 부추겨서 조금 귀찮아요, 전 그냥 집이 좋아서..돈 쓰는 것도 싫고요

  • 11.
    '24.8.24 1:50 AM (175.126.xxx.153)

    사귀기 전 단계까지 갔는데 …
    연하들 특징은 경제적능력이 없는 특징이 …
    애들으 많이 기대요 경제적 정신적으로
    여러명 있었는데. 다 잘라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602 코스트코 추천 품목 19 ..... 2024/09/01 6,089
162060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1 72 49대51 2024/09/01 4,641
1620600 귀찮아서 계란에 간장돼지불백 1 ........ 2024/09/01 1,270
1620599 제 증상 좀 봐주세요..어떻게 해야할지 8 .. 2024/09/01 2,955
1620598 당뇨전단계라고 하던데 뭘 조심해야할까요? 9 결과 2024/09/01 4,260
1620597 문 전 대통령 '뇌물죄' 겨냥‥관건은 '경제 공동체' 입증 22 ㅇㅇ 2024/09/01 2,899
1620596 아래 월 2~3백 받고 매주 일요일 시댁과 점심 글 보고 14 사람 사는 .. 2024/09/01 5,549
1620595 웃긴 글 모음이예요 7 ㅇㅇ 2024/09/01 2,204
1620594 아이 교통카드 분실 4 .. 2024/09/01 1,113
1620593 육전을 부쳐볼까 합니다 32 전집 2024/09/01 4,728
1620592 방통위 김태규는 이런 인간 4 lllll 2024/09/01 1,519
1620591 부부사이 좋은사람이.부러워요 14 부부 2024/09/01 6,394
1620590 내가 받은 명품백은 감사 3 감사 2024/09/01 1,831
1620589 저 오늘 요리 많이 해준거 아닌가요? 10 2024/09/01 2,357
1620588 결혼앞두고 노산 출산계획 고민중 13 Darius.. 2024/09/01 3,301
1620587 마이클 부블레 노래가 오늘 심금을 울려요 3 Everyt.. 2024/09/01 1,463
1620586 당뇨남편때문에 속이 썩네요 23 ㅇㅇ 2024/09/01 12,627
1620585 냉동 1 nora 2024/09/01 558
1620584 남편과 파스타외식 3 호호 2024/09/01 2,253
1620583 경성크리처2 안할 줄 알았는데 예고 뜨네요 7 ... 2024/09/01 2,665
1620582 볶음밥에 투명한 새우는 대체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5 .... 2024/09/01 1,727
1620581 오늘 하루 휴지조각처럼 살면서 본 82 65 .. 2024/09/01 20,971
1620580 라디오황정민아나운서 후임? 2 KBS 2024/09/01 3,131
1620579 삼척여행..해외여행 부럽지 않았어요. 122 와우 2024/09/01 26,970
1620578 오늘 버스안에서 미남을 봤는데요 8 ㄴㅇㄷㅎ 2024/09/01 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