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60서울에 집없는분들 많나요?

무주택 조회수 : 5,035
작성일 : 2024-08-23 21:22:39

서울은 비싸서  내내  시간만 질질  끌다가

내집도  못사고  은퇴했어요

연금있어서  먹고사는건  괜찮은데

집없으니  루저같고  힘들어요.

5060  인서울  내집가구는   몇프로나  될까요?

사람 만나기도  싫어지네요.

IP : 175.124.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3 9:25 PM (59.14.xxx.159)

    서울도 서울나름이죠.
    경기도는 더 비싼곳도 있어요.

  • 2. 그럼
    '24.8.23 9:2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서울만 고집하지 말아보세요

  • 3. ...
    '24.8.23 9:27 PM (61.79.xxx.23)

    지난해 주택 자가 보유율은 61.3%로 2021년(60.6%)보다 0.7%포인트 증가했다. 주택 자가 보유율은 2006년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치다.

    수도권 자가 보유율이 54.7%에서 55.8%, 광역시 등은 62.0%에서 62.8%로 올랐다.
    가구주가 된 이후 생애 첫 내 집 마련까지 걸리는 기간은 7.4년으로 전년(7.7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21475.html

  • 4. ...
    '24.8.23 9:35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도봉구나 이런 변두리는 싫으시죠
    저는 도봉구 빌라 매수했는데...

  • 5. ...
    '24.8.23 9:36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도봉구나 이런 변두리는 싫으시죠
    저는 도봉구 빌라 매수했는데... 82는 빌라는 집으로 안쳐줘서...

  • 6. ...님
    '24.8.23 9:45 PM (125.187.xxx.44)

    잘하셨어요
    빌라도 내 형편, 내맘에 들면 좋지요
    82에서 하는 말 맘에 두지 마세요
    생각해보세요
    그들의 기준말고
    나의 기준에 충실하면 되는거랍니다

  • 7.
    '24.8.23 9:54 PM (118.220.xxx.61)

    빌라가 집이 아니라뇨?
    그럼 여태 전세사신건가요?
    집이 크건작건 아팟이던 주택이든
    내집이 주는안정감이 얼마나 좋은건데요

  • 8. ....
    '24.8.23 10:29 PM (122.36.xxx.234)

    은퇴했고 내집을 원하는데 돈은 그 정도로 안 된다면서
    굳이 서울을 고집할 필요 있나요? 대상 지역을 넓혀야죠.

  • 9.
    '24.8.23 10:52 PM (223.38.xxx.200)

    강남사는 전문직들 의외로 많을걸요?
    2017년 벼락거지 되고 그 이후로 집 못 산 사람들 많아요

  • 10. ㅇㅇㅇ
    '24.8.23 11:55 PM (189.203.xxx.217) - 삭제된댓글

    친가 대기업 다나고 퇴직 앞두고 있는데 전세살아요. 집 팔고 사려다 못산거같긴한데.
    남편이 부동산같은거 좀 거시적으로 잘보는데 떨어지는거 추세는 맞다고 해요. 누구나하느느소이이기누하지만. 속상해마시고 실거주지역에 퇴직후 사면 되지않을까요. 저도 60후는 여러군데 지방까지 알아보려구요.

  • 11. ㅇㅇㅇ
    '24.8.23 11:56 PM (189.203.xxx.217)

    친척 대기업 다니고 퇴직앞두고 있어요. 전세살아요.

  • 12. 왜 서울이어야?
    '24.8.24 12:27 AM (183.97.xxx.184)

    서울 토박이로 20여년간 서울 한복판에 살때는 서울 바깥은 딴나라? 인줄 알았었는데 이게 바로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유럽 여기 저기에 수십년 살다가 돌아와 나이탓인지 시야가 넓어진건지, 아, 뭐 돈도 별로 없기도 하고요, 경기도로 눈을 돌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유럽 분위기의 녹음이 많고 낮은 주택들과 아름다운 집들,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나 식당, 공방들 많고 자정에도 집밖을 나서면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아름다운 곳을 찾았어요.
    여기도 진상들 많은게 함정...
    암튼 서울은 내 추억들이 있지만 다시는 서울로 돌아가 샇고 싶진 않아요.

  • 13. 윗님
    '24.8.24 6:58 AM (119.205.xxx.99)

    지역 좀 알려주세요
    밤에 다녀도 안전하다고 해서
    저도 이사가고 싶어요 ㅜㅜ

  • 14.
    '24.8.24 7:59 AM (223.62.xxx.191)

    원글은 최소 송강마용성 찐서울을 말하는거잖아요

  • 15. 노후엔
    '24.8.24 1:14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연금이 짱이죠.
    집만 있고 월흐름 없으면 그게 더 불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036 남친 많는 여친... 9 .. 2024/08/25 2,423
1618035 어묵 좀 봐주세요 2 ㅇㅇ 2024/08/25 1,306
1618034 최고의 나를 아직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12 뭐랄까 2024/08/25 2,889
1618033 주민등록사실조사 26일까지하는.. 5 조사 2024/08/25 2,314
1618032 이석증은 얼마나 가나요? 5 ㅇㅋ 2024/08/25 1,343
1618031 가볍고 끈적거리지 않는 몸에 바르는 썬크림 2 GL. 2024/08/25 706
1618030 아들이 딸을 성추행했을 경우 부모의 옳은 대처는? 7 텔레그램 2024/08/25 5,814
1618029 자유 1 ㅇㅇ 2024/08/25 485
1618028 저 집나왔는데 숙소추천해주세요. 15 00 2024/08/25 4,074
1618027 초등저학년 친구 관계 4 어려워요 2024/08/25 1,048
1618026 티비없는 집 9 거실 2024/08/25 1,626
1618025 작가가 너무 해요. 정자 vs 은환 2 사랑과야망 2024/08/25 2,094
1618024 열무김치에 멸치액젓 or새우젓 어떤걸로 하나요? 17 열무김치 레.. 2024/08/25 1,987
1618023 여름이 더우면 겨울이 춥나요? 올 겨울 어떨까요? 4 겨울 2024/08/25 1,888
1618022 흡연과 음주는 7 2024/08/25 1,029
1618021 여기서 정윤희 얘기 많이 해서 찾아봤는데 20 .. 2024/08/25 6,646
1618020 혼자 하는 여행(?) 11 하하하 2024/08/25 3,702
1618019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쓰는 섬유유연제 같은 데 향수 느낌 5 ㅇㄹㄹ 2024/08/25 2,668
1618018 혹시 자제분 축구 시키신 학부모님 계신가요? 3 ㅇㅇ 2024/08/25 972
1618017 삼자가 소개팅해준다고 하면 당사자가 거절하네요 1 지인 2024/08/25 1,246
1618016 여름에 걷기 안하다가 요새 다시 하시나요 16 날씨 2024/08/25 3,913
1618015 흡인성 폐렴 회복기간이 궁금해요 4 ... 2024/08/25 1,062
1618014 모임에서 당분간 단톡은 공지글만 확인하자네요. 7 .... 2024/08/25 2,073
1618013 빠른시간내에 얼굴 환해지는 팁~~ 10 이런 2024/08/25 5,808
1618012 항복 서명하는 일본 대표가 다리를 저는 이유 9 대한돌립 만.. 2024/08/25 2,056